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봄으로 걸어가는 금붕어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봄으로 걸어가는 금붕어

소장단권판매가3,800
전권정가11,400
판매가11,400
봄으로 걸어가는 금붕어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봄으로 걸어가는 금붕어 3권 (완결)
    봄으로 걸어가는 금붕어 3권 (완결)
    • 등록일 2021.10.06.
    • 글자수 약 13.3만 자
    • 3,800

  • 봄으로 걸어가는 금붕어 2권
    봄으로 걸어가는 금붕어 2권
    • 등록일 2021.10.06.
    • 글자수 약 12.6만 자
    • 3,800

  • 봄으로 걸어가는 금붕어 1권
    봄으로 걸어가는 금붕어 1권
    • 등록일 2021.10.10.
    • 글자수 약 11.8만 자
    • 3,8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 기억상실, 직진남, 유혹남, 절륜남, 순정남, 동정남, 연하남, 직진녀, 상처녀, 외유내강, 털털녀, 힐링물

*남자주인공 : 서완, 25세. 도예가.
어딜 가든 눈에 띄는 피지컬과 돋보이는 외모를 지니고 있다. 갑자기 나타나 물에 빠진 해주를 구해주고, 구해준 대가로 가이드를 자처하겠다는 그녀를 지켜보다가, 어느 순간부터 그녀에게 무섭도록 직진한다.

*여자주인공 : 윤해주, 32세. 약사.
사람에 대한 정이 깊으면서도 강단이 있는 성격. 10년을 속으로만 앓았던 외사랑을 끝내려고 가게 된 무정에서 뜻하지 않게 훈훈한 연하를 만나게 된다. 그에게 첫눈에 반하다시피 하여 끌리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이럴 때 보세요 :
반말을 뱉을 때마다 가슴을 떨리게 만드는 훈훈한 직진연하남과의 뜨거운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내가 가면 너 못 나가는데.”


연작 가이드

「만추 여관」 : 어머니의 죽음 이후 죽어도 싼 년의 딸이라 손가락질 받던 김이서. 뒤늦게 찾아온 친부를 따라 정윤서라는 이름으로, 언젠가 갚아야 할 빚을 지며 살아간다. 십수 년 전, 죽음을 결심했던 자신을 살게 한 이름 모를 남자를 한 번쯤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채로. 그러던 어느 날 다시 찾게 된 무정에서 그 남자, 서국을 만나게 되는데….

「봄으로 걸어가는 금붕어」 : 교통사고로 인해 2년의 기억이 통째로 잘려 나간 윤해주. 어느 날 오랜 짝사랑이 언니에게 매달리는 모습을 보게 되고, 그 충격에 어찌할 줄 몰라 무작정 할머니가 있는 무정으로 내려간다. 그곳에서 해주는 우연히 제 이상형에 완벽히 부합하는 서완을 만나게 되는데….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봄으로 걸어가는 금붕어작품 소개

<봄으로 걸어가는 금붕어> 외사랑이 형부가 되는 결말에 마음을 접으려고 내려간 무정.

“사랑이 별거냐!”

그녀는 계곡의 끝에서 외사랑의 종지부를 외치다 낯선 음성을 듣는다.

“잘못하면 떨어져요.”
“아, 씨발! 깜짝이야!”

외마디만 남겨놓고 휘청이던 그녀는 물에 빠져 허우적거렸다.
그렇게 윤해주의 인생도 끝날 뻔했지만, 인생은 그리 쉽게 끝나지 않는다고 봄이 말했다.
한 줄기 빛처럼 누군가 그녀에게 손을 내밀었고 그녀는 그 손을 잡았다.

겨우 목숨을 건진 그녀의 눈앞에 보이는 남자의 얼굴.
그녀의 가슴에 순식간에 열이 올랐다.
오랫동안 속을 끓였던 외사랑이 차갑게 식을 만큼.

“그날 죽을 수도 있었어요. 운이 나빠 바위 위로 떨어졌으면.”
“그럼 같이 죽는 거지, 뭐.”

숨을 턱 막히게 하는 눈빛과 말투. 그녀는 어떻게든 이 남자와 좀 더 마주하고 싶다.

“제가 뭐 어떻게 하겠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냥 좀 보자는 거예요. 잠시 두고 보자는 거죠.”
“그게 어떻게 하겠다는 거 아닌가.”
“그게 왜 그렇게 되죠?”
“시작은 다 그렇게 하던데요, 누나.”

수영을 아주 잘하고,
예전에 하키 선수를 한 적이 있고,
지금은 도예를 배운다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게다가 일곱 살이나 어린 남자.

봄으로 걸어가는 길목에서 만난 서완.
마음을 주체할 수 없이 이 남자가 좋아지고 있었다.
어쩌면 사랑일지도 모르겠다.


저자 프로필

박영

2019.12.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박영

https://blog.naver.com/pit_a_pat0

-출간작-
[사랑을 봄]
[너를 만나는 시간]
[너와 나의 시간]
[밤의 연애]
[오, 담에 핀 꽃]
[블루 블랑 루주]
[러브 어페어]
[여름의 캐럴]

대표 저서
여름의 캐럴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개정판 | 오, 담에 핀 꽃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겨울 문방구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만추 여관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봄으로 걸어가는 금붕어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목차

프롤로그
1. 어떤 전조 없이 쳐들어와
2. 봄으로 걸어가는 금붕어
3. 아카시아 향을 뒤집어쓴 채
4. 사랑이라고 말하긴 성급하지만
5. 아주 작은 할머니와 커다란 서완

6. 비가 내리시고 눈이 날리셔도
7. 피식피식 웃은 것도 모르고
8. 만추관의 담벼락을 사뿐히
9. 날이 선 사람이 휘두른 것은 절박한 무언가
10. 달려야 하는 순간을 잘 아는 것

11. 사랑이 특별한 거라면 왜 영원하지 않은데
12. 유령하고 사랑한 것 같아서
13. 길 잃은 어린양
14. 어떤 장면은 예고도 없이
외전. 버려도 버려지지 않는 것
에필로그


리뷰

구매자 별점

4.7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863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