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 ISBN
- 9791171157501
- ECN
- -
- 출간 정보
- 2024.01.1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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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현대물, 캠퍼스물, 동거
*작품 키워드 : 재회물, 비밀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직진남, 다정남, 능력남, 절륜남, 집착남, 동정녀, 유혹녀, 후회녀, 직진녀, 애교녀, 집착녀, 순정녀
*남자주인공 :
강재헌(23) - 뭐 하나 빠지는 데 없는 완벽한 남자지만 다소 냉정하고 딱 떨어지는 면이 있다. 그가 유일하게 누그러지며 다정하게 구는 대상은 지서뿐이나, 악의 없는 미세한 무심함이 가끔 그녀를 불안하게 만든다.
*여자주인공 :
임지서(23) - 화사한 외모와 특유의 나른한 분위기로 예쁘다는 말을 숨 쉬듯 듣는 여자. 세상에 딱히 아쉬울 게 없는 그녀를 안절부절못하게 하는 대상은 단 하나뿐. 재헌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그를 도발하기도, 지치게도 한다.
*이럴 때 보세요 : 본인이 여우같이 군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남주의 손바닥 안인 여주와, 그런 여주를 뻔히 알면서도 휘둘리며 자괴감을 느끼는 남주의 흥미로운 관계성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그럼, 안아 줄 수도 없어?
<다정하지 않은 남자> 내가 아니면 안 될 것 같지만, 또 나 없이도 제법 잘 살 수 있을 것 같은 여자.
그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며 자신을 뒤흔든다.
어떤 때는 야속해서 남김없이 지워 버리고 싶은데 어떤 때는 또 너무나 애틋하고 가엾고 안쓰럽다.
……미쳐 버리겠다.
***
어린 시절, 재헌의 집에 모종의 이유로 입양되었던 지서. 지서의 파양 후로 둘의 관계성은 다소 독특하게 엮였다. 우연한 기회로 동거하며 자연스럽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것도 잠시, 둘을 둘러싼 환경과 정반대인 성향 탓에 조금씩 엇갈리게 되는데…….
“……넌 내 세계를 뒤흔들어.”
엉망진창으로 만든다고. 짓이기듯 뱉어 낸 말이 씨근대는 숨에 섞여 위협적으로까지 들렸다. 얼빠진 얼굴을 한 지서가 뻣뻣하게 안겨 있는데 그가 성마르게 말을 이었다.
“그게 너무 괘씸하고, 비참해.”
“…….”
“너한테 매번 휘둘리는 내가 미치게 한심하면서도 결국엔 또 이렇게 돼. 절대로 흔들리지 않겠다고 수없이 다짐하고 결심했는데, 기어이 너는 나를…….”
주현정
1권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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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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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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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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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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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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