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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웹소설 현대물

절대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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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대우위 131화 (완결)
    • 등록일 2022.08.05.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절대우위 130화
    • 등록일 2022.08.05.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절대우위 129화
    • 등록일 2022.08.05.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절대우위 128화
    • 등록일 2022.08.01.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절대우위 127화
    • 등록일 2022.07.31.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절대우위 126화
    • 등록일 2022.07.30.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절대우위 125화
    • 등록일 2022.07.29.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절대우위 124화
    • 등록일 2022.07.25.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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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물

*작품 키워드: 오해, 복수, 권선징악, 재회물, 첫사랑, 정략결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조신남, 뇌섹남, 사이다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순정남, 동정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연하남, 다정녀,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더티토크, 고수위

*남자주인공: 주아담
JS 아트리움 미술관 관장. 오메가 행세를 하고 있으나 사실은 알파, 그중에서도 남의 형질을 바꿀 수 있는 ‘희귀성 알파’다. 타인의 고통에 둔감하고, 도덕성이 결여된 소시오패스적 성향을 보인다. JS 그룹에 복수하기 위해 정략결혼에 응한다.

*여자주인공: 서해원
서화 미혼모 복지 재단 대표 이사. 대대로 알파 여성만 태어난다는 서씨 일가의 유일한 오메가. 가족들에게 천시받으며 오메가란 사실을 숨긴 채 공인으로서 살아온 세월 탓에 조용하고 겁이 많은 성격이지만, 배려심과 이타심, 따뜻한 성품을 지녔다.

*이럴 때 보세요: 오메가버스를 잘 모르더라도 흥미가 생길 때. ‘절대’ 시리즈의 우위를 느끼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으, 아파. 아파요…….”
“응응. 조금만 참자.”
아담은 웃으며 젖을 더 꽉 우그려 잡았다.
“우리 섹스하기 전에, 미리 연습하는 거예요.”
“흐으…….”
“진짜 섹스는 더 아파.”
아담이 슥 상체를 낮춰 속삭였다.
이윽고 다시 상체를 바로 한 그가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나, 동정이라, 허리 움직이는 법, 모르거든.”


절대우위작품 소개

<절대우위>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 이용가와 15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강제로 형질을 숨기고 알파로 살아가는, 오메가 해원.
복수를 위해 오메가 행세를 하는, 알파 아담.

둘은 속에 비밀을 품은 채 정략결혼의 상대로 만난다.

“나 마음에 안 들어요?”
“지금 해원 씨가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거. 그거 다 해 줄 수 있어요.”

최초의 여인을 유혹하는 뱀의 목소리가 이와 같았을까.

***

“제가 어떻게 해야 이런 짓을 그만두실 거죠?”
“틀렸어요, 해원 씨. 날 길들일 생각 말고, 목줄부터 채울 생각을 해야지.”
“채운다고 가만히 있을 성격도 아니잖아요.”
“응? 내가 그래 보여요?”

아담이 빙글빙글 웃으며 되물었다.

“근데, 해원 씨가 계속 날 피하잖아.”

그래서 확 덮쳐버릴까 했지만.

“나 좀 예뻐해 줘요. 그럼 말 잘 들을게.”

고개를 바로 한 아담이 눈을 휘어 웃었다.

“응? 해원 씨.”

해원의 이름을 입에 담을 때 아담의 눈빛은,
마치 격정적인 꿈에 사로잡힌 사람처럼 환희에 차 있었다.

운명의 짝을 만난 알파처럼.


저자 프로필

심약섬

2021.12.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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