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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된 것 상세페이지

삿된 것

  • 관심 6
텐북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출간 정보
  • 2024.03.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2만 자
  • 6.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310813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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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된 것

작품 정보

“삿된 것을 매달고 왔구나.”

산에 올랐다가 길을 잃고 밤새 헤맨 연희.

어두운 것이 따라온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무사히 다음날 산에서 내려왔다.

그런데 그때부터 연희의 주위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가축이 죽고 새가 죽는다.

주위에서 변고가 끊어지지 않는다.

마을 무당이 불려왔다.

삿된 것.

마을 무당은 연희가 산에서 삿된 것을 매달고 왔다고 했다.

굿을 하지만 그래도 변하는 건 없다.

결국 도망친 연희는 도시로 올라간다.

도망치듯 도시의 이모집으로 간 연희는 그곳에서도 변고가 일어나자 거기서 나와 고시원으로 들어간다.

연희의 주위에서는 계속 의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도저히 참을 수 없어진 연희는 그 삿된 것과 대면하기로 마음 먹는다.

“나타나요. 숨지 말고.”

그리고 연희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 존재.

그것은 사람의 형상으로 연희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암울하고 어두운 형상의 남자는 연희에게 말한다.

“내가 너를 살려줬으니 그때부터 넌 내 것이다.”

벗어나려고 해도 벗어날 수 없다.

사람의 형상으로 나타난 그 삿된 것은 연희가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며 연희의 삶으로 침입해 들어온다.

“원하는게 뭐예요? 뭘 해야 사라질 건가요?”
“아이를 낳아주면 놓아주지.”

아이.

삿된 것에게서 해방되기 위해 연희는 그의 아이를 낳기로 결심한다.

작가 프로필

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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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5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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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 비문 여주이름 잘 못 쓴것까지... 검수를 아예 안하신것 같네요. 내용이 신선하긴 합니다...

    abe***
    2025.03.02
  • 신박해요. 검은개 두마리 굿👍👍

    jud***
    2024.07.24
  • 스토리 위주네요. 씬은 세 번 인데. 그닥 야하진 않고요. 스토리 좋아하는 분께는 강추에요. 마지막에 반전있는데. 1+2라고 스포할게요.

    win***
    2024.07.05
  • 소재가 특이하기도하고 신선하네..잼있게 봤어요

    jjs***
    2024.05.25
  • 소재가 특이해서 재밌어요. 휴가를 전부 마뇽님 책 읽으면서 보내고있어요. 백퍼 만족!!

    tut***
    2024.04.17
  • 삿된 것이 다정한 것으로.. '파묘'를 본지 얼마 안되선지 연상되는 장면이 있어 더 섬뜩했어요. 외전도 있음 좋겠는데...마뇽님은 외전 잘 없죠?^^

    poo***
    2024.03.26
  • 외전이나 연작으로나와도 재밌을거 같아요

    ho1***
    2024.03.24
  • 호러물 삿된 것의 주인이 된 여주이야기.

    bbf***
    2024.03.24
  • 삿된것보다 무서운 여주네요.

    daf***
    2024.03.20
  • 신비러우면서도 무서운 이야기네요 ㅎㅎ

    bmb***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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