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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와 여자 화장실에서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최애와 여자 화장실에서

소장전자책 정가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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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와 여자 화장실에서작품 소개

<최애와 여자 화장실에서> ※본 소설에는 강압적 관계, 여성 사정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돼 있습니다.

‘넌 나밖에 없지?’
‘응, 난 너밖에 없어.’

팬 서비스 차원으로, 가볍게 오간 대화라고만 생각했었다. 태경이 그걸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있었을 줄은 몰랐다.

“결혼하지 마.”

퍽, 퍽, 퍼억! 질 안에 꽂아 놓은 성기를 맹렬하게 치받던 태경이 다시 한번 안을 깊숙하게 찌르며 요도구에서 분출되는 정액을 길게 싸질렀다.

“흐아앗! 나와, 나오고, 흑! 하으…….”

예은이 뜨뜻하게 채워지는 감각에 몸부림치며 경련했다. 남자의 정액을 받아 내는 것 또한 첫 경험이었는데, 이대로 녹아 없어질 것 같은 희열이 전신에 흩뿌려지는 것만 같았다.

“그래도 해야겠다면…….”

태경이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배출하기 위해 보지에 먹힌 성기를 앞뒤로 흔들며 쥐어짰다. 다량의 희멀건 정액이 틈새로 비집고 흘러내렸다.

“돌아가서 절대 피임하지 마.”



저자 소개

트위터 https://twitter.com/hantang011

목차

[To. 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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