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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입은 금물 (외전증보개정판)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감정이입은 금물 (외전증보개정판)

소장단권판매가1,600 ~ 3,500
전권정가8,600
판매가8,600
감정이입은 금물 (외전증보개정판)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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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정이입은 금물 (외전증보개정판) (특별 외전)
    감정이입은 금물 (외전증보개정판) (특별 외전)
    • 등록일 2024.04.14.
    • 글자수 약 3.7만 자
    • 1,600

  • 감정이입은 금물 (외전증보개정판) 2권 (완결)
    감정이입은 금물 (외전증보개정판) 2권 (완결)
    • 등록일 2024.04.14.
    • 글자수 약 10만 자
    • 3,500

  • 감정이입은 금물 (외전증보개정판) 1권
    감정이입은 금물 (외전증보개정판) 1권
    • 등록일 2024.04.14.
    • 글자수 약 9.7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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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피폐물, 고수위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소유욕, 애증, 피폐물, 고수위, 하드코어
능력남, 재벌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냉정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후회남
직진녀, 상처녀, 짝사랑녀, 동정녀, 도도녀, 외유내강

* 남자 주인공 : 권요한
거한그룹 후계자. 큰 키에 탄탄한 몸,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가짜 여동생, 은세에게 비정상적일 정도로 과한 집착을 보인다. 모든 걸 손에 쥐고 있어 오만하며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삶을 살아왔는데… 최근 자신의 계산에서 벗어난 감정에 혼란스럽다.

* 여자 주인공 : 서은세
묘한 아름다움을 가진 거한그룹의 입양아. 언뜻 유순한 듯 보이나 속에는 독한 비수를 품고 있다. 자신을 거둬 준 거한그룹 회장의 손자, 권요한을 사랑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요한에 의해 정략결혼이 추진되면서 도망을 결심하고, 탈출 끝에 더한 현실을 맞닥뜨리는데….

* 이럴 때 보세요 : 모든 걸 손에 쥔 오만한 남자가 가진 것 없는 여자에게 끝내 감정이입하게 되는 사랑이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 “내가 죽어도, 아니, 죽어서도 놓지 않을 건 너야.”


감정이입은 금물 (외전증보개정판)작품 소개

<감정이입은 금물 (외전증보개정판)> ※ 본 도서에는 물리적인 폭력 및 강압적인 행위 묘사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장면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넌 내게서 절대 못 벗어나, 서은세.’

오만하고 아름다워 더욱 위험한 지배자, 거한그룹 후계자 권요한.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가짜 여동생, 서은세가 성인이 되는 순간
번듯한 가면 아래 숨겨 왔던 욕망을 드러낸다.

“내가 왜 3년 내내 이 집에 그림자도 안 비쳤는지 알아?”
“…….”
“널 건드릴까 봐.”
“지금은 성년이 됐으니까 마음대로 건드리겠다… 이건가요?”
“너도 원해 왔잖아. 망가뜨려질 그 순간을. 그때를 내내 기다려 왔잖아.”

그렇게 시작된 두 남녀의 비밀스러운 관계.
하지만 이 아슬아슬한 관계의 한계를 조롱하듯
요한의 손끝에서 은세의 정략결혼이 추진된다.

“어디 한 군데가 부서져야 말을 들을까? 네가 결혼해도 우리 둘은 달라질 게 없어. 그동안 수없이 말했듯.”
“…나도 차라리 널 죽일 수 있었으면 좋겠어.”
“은세야. 내가 죽어도, 아니, 죽어서도 놓지 않을 건 너야.”

비틀린 집착과 비상식적인 순간의 연속에서
모든 걸 수용하는 듯했던 은세는 뒤엉킨 조롱(鳥籠)에서 벗어나고자 하고.
은세의 부재로 인해 단단하게 세워져 있던 요한의 세상에는 균열이 일기 시작하는데.

“감정이입은 금물인데… 잘못돼 버렸어.”


저자 프로필

피오렌티

2016.04.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1권]
Prologue. 심연 속 기억
01. 네가 원하는 건 무뢰한 개새끼
02. He kills me softly
03. 관계 미정
04. 결혼, 사회적 제도로서의 의미
05. 탈옥의 대가
06. 정당한 내연 관계
07. 배덕의 소치

[2권]
08. 그의 약혼녀
09. 감정이입은 금물
10. 사랑, 그 개같은 사랑
11. 이제는 우리 둘뿐
12. 사랑은 가끔 거짓의 옷을 입게 마련
Epilogue. Condolence (애도)

[특별 외전]
Till death do us part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작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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