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1MB
- ISBN
- 9791167583260
- ECN
- -
- 출간 정보
- 2020.12.1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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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서양풍 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가상시대물, 초월적존재, 소유욕/독점욕/질투,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동정남, 동정녀, 달달물, 더티토크, 씬중심
*남자주인공: 녹스. 마지막 남은 흑표범 수인. 아이린의 달콤한 페로몬을 맡아 그 뒤를 쫓는다.
*여자주인공: 아이린. 몇 없는 흰 고양이 수인. 발정기를 함께 보낼 상대도 없는데, 꼬박꼬박 발정기가 찾아오는 봄이 괴롭다.
*이럴 때 보세요: 맛깔스러운 키워드 씬 중심 소설이 당길 때.
*공감글귀:
암컷의 가장 깊숙한 곳에 정액을 가득 부어 주자. 그러면 너의 향으로 그녀의 온몸을 물들일 수 있어.
<키워드씬중심_#동정절륜남> ※본 소설은 암수·자보 드립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넓은 초원에 알록달록한 들꽃이 봉오리를 피울 봄이 찾아오면, 아이린은 괴로움에 몸부림쳐야 했다.
“흐읍…….”
은밀한 곳에서부터 피어오르는 간지러운 감각.
발정기가 시작되면 일주일 동안 아무 일도 할 수 없었지만,
더욱 괴로운 점은 발정기를 함께 보낼 수컷 한 마리 찾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
한편 녹스는 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에 섞인 달콤한 향기를 맡았다.
발정 난 암컷의 체향.
쓰러져 있는 아이린의 로브를 젖히자, 눈처럼 새하얀 머리카락이 쏟아져 내렸다.
굳게 맞물려 있던 그의 입술 끝이 올라갔다.
“암컷 수인이라……. 나와 함께 가자.”
*
“기특하기도 하지. 벌써부터 제 수컷을 챙길 줄 알고.”
만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았는데, 소유욕을 드러내는 그의 파렴치함은 눈치채지 못하고 아이린이 달뜬 숨을 내뱉으며 말을 걸었다.
“정, 정말?”
정말로 수인이 맞느냐. 내가 꿈을 꾸는 것이 아니냐는 되물음이었지만, 녹스는 찰떡처럼 자기 식대로 해석했다.
“그럼, 내 동정을 바칠 암컷인데, 당연히 혼인을 올려야겠지.”
그러면서 웃었다. 아주 사납게.
“오늘이 첫날밤이라고 생각해.”
“흐응…….”
안녕하세요. 핑 크림 아닙니다. 핑크 림(林)입니다.
키워드 ‘씬중심’을 좋아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출간작: <키워드 씬중심> 시리즈.
pinkrim19@gmail.com
[본편]
#1
#2
#3
#4
[외전]
그 후 흑표범과 흰 고양이의 일상 이야기.
4.0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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