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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화이트아웃

소장단권판매가2,200 ~ 3,000
전권정가8,200
판매가8,200
화이트아웃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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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화이트아웃 (외전)
    화이트아웃 (외전)
    • 등록일 2022.02.20.
    • 글자수 약 5.5만 자
    • 2,200

  • 화이트아웃 2권 (완결)
    화이트아웃 2권 (완결)
    • 등록일 2021.03.15.
    • 글자수 약 8.9만 자
    • 3,000

  • 화이트아웃 1권
    화이트아웃 1권
    • 등록일 2021.03.15.
    • 글자수 약 8.2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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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안내]
본 도서 「화이트아웃」 시리즈는 2022년 2월 15일 본문 내 오탈자를 수정한 파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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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조난물, 생존물, 경찰/형사/수사관, 라이벌/앙숙, 혐관, 쌍방구원, 능글남, 츤데레남, 절륜남, 무심녀, 로맨틱코미디

*남자 주인공: 조던 크리스토퍼 윈터
FBI에서 쫓고 있는 지명수배 테러리스트. 한때는 위험천만한 분쟁 지역을 누비는 전쟁 영웅이었으나, 지금은 누군가의 추적을 피해 산골에 숨어 살고 있다.

*여자 주인공: 제인 도
FBI 대테러부서 소속 2년 차 수사관. 과거에 테러리스트의 거짓말에 속아 동료들을 잃은 기억이 있어, 남의 말을 쉽게 믿지 못한다. 현장에 복귀 후 조던 윈터를 체포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절대 이어질 수 없을 것만 같던 두 사람이 결국 서로를 구원하게 되는 스펙터클한 사랑 이야기를 즐기고 싶을 때, 누구보다 능글맞고 섹시한 남주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알몸의 미녀가 아니라 알몸의 제인을 안고 죽고 싶어졌어요.”


화이트아웃작품 소개

<화이트아웃>

“이름이 뭐죠?”
“조던.”

이건 인정해야 한다.
솔직히 연방 감옥에서 평생을 썩히기에는 아까운 외모다.

원래 삶이란 언제 어디로 꺾일지 모르는 법이라지만,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눈앞의 이 남자는 왜 무고한 이들을 암살한 테러리스트가 되었을까.

“제인! 제인! 숨 제대로 쉬라고!”

조던 윈터를 성공적으로 체포해 이송하던 중, 예기치 않게 일어난 사고.
눈을 뜨고 보니 알몸으로 이 남자에게 안겨 있을 줄이야.

“미친 변태 새끼!”
“살려 줬는데 고맙단 소리조차 못 듣네.”
“무슨 개수작이야? 영장 끝에 공무 중인 연방 요원 성추행도 추가해 줘?”
“모함하지 맙시다. 내가 정말로 그쪽 덮칠 생각이었으면 진작에 했겠지.”

알래스카 야생 한가운데에 테러리스트와 단둘이 남겨진 FBI 수사관 제인.
굶주림, 추위, 그리고 범죄자 중 과연 무엇이 그녀를 죽일까.

***

“제인, 취했어.”
겨우 찾은 핑계가 고작 그것뿐인가. 우리에겐 어차피 내일이 없으니 내가 술에 취해 그와 잔들 후회도 없으며, 그가 술에 취한 나를 이용한다 한들 비난도 없다.
게다가 말투는 또 얼마나 허술한지. 진득한 욕망이 그대로 묻어 나왔다. 다이빙 대 끝에 서서 망설이는 그의 등을 내가 밀어주기라도 바라는 듯이.
“그날 이 소파에서 내가 올라탔을 때 기억나요? 좋았잖아. 나랑 눈만 마주쳐도 프리컴을 울컥 쌀 정도로. 윈터, 솔직해져요. 기회는 지금뿐이고, 다시는 오지 않아요.”
“나도 취했어. 시작하면 못 멈출지도 몰라.”
내가 도중에 마음을 바꿀까 봐 망설이는 건가. 이번엔 내가 윈터의 손목을 잡았다. 미약한 저항 끝에 얇은 천 속으로 순순히 파고들어 온 손가락이 젖은 음핵에 닿는 순간 멈칫했다.
뜨거워. 윈터의 손끝이 내 가장 민감한 살점에 닿자 머리꼭지까지 열이 치솟아 눈앞이 아찔해졌다. 나는 밭은 숨을 토하며 윈터의 귓가에 속삭였다.
“우리 이미 시작했어. 못 멈춘다는 말, 꼭 지켜.”


저자 프로필

리베냐

2021.02.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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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아웃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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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작가님, 무슨 약을 하셨길래 이런 걸 쓰셨어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blauregen1214@gmail.com

목차

나만이 간직할 이야기
알래스카의 늑대, 혹은 여우
몰리가 뭐길래
굶주림, 추위, 그리고 범죄자
뜻밖의 동지

뜨겁게 죽여줘
구원은 적에게서
침낭 속의 짐승과 코끼리
네가 없는 내일
몰리를 부탁해
겨울이라는 이름의 남자
무용담의 결말

죽음을 기다리는 남자
길을 잃은 여자
겨울은 끝나지 않았다
후일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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