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알파인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현대물

알파인

알파인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알파인 (수인물 au 외전) 15화 (삽화)
    • 등록일 2024.04.09.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알파인 (수인물 au 외전) 14화
    • 등록일 2024.04.09.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알파인 (수인물 au 외전) 13화
    • 등록일 2024.04.09.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알파인 (수인물 au 외전) 12화
    • 등록일 2024.04.09.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알파인 (수인물 au 외전) 11화
    • 등록일 2024.04.09.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알파인 (수인물 au 외전) 10화
    • 등록일 2024.04.09.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알파인 (수인물 au 외전) 9화
    • 등록일 2024.04.09.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알파인 (수인물 au 외전) 8화
    • 등록일 2024.04.09.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 오메가버스, 캠퍼스물

* 작품 키워드 : 오메가버스, 캠퍼스물, 연하공, 미인공, 대형견공, 순정공, 짝사랑공, 직진공, 울보공, 알파공, 연상수, 미남수, 다정수, 앞문란수, 스키선수출신수, 상처수, 알파수

* 공 : 은현채 (21)
부드러운 밝은 머리칼, 촘촘한 속눈썹, 도톰한 입술을 지닌 뛰어난 외모의 우성 알파. 뒷세계를 꽉 잡고 있는 심진 그룹의 금지옥엽 막내아들. 원하는 것이 생기기도 전에 손에 모든 게 쥐어지는 탓에 여태껏 욕심 없고 아쉽지 않은 삶을 살았으나 최근 눈물 날 정도로 얻고 싶은 게 생겼다. 바로 선배의 마음.

* 수 : 남선우 (24)
큰 키에 단단한 몸, 선이 굵은 알파. 어릴 적 스키 선수로 활동했으나 부상으로 스키를 그만두게 된 후 취미로 강사 일을 하고 있다. 어느 날, 자신의 이상형에 꼭 부합하는 남자를 만나고 호기심이 생기지만 알파라는 소리에 멈칫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사랑에 눈이 멀어 선을 넘고 도를 넘고 산도 넘는 연하공과 그런 연하공이 예뻐 죽겠는 연상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나 알파는 안 만나거든. 네가 너무 예뻐서 착각했나 보지.”


알파인작품 소개

<알파인> 스키 선수 출신 알파 남선우.
오랜 기간 소꿉친구를 짝사랑해 오던 어느 날
눈에 띄게 예쁜 한 남자를 만난다.

그저 스쳐 지나갈 인연이라 생각했으나
같은 학교 후배였던 남자, 은현채는 쉴 틈 없이 부딪쳐 오고
선우가 속해 있는 스키 동아리 ‘슈푸르’까지 가입한다.

“변명해 봐. 모르는 알파 아니고 후배 하겠다면서. 선배 사생활은 지켜 줘야지.”
“선배가 항상 그렇게 쳐다보시잖아요.”
“……내가 어떻게 쳐다보는데.”
“예뻐 죽겠다고요.”

그리고, 선우 역시 점차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

“선배. 울었어요? 다쳤잖아요.”
“…….”
“선배.”
“가라고.”

그렇게 가라고 했건만 은현채는 닫히는 엘리베이터 문 사이로 쑥 몸을 들이밀어 올라탔다.
엘리베이터 내에 다스리지 못한 페로몬이 일렁였다.
알파끼리라 기분이 나쁠 텐데도 은현채는 제 페로몬을 전혀 티 내지 않았다.
안절부절못하는 목소리로 계속 떠들 뿐.

“선배,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돕고 싶어요…….”
“조용히 돌아가는 게 도와주는 거야.”

집에 도착해 문을 열 때까지도 뒤따라오는 발걸음에 짜증이 훅 치밀었다.
확 닫으려는 문이 잡히자 결국 폭발한 선우가 소리쳤다.

“제발 좀! 꺼지라고.”
“……선배 혼자 두고 못 가겠어요.”

격분한 감정을 가누지 못한 선우가 현채의 멱살을 잡아 집 안으로 끌어당겼다.
닫힌 현관에 은현채를 밀어붙이고 호텔방에서, 돌아오는 택시에서, 집 앞에서 쌓이고 쌓였던 분노를 무고한 이에게 쏟아 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뭔 줄 알고 지껄여. 뭘 어떻게 도와줄 건데. 네가 뭘 할 수 있다고.”
“뭐든요, 선배가 괜찮아지는 거라면 뭐든…….”

입술을 깨문 선우는 스르륵 멱살을 잡은 손을 풀어냈다.

“미안. ……이만 가. 쉬고 싶다.”

선우가 등을 돌렸다. 채 한 발 떼기도 전에 현채가 손을 뻗어 멀어지는 팔을 붙잡았다.

“좋아해요.”
“…….”
“저 선배, 너무… 너무 좋아해요. 그러니까…….”

제 팔을 잡은 손을 가만히 바라보던 선우가 천천히 현채를 돌아봤다.
몇 달 동안이나 같은 자리에 서서 바라보던 눈동자와 눈이 마주친 순간 그대로 잡아끌어 입을 맞췄다.


저자 프로필

여그니

2021.05.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별주부전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1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알파인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기다리면 무료 3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별주부전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10%할인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리뷰

구매자 별점

4.9

점수비율
  • 5
  • 4
  • 3
  • 2
  • 1

3,258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작품과 함께 구매한 작품


이 작품과 함께 둘러본 작품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