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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런 사이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원래 그런 사이

소장전자책 정가4,700
판매가4,700
원래 그런 사이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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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첫사랑, 친구>연인,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다정남, 집착남, 후회남, 짝사랑남, 무늬만 문란남, 다정녀, 털털녀

*남자주인공: 강선우
부모님끼리 가까워 현우와는 한 가족처럼 자랐다. 남매처럼 여기던 현우가 달리 보이기 시작한 것은 사춘기 무렵의 어느 날. 현우를 향해 툭툭 던지는 편안한 어투에는 애정과 걱정이 물씬 담겨 있다.

*여자주인공: 강현우
강선우 한정, 연애 감수성 제로에 수렴하는 둔한 감각의 소유자. 선우의 적나라한 애정도 모른 채 ‘우린 친구고, 가족’이라는 관계의 정의가 머리에 박혀 있다. 선우의 반항심을 담은 파란만장한 연애사가 시작된 뒤로는, 그를 찾는 여자들의 추궁에 시달리곤 한다.

*이럴 때 보세요: ‘네가 뭐든 사랑해.’라고 말할 수 있는 유일한 관계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남녀 사이라는 게 원래 그런 거 아닌가.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연인이 되기도, 오늘의 님이 내일의 남이 되기도 하니까.


원래 그런 사이작품 소개

<원래 그런 사이> 강현우와 강선우.
두 사람은 30년 가까이 서로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가족이었다.
어느 날, 불현듯 사랑에 빠진 강선우만 아니었다면 앞으로도 변함없었을 터였다.

“현우야.”

낮은 부름에는 널 향한 욕망이 떨리도록 배어 있다는 걸 알까.

“그래서, 뭘 어쩌고 싶은 건데.”

촉. 느닷없는 접촉과 함께 놀란 현우가 입술이 닿았던 제 뺨을 급히 감쌌다.
입술은 새털처럼 가볍게 볼에 닿았다 떨어졌다.

“이러자는 말이야.”

뜨거운 입술이 비로소 열렸다.

“이러고 싶다는 뜻이야.”

촉. 다시 한번 빠르게. 이번엔 좀 더 깊숙이, 목덜미에 닿았다가 떨어졌다.
뺨을 감쌌던 손이 목덜미를 덮었다. 조금 더 커진 눈망울.

“이거까지 하자고, 나랑. 이제 그러자고, 우리.”

조심스럽게 건네는 말은 질문에 가까웠다.
30년 동안 한결같았던 빛깔을 하루아침에 다른 색으로 물들이자는 말이었다.

그래서, 넌 어때?


저자 프로필

마지은

2019.04.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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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2
3
4
5
6
7
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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