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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의 맛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소꿉친구의 맛

소장전자책 정가3,300
판매가3,300
소꿉친구의 맛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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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사이다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더티토크


* 남자 주인공 : 차윤도. 청담동 파인 다이닝 오너 셰프. 기억도 나지 않는 오래전부터 서은을 짝사랑해 왔으나 가장 친한 소꿉친구 자리를 지켜 왔다. 그러나 술에 취한 서은의 어설픈 도발을 계기로 그 선을 넘어 보려 한다.

* 여자 주인공 : 황서은. 유원그룹 비서실 사원.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술에 취한 밤, 우연히 소꿉친구의 그곳을 발견하고 충동적으로 일을 치르고 만다. 저지르고 나니 차라리 후련했다. 잠도 자는 친구라 여겼던 차윤도가 그어 둔 선을 허물기 전까지만 해도.

* 이럴 때 보세요 : 20년 소꿉친구가 연인으로 거듭나는, 가볍고 달달한 설탕물 같은 연애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황서은. 너는 나 감당 못 해.”


소꿉친구의 맛작품 소개

<소꿉친구의 맛> “차윤도, 나랑 자자. 내가 잘해 줄게.”

첫 연애의 마지막이 잠수 이별이다. 원인은 허위 매물.
모든 게 과할 정도로 컸다. 딱 거기만 빼고.

서러운 마음에 소꿉친구인 윤도의 가게에서 술을 진탕 마신 서은은
우연치 않게 소파에서 잠든 그의 은밀한 곳을 보게 된다.

“황서은.”
“으응?”
“왜 사람 보면서 침 흘려. 내가 먹을 거야?”

순간적이고 충동적인 행동이었다. 눈앞에 있는 이가 자신의 소꿉친구인 걸 알면서도.
오늘이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은 결국 선을 넘어 버리고 말았다.

“서은아. 그렇게 해서 밑구멍이 닳겠어?”
“아, 간지러워. 어떻게 좀…….”
“나야말로 좆이 다 터지겠어.”

처음 느껴 보는 쾌감, 이성보다 본능이 더 앞서는 행위.
이 모든 경험을 20년 소꿉친구에게 느낄 줄은 몰랐다.

“우리…… 친구 맞지?”


저자 프로필

제베나

2020.07.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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