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디에 멜루시네 상세페이지

로판 웹소설 서양풍 로판

디에 멜루시네

디에 멜루시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디에 멜루시네 (특별외전) 3화
    • 등록일 2023.10.01.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디에 멜루시네 (특별외전) 2화
    • 등록일 2023.10.01.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디에 멜루시네 (특별외전) 1화
    • 등록일 2023.10.01.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디에 멜루시네 (외전) 10화
    • 등록일 2023.03.16.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 디에 멜루시네 (외전) 9화
    • 등록일 2023.03.02.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디에 멜루시네 (외전) 8화
    • 등록일 2023.03.02.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디에 멜루시네 (외전) 7화
    • 등록일 2023.03.02.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디에 멜루시네 (외전) 6화
    • 등록일 2023.03.02.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오만남, 냉정남, 카리스마남, 절륜남, 후회남, 소유욕/독점욕/질투, 초월적 존재, 인외여주, 인어여주, 직진녀, 짝사랑녀, 햇살녀, 순정녀, 엉뚱녀, 몸정>맘정, 왕족/귀족, 첫사랑, 운명적사랑, 성장물, 애잔물, 약피페물, 고수위

* 남자 주인공: 키에론 폰 페르트하크
제국 남부 전체를 관할하는 트리톤 대공성의 주인. 냉정하고 타협 따위는 없는 인물로 그 감정을 드러내 보인 적이 없다. 자꾸만 거슬리는 한 짐승, 아니 여자의 파란 눈동자를 마주하기 전까지는.

* 여자 주인공: 멜루시네
분홍색 머리카락에 세룰리안 블루의 눈동자를 가진 신비로운 미인. 베르세즈에서 온 인어로 자신을 꺼내준 키에론을 제 세렌히데라고 믿고 있다. 천진난만하고 감정에 솔직한 햇살 같은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감정이 결여된 오만한 남자가, 인간이 아니기에 더욱 순수한 감정을 가진 인어의 파도에 휩쓸리는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공감 글귀: 혀 깨물면 곤란해. 네 목숨도 내 거니까.


디에 멜루시네작품 소개

<디에 멜루시네> 남자가 휘두른 칼 끝에
빛 한자락 스미지 않던 유리 수조의 모서리가
쩍, 소리와 함께 금이 갔다.

칠흑의 바다처럼 검은 머리카락과 짙은 눈썹.
그 아래 보름달처럼 형형한 금빛 눈동자가 인어를 느른하게 응시했다.

“꺼내 와. 산 채로.”

어둠에서 그녀를 구해주고.

“멜루시네. 그게, 이제부터 네 이름이다.”

또 이름 지어준 남자.

매일, 밤새 보고 있어도 지겹지 않았다.

“좋아….”

마치 잔물결이 입술 주변을 간질이다 심장까지 흘러내리는 기분.

여자는 직감했다.

그토록 기다려오던 제 세렌히데, 운명의 상대를 드디어 만났다는 걸.

*

“왜. 도망이라도 치려고?”

그의 첫 전리품이 된 물고기, 자신의 소유.
이젠 제 것이 되었는데도 저 여자는,
인어는 아직도 바다에 속한 존재 같다.

“똑똑히 봐둬. 멜루시네.”

그에게 붙잡힌 턱을 바르르 떨면서,
여자는 눈 앞에 펼쳐진 바다를 바라봤다.

“다신 볼 수 없을 테니.”

키에론이 제게로 파고들 때마다
그녀는 온몸이 반으로 쪼개질 것만 같았다.
마치 바다 한가운데서 느닷없이 풍랑을 만난 것처럼 어찌할 바를 모르고 휩쓸려간다.

“하으… 흐. 키에론….”

그녀가 그리웠던 건 아마도 이 아득한 감각.
혹은 남자의 온기와 절실해 보이는 부딪음.

아래로, 더 아래로.
하나로 얽힌 두 사람이 심해까지 깊숙이 가라앉았다.


저자 프로필

윤채리

2021.04.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윤채리

이메일: avechjy@gmail.com

대표 저서
신부강탈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기다리면 무료 4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신부강탈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기다리면 무료 3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신부강탈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디에 멜루시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기다리면 무료 3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디에 멜루시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리뷰

구매자 별점

4.8

점수비율
  • 5
  • 4
  • 3
  • 2
  • 1

5,543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작품과 함께 구매한 작품


이 작품과 함께 둘러본 작품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