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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의 철부지 동생입니다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판타지물

용사의 철부지 동생입니다

용사의 철부지 동생입니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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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사의 철부지 동생입니다 262화 (완결)
    • 등록일 2024.01.29.
    • 글자수 약 4.6천 자
    • 100

  • 용사의 철부지 동생입니다 261화
    • 등록일 2024.01.29.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용사의 철부지 동생입니다 260화
    • 등록일 2024.01.29.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용사의 철부지 동생입니다 259화
    • 등록일 2024.01.29.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용사의 철부지 동생입니다 258화
    • 등록일 2024.01.29.
    • 글자수 약 4.3천 자
    • 100

  • 용사의 철부지 동생입니다 257화
    • 등록일 2024.01.28.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용사의 철부지 동생입니다 256화
    • 등록일 2024.01.28.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용사의 철부지 동생입니다 255화
    • 등록일 2024.01.28.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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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다공일수, #지랄수, #병약수, #힐링물, #허약수, #지랄수, #미인수, #능력수, #사건물, #모험물, #선피폐후달달, #다정공, #용사공, #기사공, #인외공, #능글공, #수에게만다정하공, #차갑공, #귀족공, #킬링타임물


*수: 렌- 환한 금발을 가진 미소년. 일곱 번째 용사인 테마르의 동생이다. 용사의 동생이라는 이유로 마을 사람들로부터 희생을 강요받고 성격이 완전히 삐뚤어졌다. 하지만 내면은 누구보다 여리고 착한 성정을 가지고 있다. 7년 전쟁에서 돌아온 형이 다시 한번 임무를 받게 되고, 이번에는 같이 모험을 떠나게 된다.

*공1: 루만- 햇빛에 바랜 백금발을 가진 미남. 이익이 없으면 움직이지 않는 용사이다. 테마르에게 서신을 건네주기 위해 찾아간 오두막에서 렌을 만나고, 함께 여행을 떠나며 그의 신념이 점점 변하기 시작한다. 다른 이들에겐 까칠하고 차갑지만, 렌에게는 묘하게 다정한 면모를 보인다.

*공2: 겔로만- 단순하고 솔직하며 무던한 성격의 소유자. 렌이 신경질을 내든 화가 나서 자신을 실수로 때리든 정말 신경을 하나도 쓰지 않는 우락부락한 근육남이다. 공감 능력은 떨어지지만, 듬직한 매력으로 의지할 수밖에 없는 다정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공3: 페루안- 둘째가라면 서러울 갑부. 백작위를 가지고 있고 가문의 재산이 어마어마하다. 노예상을 척결하기 위해 찾아간 곳에서 렌을 보고 한눈에 반한다. 처음부터 렌에게 구애하며 바람둥이 같은 면모를 보이지만, 의외로 누구보다 진심이다. 시종일관 웃으며 렌에게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인다.

*공4: 비베른-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렌을 가장 오랫동안 돌봐온 존재. 인간에게 개입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왠지 렌은 가만히 두고 볼 수가 없다. 결국 렌을 위해 수도로 향하고 그의 곁을 끝까지 지킨다. 정체를 밝힌 뒤, 잘생긴 얼굴을 십분 활용하여 렌을 유혹하기 위해 애쓴다. 그에게 렌을 제외한 다른 인간들은 그저 티끌일 뿐이다.

*그 외 인물: 테마르- 일곱 번째 용사이자 렌의 형. 동생인 렌을 무척 아끼지만 정작 표현하는 법을 모른다. 자신이 용사가 아니면 렌에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여 ‘용사’에 집착하는 인물. 평소엔 친절하고 다정한 면모를 가지고 있지만 감정이 결여된 것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용사의 철부지 동생이 다양한 공들과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난 형의 명치를 존나 세게 때리고 싶어.”


