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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리나 부인의 유혹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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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리나 부인의 유혹

소장전자책 정가4,200
판매가4,200
이달리나 부인의 유혹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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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중세배경, 서양풍

*작품 키워드 : 여장남주, 귀족남주, 평민여주, 신분차이, 비밀연애, 소유욕/독점욕,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다정남, 절륜남, 상처녀, 순진녀

*남자주인공 : 이달리나 메티나
메티나 가문의 가주. 대부인 교황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여자인 척 살아왔다. 무성한 소문 가운데에서도 동관에 철문을 세운 채 잘 나타나지 않지만, 앤에게만큼은 진짜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여자주인공: 앤
메티나 저택의 하녀. 가난한 농민의 딸로 태어났지만, 타고난 성실함으로 꿋꿋이 메티나 가문을 위해 일해 왔다. 일련의 사건을 통해 닫혀 있던 동관의 일을 돕기 시작하고, 이달리나의 비밀을 알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 감춰 왔던 비밀 속에서 서로를 구원하는 쌍방구원 서사를 즐기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앤, 비정해지는 거란다. 죄짓는 걸 두려워하지 않으면 돼.”


이달리나 부인의 유혹작품 소개

<이달리나 부인의 유혹> “…이달리나 님, 필요한 게 있으신가요?”
“잠이 안 와서 온기를 빌리러 온 것뿐이란다. 같이 자자꾸나.”

대륙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그 이름, 이달리나.
앤은 떨리는 마음으로 침대에서 벌떡 일어섰다.
밤이라 그런지, 이달리나의 목소리가 유독 더 낮고 묵직하게 들렸다.

‘이달리나 부인이 동성애를 한다는 소문이 있어.’

왜 하필 지금 그 말이 떠오르는 것인지.

팔목을 휘감던 손은 스멀스멀 이동하더니 앤의 허리를 잡았다.
이달리나는 곧, 앤의 가슴 위로 얼굴을 묻었다.

“눈 떠야지, 앤.”
“아, 아아! 이달리나 님, 너무, 흑…!”

죄책감이 어린 회고는 오래 이어지지 못했다.
비부 사이를 노닐고 있는 손가락이 구멍 사이로 들어온 탓이었다.

앤은 몹쓸 죄인이었다.
뻔히 죄악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스스로 그 불덩이에 몸을 던졌다.

심장 박동이 무섭도록 빠르게 뛰었다.


저자 프로필

말대

2020.02.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대한민국 어딘가에 거주하고 있는 평범한 작가, 말대입니다.

목차

1부 1~9.
2부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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