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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 e북 현대물

핑크트랩

소장단권판매가3,400
전권정가6,800
판매가6,800
핑크트랩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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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핑크트랩 2권 (완결)
    핑크트랩 2권 (완결)
    • 등록일 2023.07.20.
    • 글자수 약 10.7만 자
    • 3,400

  • 핑크트랩 1권
    핑크트랩 1권
    • 등록일 2023.07.20.
    • 글자수 약 10.3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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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판타지,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 차원이동/영혼바뀜, 로맨틱코미디, 오해/착각, 서브공있음, 미남수, 재벌수, 임신수, 소심수, 허당수, 얼빠수, 알파인줄알았수, 미남공, 배우공, 까칠공, 강공, 츤데레공, 집착공, 수한정능글공, 약후회공, 연예계, 정치/사회/재벌, k-조직/암흑가, 일상물, 삽질물, 현대물, 판타지물

* 수 : 이선한
대한민국의 평범한 소시민으로, 사고 후 BL 소설 속 이물질공 캐릭터에 빙의했다. 재벌 3세라는 배경과 서늘하게 잘생긴 외모가… 너무 마음에 든다! 그러나 원작 속 ‘이선한’은 메인공 태연호에 의해 생매장될 운명. 선한은 죽음을 피하기 위해 메인수 윤새별과 멀어지기로 결심하지만,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는 전개에 당황한다. 더군다나 어느 날 맡은 태연호의 페로몬 향에 그의 혼란은 더욱 커져만 간다. 태연호, 오메가인 건가?

* 공1 : 태연호
BL 소설 ‘블랙트랩’의 메인공. 190cm를 넘는 키에 완벽에 가까운 외모를 가진 알파. 전 세계적 인기의 톱배우이자 기업형 조폭 가문의 차남으로, 안하무인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어느 날, 메인수 윤새별과의 하룻밤을 위해 찾은 그의 집에서 스폰서라는 이선한을 만난다. 멀쩡한 허우대로 눈물 콧물 흘리며 덜덜 떠는 웃긴 놈. 그가 흥미롭다.

* 공2 : 윤새별
BL 소설 ‘블랙트랩’의 메인수. 아름다운 외모의 여우과 미인인 베타로, 아이돌 출신 배우이다. 성공에 대한 욕망이 강해 이선한의 스폰을 받으면서도 태연호를 꼬시려 했다. 제게 맹목적이었던 선한이 하루아침에 변하기 전까진. 전과 다른 그의 모습이 신경 쓰인다.

* 이럴 때 보세요 : 어리바리 재벌미남수의 우당탕탕 원작 비틀기가 보고 싶을 때, 아메리카노만 마시는 까칠공이 디저트 맛집 웨이팅을 하게 된 사연이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
눈물 콧물 범벅이 돼서 매달린 선한의 얼굴을 태연호가 지그시 내려다보았다.
“근데 너…….”
연호가 손바닥으로 선한의 볼을 쓱 쓸었다. 이내 손가락으로 볼을 잡아 죽 잡아당겼다. 볼에 살이 없어서 잘 잡히지 않았다.
“왜 이렇게 못생겼냐?”


핑크트랩작품 소개

<핑크트랩> 대한민국의 평범한 소시민 이선한은
어느 날, 사고로 죽은 후 생전 읽은 BL 소설 속 동명이인 캐릭터에 빙의한다.
키워드는 #재벌공, #스폰서공, 그리고 #이물질공.
메인수에게 스폰해주다 메인공에 의해 생매장당할 운명.

재벌 3세라는 배경, 서늘한 인상의 잘생긴 외모.
‘이선한’의 조건이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그는 곧 찾아올 죽음이 억울하다.
그래서 선한은 결심한다.
원작의 서사가 진행되기 전, 메인수와의 관계를 정리하겠다고.

[새별♥ : 일 끝나면 집으로 와요. 우리 집 주소 알죠?]

때마침 만나자는 메인수의 문자에
이별을 고하기 위해 그의 집으로 향한 선한은
욕실에서 씻고 나온 나체의 남자를 마주하게 되는데.

“윤새별…… 아프리카에 살았었나? 왜 코끼리가 있지?”
“씹, 무슨 개소리야?”

메인수의 모습이 상상과는 한참 다르다.

“……헤어지자.”
“이건 또 무슨 개소리지?”

…이 사람 맞나?

*

“앞으로 내 갑질, 기대해 봐. 스폰서님.”
속삭이며 선전포고하는 태연호의 목소리에 단번에 공기가 달라졌다.
태연호가 피식 웃으며 선한의 뺨을 손바닥으로 툭툭 두드렸다. 선한이 눈동자를 또르르 굴리며 상황을 파악하려 애썼다. 그사이 선한에게서 떨어진 태연호는 아직 바닥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 새별을 한 번 쳐다본 다음, 그대로 지나쳐 밖으로 나갔다.
쾅!
문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닫혔다. 선한은 태연호가 사라진 곳을 향해 검지를 뻗으며 그제야 소리를 내 외칠 수 있었다.
“왜, 왜…… 나한테까지!”
뒤에서 얕게 한숨을 쉬는 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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