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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개지구 49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현대물

는개지구 49

혜택 기간: 04.01.(월)~04.30.(화)

는개지구 49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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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는개지구 49 121화
    • 등록일 2024.04.26.
    • 글자수 약 3.2천 자
    • 대여 불가
  • 는개지구 49 120화
    • 등록일 2024.04.25.
    • 글자수 약 3.1천 자
    • 대여 불가
  • 는개지구 49 119화
    • 등록일 2024.04.23.
    • 글자수 약 3천 자
    • 대여 불가
  • 는개지구 49 118화
    • 등록일 2024.04.19.
    • 글자수 약 3.2천 자
    • 대여 불가
  • 는개지구 49 117화
    • 등록일 2024.04.18.
    • 글자수 약 3.1천 자
    • 대여 불가
  • 는개지구 49 116화
    • 등록일 2024.04.16.
    • 글자수 약 3.2천 자
    • 대여 불가
  • 는개지구 49 115화
    • 등록일 2024.04.12.
    • 글자수 약 3.2천 자
    • 대여 불가
  • 는개지구 49 114화
    • 등록일 2024.04.11.
    • 글자수 약 3천 자
    • 대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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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포스트아포칼립스, 유사좀비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계약, 미인공, 강공, 집착공, 연하공, 재벌공, 절륜공, 천재공, 미남수,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초능력, 오해/착각, 정치/사회/재벌, 시리어스물, 사건물, 동정공, 동정수

*공 : 지의성
태릉 디펜스 시스템의 대표. 흉기 같은 육체에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그는 ‘업’에 걸린 자신의 신체를 이용하여 는개지구의 패자가 되었다. 판의 이동 후 아비규환이 된 세계에서 는개지구의 영향력을 키운 입지전적인 인물로 거침없는 성격과 달리 흥미로운 사람을 대할 때면 종종 어린애 같은 말투가 되곤 한다.

*수 : 이무영
49구역 밑바닥에서 조폭 사무소의 경호원을 하며 누구에게도 우습게 보인 적 없지만, 지의성을 보고 인간의 것을 넘어서는 압도적인 감각을 느낀다. 밑바닥의 짐승들이 그러하듯 그저 맘 붙일 상대를 바라던 무영에게, 의성은 새로운 감각을 일깨우는 남자였다.

*이럴 때 보세요: ‘업’이라는 전염병에 지배당한 세계에서 그 세계의 패자와 그를 유일하게 치료할 수 있는 남자 간의 아슬아슬하면서도 텐션 높은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기억하는 자와 기억하지 못하는 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짜릿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입 벌려 줘. 오늘도 야한 거 하자.


는개지구 49작품 소개

<는개지구 49> 널 살리려면 너와 자야 한다.

무영은 과거에 인연이 있던 의성과의 관계를 결심한다.
비록 그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해도, 그게 그를 살릴 방법이라면.

“음, 오늘은 좀 그렇고. 내일부터 할까요?”
“…뭘 말씀입니까.”
“섹스 말입니다. 설명 다 듣고 온 거 아니었습니까.”
“저는…. 맞습니다. 다 듣고 온 거, 맞아요.”

그래. 그것 말고 이곳에 온 이유는 또 없다.
필요하다길래. 나를 필요로 해 주는 곳에서 숨 쉬고 싶어서.

가슴 속에서, 무언가 크게 무너지는 느낌이었다.

처음이었고, 또 벼락과 같았던 시간들.
의성은 그 모든 걸 잊었다. 또다시.

치료 후유증으로 인해 기억을 잃은 의성과 가정부가 된 무영.

그저 그의 곁에 있기 위한 선택이었는데,
의성이 이상하다.

“다음에는 조금 일찍 나서서 마주치는 일 없게 하겠습니다.”
“왜. 난 안 불편한데.”

의사는 분명 그가 무영을 기억하면 곤란하다고 했다.

사랑은 자신이 하면 되니 그는 그저 행복했으면
하고 바랐던 모든 마음에 혼란이 깃든다.

“아는 냄새가 나.”

그것도 내가 환장하던 냄새.

무영은 저를 노리는 맹수 같은 의성에게서
그저 평화롭기만 할 수 있을까?


저자 프로필

아르곤18

2022.05.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잘 부탁드립니다.

트위터: @orbit_Ar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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