용사의 철부지 동생입니다작품 소개

<용사의 철부지 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용사의 철부지(라 쓰고 싸가지라 읽는) 동생입니다.
예! 방금의 소개처럼 저는 삐딱하고 현실감각이 없으며 제멋대로 사는 싸가지 철부지 동생입니다!
형이 용산데 동생은 인성이 왜 그 모양이냐고요!?
“형… 이 새벽에 어디 가?”
“성의 공주님이 납치당하셨대. 형 금방 갔다 올게.”
“안 가면 안 돼? 혼자 있기 싫어…….”
“렌. 모두 형을 기다리고 있어.”
“나도… 나도 형을 기다려! 맨날 기다렸어!!”
“렌, 착하지. 다녀올게.”
내 생일에도!
내가 다쳤을 때도!
열병 때문에 끙끙 앓아누웠을 때도!
드래곤을 물리치러 간다질 않나, 던전을 뚫는다질 않나!! 성에서 잘 살고 있던 공주는 왜 마왕에게 납치되는 건데?! 이놈의 세계는 우리 형 없으면 안 굴러가는 거냐고!!
그러니까 삐뚤어질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지금에야 용사 복지가 좋아졌지만…. 주는 건 쥐뿔도 없던 10년 전만 해도… 동네 아이들 나눠준다고 내 간식까지 털어갔던 형!! 용사라 칭송받지만, 그거랑 나랑 뭔 상관인데?!
“뭐요??”
“어머머, 저 사람 자기가 말했던 그, ‘렌’이야?!”
“렌? 그!!”
“그래! 마을의 골칫거리 용사 동생 녀석이구나! 철부지라더니 정말이네. 하루가 멀다 하고 시비가 붙잖아? 놀러 온 지 하루도 안 됐는데 본 시비만 세 번이야!”
“쯧쯧. 커서 뭐가 되려고…….”
“뭐요?!”
나는 어깨를 부딪치며 시비가 붙은 덩치를 노려보던 것을 관두고, 나에 대해 떠들어댄 마을 사람들을 향해 눈을 부라렸다. 내 동전 훔친 너 새끼는 이따 보자!
“저, 저 싸가지 없…!”
“이보게!! 그만하게. 용사 덕을 본 게 하루 이틀인가!”
“동생 놈이 뭘 한 건 아니잖아!”
쿠웅! 쿵!
나는 온 힘을 다해 제자리에서 발을 굴렀다. 흙먼지가 일었고 내 돌발행동에 놀란 이들이 말을 멈췄다.
거울을 보고 연습했던 재수 없는 미소를 얼굴에 장착하고 이가 다 드러나도록 입을 크게 벌려 웃었다.
“그래요. 시발. 내가 보태준 거 하나 없는데요? 그런데 님들은요? 저한테 뭐 해 주신 거 있으세요? 시발! 왜 남에 대해서 함부로 떠들고 지랄인데요!! 아저씨네 창문 우리 형이 고쳐줬죠? 그거 다 우리 집 창틀 뜯어서 해 준 거예요, 시이이이발!! 따지고 보면 내 지분도 있다고 !! 님들이 좋다고 뜯어먹는 우리 형 때문에 나도 이만저만 피해를 본 게 아니거덩요!? 어어어어엉?”
나는 고개를 한껏 치켜세우고 그들을 노려보았다.
바락바락 몸을 비틀어가며 소리치자, 떠들던 이들이 질린 얼굴로 뒷걸음질을 쳤다.
나 이렇게는 못 살아!!!
억울해서 못 살아!!
이제 형이랑 안 살아!
속으로 다짐하며 씩씩거리던 그때 파바밧 하고 튀어오는 사람이 있었다.
“레엔!”
형이었다.


저자 프로필

동백

2022.09.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작가 동백입니다:>
리디북스에서 인사드리게 되어 영광입니다.
초단편 소설도 종종 작업하고 있습니다.
『여름과 고백』, 『고목나무와 매미의 관계』, 『여름 매미와 발정』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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