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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나의 군림자 (15세 이용가)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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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나의 군림자 (15세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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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아한 나의 군림자 (15세 이용가) 180화 (완결)
    • 등록일 2024.03.29.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우아한 나의 군림자 (15세 이용가) 179화
    • 등록일 2024.03.28.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우아한 나의 군림자 (15세 이용가) 178화
    • 등록일 2024.03.27.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우아한 나의 군림자 (15세 이용가) 177화
    • 등록일 2024.03.26.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우아한 나의 군림자 (15세 이용가) 176화
    • 등록일 2024.03.25.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우아한 나의 군림자 (15세 이용가) 175화
    • 등록일 2024.03.22.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우아한 나의 군림자 (15세 이용가) 174화
    • 등록일 2024.03.21.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우아한 나의 군림자 (15세 이용가) 173화
    • 등록일 2024.03.20.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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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작품 키워드 : 서양풍, 왕족/귀족, 복수, 계략남,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남, 다정녀, 순진녀, 상처녀, 오해, 성장물, 절륜남, 오만남,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집착남, 냉정남, 능력녀, 순정녀

*남자주인공 : 리암 에바슨 크로포드, 이득과 목적으로만 움직이는 냉소적인 남자. 그에 후회가 뒤따라올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여자주인공 : 아를렌 세르몬트, 몸과 마음을 바쳐 사랑하는 순진한 여자. 진심 어린 마음이 돌이킬 수 없는 상처가 되어 그의 곁을 떠나고자 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오해와 애증으로 얽히고설킨 관계가 진심으로 맞닿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내 눈에 띄지 않게 더 멀리 도망갔어야지.”


우아한 나의 군림자 (15세 이용가)작품 소개

<우아한 나의 군림자 (15세 이용가)> 아버지의 부고 소식에 정신없이 올라온 수도, 에델.
새어머니의 믿기지 않는 변화, 이미 한참 전에 끝나 버린 아버지의 장례식.
더군다나 불시에 휘말리게 된 총기 사고는 아를렌을 혼란의 소용돌이로 몰아간다.

“사내의 코트가 탐이 나는 게 아니라면, 돌려주시겠습니까?”

그런 와중에 건네진 따듯한 온기.
아를렌은 우아한 손에 담긴 상냥함을 붙잡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게 정녕 구원이 맞는지 알 수는 없었다.

***

“아를렌.”
느릿하지만 나직한 음성은 마치 매 순간 불러왔다는 듯이 침착했다.
입술 사이로 속삭이듯이 흐른 목소리에 이윽고 그녀가 고개를 돌렸다. 눈에 띄게 흠칫한 앙상한 어깨를 따라 올라간 시선 끝에 새하얗게 질린 얼굴이 맺혔다.
“내 눈에 띄지 않게 더 멀리 도망갔어야지.”
대륙 서너 개 정도는 넘었을 줄 알았건만. 참으로 시시한 도주에 남자의 안면에 서늘함이 드러났다.
그러게 지금까지 뭐 했냐는 타박 같은 음성과는 달리 아를렌이 지금 있는 곳은 대륙을 떠나 배를 타고도 두 달은 걸리는 먼 곳이었다.
“리암….”
심장을 찔러도 뜨거운 피 한 방울 흘리지 않을 차가운 남자를 마주한 아를렌의 입술 끝이 파들거렸다.
“난… 당신 곁으로 안 가요.”
“그게 무슨 소리야. 아를렌.”
내리깔렸던 남자의 눈꺼풀이 서서히 들리고, 서늘함이 고인 눈매가 가늘어졌다.
“널 찾아냈으니 네 목숨은 이제 내 거지. 그게 이 세계의 법칙이잖아.”
아를렌을 선명히 응시하는 눈빛. 시리디시린 회청색 눈동자에 명징한 빛이 들어찼다.


저자 프로필

세레나향기

2020.04.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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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세레나향기

밤기운 향기 가득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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