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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종(Impure species)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불순종(Impure species)

소장단권판매가600 ~ 4,000
전권정가13,200
판매가13,200
불순종(Impure species)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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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불순종(Impure species) (외전-IF)
    불순종(Impure species) (외전-IF)
    • 등록일 2023.01.31.
    • 글자수 약 1.3만 자
    • 600

  • 불순종(Impure species) (외전-Discipline)
    불순종(Impure species) (외전-Discipline)
    • 등록일 2023.01.25.
    • 글자수 약 1.7만 자
    • 600

  • 불순종(Impure species) 3권 (완결)
    불순종(Impure species) 3권 (완결)
    • 등록일 2022.09.05.
    • 글자수 약 14.6만 자
    • 4,000

  • 불순종(Impure species) 2권
    불순종(Impure species) 2권
    • 등록일 2022.09.05.
    • 글자수 약 14.4만 자
    • 4,000

  • 불순종(Impure species) 1권
    불순종(Impure species) 1권
    • 등록일 2022.09.06.
    • 글자수 약 13.3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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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고수위, 사내연애, 갑을관계, 계약연애/결혼, 재회물, 속도위반, 능력남, 재벌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까칠남, 냉정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상처녀, 철벽녀, 동정녀, 무심녀, 순진녀, 외유내강, 피폐물, 임신튀

*남자주인공 : 차수혁(28)
LS그룹의 적자이자 LS 케미컬 솔루션의 전무이사. 모든 면에서 치밀하고 자신과 회사의 이익 앞에서 냉정한 워커홀릭. 이득을 위해서라면 사람 아닌 동물과도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윤서를 만난 후 완벽히 통제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여자주인공 : 하윤서(22)
LS 케미컬 솔루션 전무이사 담당 제1 비서실 직원. DY그룹 정민규 회장의 오랜 정부로 살아온 어머니를 납득할 수 없어 다른 삶을 살고자 노력했다. 그래서 약혼자가 있는 차수혁을 경계했으나 자꾸만 휘말리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자신의 인생을 오롯이 살아가고자 했던 여자와 사랑이나 후회따위는 몰랐던 냉정한 남자의 재난같은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가 뭐가 아쉬워서 너를. 너 같은 걸.”


불순종(Impure species)작품 소개

<불순종(Impure species)>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 IF 외전은 만약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으로, 강압적인 관계 및 배드 엔딩을 다루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어머니가 DY그룹 회장의 정부라는 걸 안 순간부터
윤서는 어머니의 삶에서 멀어지려 했다.

홀로 오롯이 살아가고자 했지만 정부의 딸이라는 이유로 번번이 취업에 실패하고 난항을 겪게 되는데….

“그래서 묻고 싶군요. 만약 하윤서 씨가 최종 합격해서 입사할 경우, 어떤 식으로든 하윤서 씨를 통해 우리 LS의 정보가 DY 정 회장에게 흘러가는 일이 생기면. 그럼 어떻게 책임질 겁니까.”

그래서 그가 위험한 남자임을 본능적으로 느끼면서도 그의 비서로 일하게 되지만, 상황은 윤서가 붙잡을 수 없을 만큼 제멋대로… 아니, 차수혁의 의도대로 흘러간다.

“참 더럽게 비싼 좆구멍이네. 기어이 여기까지 오게 만들고.”

“차수혁 씨. 내가 그렇게 좋은가요? 혹시 나, 사랑해요?”

그의 입가에 어려 있던 조소가 빠르게 자취를 감췄다.

“전에도 한 번 물어본 적 있었죠. 내가 그 정도로 좋은지… 수단 방법 안 가리고 어떻게든 날 옭아매야 할 정도로.”

“좀 갖고 놀았다고 기어오르네. 잘 들어.”

수려한 이마, 곧게 뻗은 콧대 아래 가지런한 입술이 묘하게 비틀렸다.

“아무리 쑤시고 박기 좋아도 좆집은 좆집일 뿐이야. 거기 대고 감정을 느낄 새끼는 아무도 없어.”

삶의 불순물처럼 끼어든 이 남자를, 언젠가는 벗어날 수 있을까.


저자 프로필

피오렌티

2016.04.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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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목차

1권
[Prologue: 수술대]
[01화: 더러운 피]
[02화: 함정]
[03화: 탈선]
[04화: 악연의 심연]
[05화: 안전이별을 위하여]

2권
[06화: 안전이별은 없다]
[07화: 하이 소사이어티 정글]
[08화: 나락]
[09화: 비보]
[10화: 너의 불행을 기도하며]

3권
[11화: 그 남자의 재혼]
[12화: 부서진 평온]
[13화: 트랩(trap)]
[14화: 세 번째 아내]
[15화: 죄와 벌]
[Epilogue: 불순한 종(種)]
[작가후기]

본편 외전
<Discipline(훈육)>

IF 외전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지라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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