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9MB
- ISBN
- 9791172311179
- ECN
- -
- 출간 정보
- 2024.04.0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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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서양풍 로맨스 판타지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서양풍, 여공남수, 사제남, 서큐버스녀
*남자주인공: 페인- 어렸을 때 신전에 버려진 이후, 사제가 되어 신 카첼에게 기도만 올리며 살아왔다. 자신은 7대 죄악 중 음욕과 거리가 가장 멀다고 생각했다. 꿈속에서 어느 귀엽고 야한 서큐버스를 만나기 전까진.
*여자주인공: 아슈텔- 신목 아스티에서 태어난 막내 서큐버스. 자신 때문에 발기병에 걸린 페인을 돕고자 시녀로 변장하여 신전에 잠입한다. 그렇게 그의 성욕을 해결해 주는 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지만, 어쩐지 사제의 마음까지 갖고 싶어진다.
*이럴 때 보세요: 독실한 사제를 발정 나게 하는 서큐버스가 보고 싶을 때, 서큐버스로 인해 몰락하는 사제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페인은 볼품없이 성기를 곧추세우고, 순결을 잃었으며, 결국에는 사제로서 몰락했다.
<사제 몰락기> 철벽의 사제, 페인.
몇 주 전부터 알 수 없는 쾌락의 열기가 그를 덮쳤다.
“사제님. 정신 차리세요!”
아침 기도 도중 몸이 달아오르는 것은 물론, 고해성사를 받다가도 음욕이 끓어올랐다.
‘대체 어쩌다가 이런 몸이 된 거지.’
황급히 남들의 시선을 피해 몸을 숨기던 중, 우연히 방에 들어온 시녀 하나를 범하고 말았다.
이 죄악을 어쩌면 좋을까.
가슴이 찢기고, 성결했던 지난날들은 오물로 뒤덮였다.
가장 끔찍한 건 평생 속죄하며 살아가도 모자란다는 것.
상처 입힌 시녀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려는 찰나, 그녀가 속삭였다.
“저, 사, 사실 그때 좋았어요.”
“……예?”
“사제님이랑 한 거…… 좋았다고요.”
그는 입을 벌린 채 멍하니 시녀를 바라봤다.
“제가 도와드릴까요?”
시녀의 탈을 쓴 서큐버스는 그리 말하며 사제의 옷자락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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