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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빠의 개새끼 아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새아빠의 개새끼 아들

소장전자책 정가1,300
판매가1,300
새아빠의 개새끼 아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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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오해, 라이벌/앙숙, 몸정>맘정, 금단의관계, 애증, 직진남, 능글남, 유혹남, 절륜남, 까칠남, 평범녀, 동정녀, 순진녀, 쾌활발랄녀, 로맨틱코미디,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남자 주인공 : 서도윤. 다른 이들보다 조금은 고약한 성적 취향을 가졌다. 제대 후 돌아온 본가, 제 방에서 야한 동영상 소리와 함께 알몸으로 누워 있는 여자가 누구인진 몰라도 그냥 보낼 정도로 성인군자는 아니다.

*여자 주인공 : 서민주. 재혼한 아빠의 아들인 서도윤을 너무나 싫어한다. 부모님의 부탁에 못 이겨 제대한 서도윤을 맞이하기 위해 오랜만에 본가로 들어오게 된다. 호기심에 도윤의 컴퓨터를 뒤지던 그녀는 야한 동영상이 담긴 폴더를 찾게 되는데.

*이럴 때 보세요 : 오해로 시작되었으나 그것을 기회로 삼아 동생을 성적으로 길들이는 오빠의 배덕감 넘치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울지 마. 내가 말했잖아. 울면 더 꼴린다고.”


새아빠의 개새끼 아들작품 소개

<새아빠의 개새끼 아들> ‘이런 먹다가 만 밤고구마 같은 동생이 생길 줄이야.’
‘야!’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다. 사람한테 대놓고 먹다 만 밤고구마라니!
민주는 그날 이후로 좋아하던 밤고구마도 먹지 않게 되었다.

“꼴에 남자라고 분명 야동을 숨겨 놨겠지? 너만의 직박구리를 찾아볼까?”

엄마와 아빠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서도윤의 제대를 맞이하기 위해 들어온 본가.
암막 커튼을 찾아 도윤의 방에 들어오게 된 민주는 그의 컴퓨터를 뒤지게 되는데…….

***

“울지 마. 내가 말했잖아. 울면 더 꼴린다고.”
“흐읍.”
“이럴 때 어떻게 하라고 가르쳤지?”
다정하기 짝이 없는 목소리로 종용하자, 민주는 지금까지 배운 대로 말했다.
“오빠…… 아랫입으로, 읏, 키스해, 흐응, 주세요.”
“우리 민주가 원하면 해야지,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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