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잠자는 마계의 공주님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잠자는 마계의 공주님

소장단권판매가1,300 ~ 3,400
전권정가6,600
판매가6,600
잠자는 마계의 공주님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잠자는 마계의 공주님 (패러렐 외전)
    잠자는 마계의 공주님 (패러렐 외전)
    • 등록일 2023.04.11.
    • 글자수 약 4.7만 자
    • 1,900

  • 잠자는 마계의 공주님 (외전)
    잠자는 마계의 공주님 (외전)
    • 등록일 2022.05.17.
    • 글자수 약 3.3만 자
    • 1,300

  • 잠자는 마계의 공주님
    잠자는 마계의 공주님
    • 등록일 2022.04.11.
    • 글자수 약 9.7만 자
    • 3,4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공주님이_잠든_사이에, 나쁜남자, 절륜남, 순진녀, 상처녀, 햇살여주, 더티토크, 강압적관계, 도구플, 자보드립, 기떡물, 모럴리스, 피폐물, 씬중심 고수위, 하드코어

*남자주인공 : 테르시노 레비스트(텟시).
악마. 사냥감을 찾으러 인간 세계에 내려갔다가 베일리를 보고 첫눈에 반해 그녀를 납치한다. 베일리의 마음을 가질 수 없다면 몸이라도 먼저 가지고자 한다.

*여자 주인공 : 베일리 발리나.
발리나 제국의 하나뿐인 공주. 아름다움과 총명함으로 온 제국민의 선망을 한 몸에 받아왔으나, 텟시에게 납치된 후 점점 무너져 간다.

*이럴 때 보세요 : 비틀린 애정을 그린 고수위물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내 눈에 띄질 말았어야지. 그렇게 반짝거리지 말았어야지. 그렇게…….” 환하게 웃질 말았어야지.


연작 가이드

「오빠 손은 약손」: 체스터 공작가의 막내딸로 입양된 고아 아일라. 그동안 받아 보지 못했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지만 그것도 잠시, 공작 부부가 사고로 목숨을 잃자 아일라는 크게 상심하여 병석에 눕는다. 남몰래 아일라를 사랑해 왔던 공작가의 후계자 유르노아는 근심에 빠지고, 그녀를 살리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고 다짐하게 되는데….

「가족사육관」: 부모님을 잃고 빈민가에 홀로 남은 알리사. 어느 날 쌍둥이에게 발견되어 기적처럼 새로운 가족과 보금자리를 얻는다. 그렇게 안락한 생활도 잠시, 붉은 달이 뜨던 밤 알리사는 한밤중 자신의 방에 찾아와 제 손목을 족쇄로 결박한 이의 정체에 경악하게 되고, 자신이 뱀파이어의 ‘먹이’라는 믿을 수 없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잠자는 마계의 공주님」: 발리나 제국의 하나뿐인 공주 베일리. 모두에게 사랑받던 그녀는 악마 텟시의 눈에 띄어 마계로 납치된다. 낯선 곳에서 눈을 뜬 베일리는 황궁으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빌지만, 텟시는 그런 그녀의 바람을 무참히 짓밟는데….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잠자는 마계의 공주님작품 소개

<잠자는 마계의 공주님> ※패러렐 외전은 본편의 내용과 무관한 평행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내용이며, 본편과 달리 오라버니인 이안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습니다.
※패러렐 외전에는 수면간, 도구플, 모유플, 유사 근친, 강압적 관계, 노골적인 표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외전에는 모유플, 야외플, 스팽, 강압적 관계, 노골적인 표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본 소설의 본편에는 수면간, 도구플, 애널플, 스팽, 유사 근친, 강압적 관계, 노골적인 표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서양풍 #초월적존재 #나쁜남자 #햇살여주 #공주님이_잠든_사이에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글쎄. 누구라고 설명해야 할까. 우연히 사냥을 나왔다가 아름다운 공주의 외모에 홀린 사냥꾼?”

아름답고 총명하기로 소문난, 발리나 제국의 공주 베일리.
세상에 하나밖에 남지 않은 오라버니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그녀의 삶이 인간 세상으로 나온 사냥꾼에 의해 하루아침에 송두리째 무너져 내린다.

*

눈을 뜨니 그곳은 온통 낯선 풍경으로 가득했다. 잔뜩 겁에 질린 공주님이 애원했다.

"제발 이러지 마세요! 저를 황궁으로 돌려 보내주세요, 네?“

하지만 그녀를 멋대로 사냥해 데려온 사냥꾼은 무자비했다.

“역시 계속 재워둘 걸 그랬나. 그런데 그럼 재미없잖아. 네 보지 구멍에 들어가는 좆이 누구 것인지는 알아둬야지.”
“저, 저리 가… 저리 가! 흑……!”
“쉬이- 네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냥 이렇게 얌전히 누워서… 먹여주면 먹여주는 대로 내 좆을 받아내는 것뿐이야.”

그 즉시 흉측한 성기가 제가 쏟아냈던 부산물을 찔끔찔끔 토해내고 있는 야한 음부에 비벼졌다. 핏줄이 울퉁불퉁 불거진 뜨거운 기둥이 연약한 살점을 마찰했다.

“싫, 싫… 아! 하윽- 으… 아- 하응!”
“이것 봐. 비벼주기만 하고 있는데 벌써 좋아서 자지러지려고 하잖아.”

텟시의 말을 부정하고 싶었으나,
베일리의 몸은 이미 그의 손길에 착실히 반응하고 있었다.
분홍빛 음부를 흥건하게 적시고, 그것도 모자라 그의 자지까지 적시는 액체의 정체를 모르지 않았다.
고개를 젓는 베일리의 귓가로 텟시의 목소리가 내려앉았다.

“공주님은 타고난 거야. 남자를 받기 위한 몸으로.”

벗어날 수 없는 지옥의 시작을 알리는 말이었다.


저자 프로필

금나래

2021.07.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narae_kum

목차

#프롤로그
#총명하고 아름다운 공주님
#납치
#벗어날 수 없는 지옥
#악마의 유혹
#꿈과 현실의 경계
#선택
#에필로그


리뷰

구매자 별점

3.9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0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