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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젊은 임원들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CEO/리더십

한국의 젊은 임원들

소장종이책 정가17,000
전자책 정가29%12,000
판매가12,000
한국의 젊은 임원들 표지 이미지

한국의 젊은 임원들작품 소개

<한국의 젊은 임원들>

# 성공에서 멈추지 않는 진짜 리더
# 임원은 세상을 보는 눈이 남들과 다르다
# 직장인의 꿈, 임원을 목표로 하라


40대에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
임원이라는 별을 달아라!

2020년은 코로나 팬데믹 사태가 발생한 해이자, 기록적으로 자산 가치가 증대된 해이다. 추가 수입에 대한 사람들의 열망은 투자 시장 과열로 이어졌고, 자산 증식의 꿈을 이룬 사람들이 속속 조기 은퇴함에 따라 ‘파이어족’이라는 신조어도 등장했다. 파이어족은 단기간에 수익을 얻어 생애를 마칠 때까지 필요한 자산을 모아 은퇴한 사람을 말한다. 이를 경제적 자유를 이뤘다고도 말하며, 이런 현상에 따라 직장을 다니는 목표를 은퇴로 설정한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다. 특히 청년 세대의 트렌드는 확실히 ‘욜로’에서 ‘파이어족’으로 갈아탄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는 은행과 증권사 PB들의 의견은 이들과 엇갈린다. 어떠한 투자자산이든 자산소득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레버리지가 관건이다. 그래서 이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부자가 되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은 이것이다. “임원이 되라.” 3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로 실질적인 연봉 자체가 오를 것이고, 둘째로 금융기관에서 다른 일반 직원보다 더 환영받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임원은 세상을 보는 눈이 다르다.


한국 젊은 임원들의 진짜 이야기
무엇이 젊은 임원을 만드는가?

한 기업에서 임원이 되는 직원은 전체의 1%에 불과하다. 한 직장에 평생을 바쳐도 임원을 달지 못하고 정년퇴직하는 사람도 많은데, 심지어 젊은 나이에 임원이 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어떻게, 무슨 방법으로 단기간에 고속 승진을 거듭해 임원이 된 걸까.
이 책의 저자들은 기자로서 젊은 나이에 주요 기업 임원이 된 이들을 만나 그 비결을 물었다.
이 책은 젊은 나이에 임원이 된 13명의 인터뷰를 담고 있다. 다양한 업종, 다양한 조직, 성별까지 감안해 인터뷰 대상자를 선정했다. 저자들이 만난 한국의 젊은 임원들은 빠르게는 20대 후반에서 늦어도 40대 초반에는 임원이 됐다. 지금 한국에서 가장 핫한 직장, 모두가 꿈꾸는 직장인 네이버와 카카오 임원들의 이야기도 있다. 많은 이들이 보수적이라고 생각하는 금융권과 제약업계의 젊은 임원도 있다. 현재 청년 세대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 임원도 만났다.
이들은 자신들이 어떻게 임원의 자리에 올랐는지부터 시작해 운명을 함께할 회사를 어떻게 골랐는지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모두가 현장에서 임원으로, 대표로 하루하루 치열한 삶을 살고 있다. 이들의 꿈은 현재진행형이다. 그렇기에 이들의 이야기가 지금 막 커리어를 시작하는 젊은 직장인들에게 확실한 롤모델이자 멘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책 속에서

김숙진 상무는 이 이야기를 하면서 ‘진실’이라는 단어를 꺼냈다. 소비자조사 업무를 5년 동안 하면서 숫자로 정리된 보고서를 써왔던 김숙진 상무는 어떤 문제든 반드시 해답이 있고, 문제와 해답을 관통하는 진실이 있다고 믿었다고 했다. 하지만 이해관계자에 따라 관점을 바꿔야 한다는 걸 깨달은 뒤로는 ‘진실’만큼이나 ‘진실+α’가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고 한다. 다만 다른 사람의 관점에 서기 위해 나의 관점을 지워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숙진 상무는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게 중요하다. 나의 장단점을 파악해서 나의 뷰를 명확하게 해야 그걸 기준으로 다른 사람의 관점에도 설 수 있다”고 말했다.
- ‘1부. 배우고, 계획하고, 실행에 올인하라’ 중에서

정민영 리더는 인터뷰가 끝난 뒤 “나이가 화제가 되지 않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나이가 부각되는 것은 본인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첫 번째 이유였고, 그만큼 젊은 친구들에게 기회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 두 번째 이유였다. 그는 “나 같은 케이스가 네이버는 물론 다른 회사에서도 많아져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렇다면 임원이 되는 기회는 어디서 어떻게 얻는 걸까. 혹자는 기회의 사다리가 끊겼다고 말한다. 그러나 정민영 리더와 대화 끝에 얻은 결론은, 완벽하진 않아도 합리성을 추구하는 조직이라면 기회는 여전히 우리 주변에 존재한다는 점이다. 묵묵히 본인의 역량을 갈고 닦으며 성장하는 이들에겐 기회가 먼저 알아채고 찾아간다는 것을 정민영 리더는 증명했다.
- ‘2부. 구체적인 꿈을 꾸고, 성장을 즐겨라’ 중에서

Q.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영감을 주는 ‘질 좋은’ 재료를 찾는 방법, 그리고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A. “요즘은 핵심 정보를 찾아내는 것이 능력이 되는 시대다. 그렇지만 일차적으로는 많은 정보를 접해봐야 내가 흥미를 느끼는 부분을 찾을 수 있다. 흥미가 있어야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다. 새로운 전시, 새로운 브랜드, 새로운 음식점은 가능한 한 다 가서 보고, 느끼고, 사고, 먹어보며 마음에 드는 것을 찾는다.
이차적으로 노력해야 하는 부분은 나의 흥미를 업무와 연관해서 생각하는 것이다. 물론 자연스럽게 내 마음속에 들어와 있는 것들이라면 어떤 방식으로든 결국 일에 영향을 미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식적으로 노력한다면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결과물과 연결될 수 있다.”
- ‘3부. 관계에는 적당한 거리와 확실한 선이 필요하다’ 중에서

Q. 첫 임원을 단 이후 7년 만에 대표로 승진했다. 임원이 되면 오히려 퇴직 시기가 빨라질 수 있다는 주변 우려와 달리 오히려 한 단계 올라선 셈이다. 비결은 무엇이라고 보나.
A. “젊은 나이에 임원이 되다 보니 직원들과 소통이 비교적 수월했다. 회사 내에서는 다소 불편할 수 있어도 술자리에서 만나면 다들 편하게 대해준다. 젊은 임원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이다. 임원이 됐다고 해서 예전처럼 지시만 하면 안 된다. 같이 어울리고, 그들의 고민을 들어줘야 한다. 임원이 고자세로 나가면 직원들은 입을 닫을 수밖에 없다.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야 바꿀 건 빨리 바꿀 수 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았던 것도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본다. 계속 바꿔야 하는, 발전시켜야 하는 무언가를 찾아다녔다. 그러다 보면 실적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밖에 없다.”
- ‘4부. 리스크에 도전하고, 매 순간을 관리하라’ 중에서


저자 소개

이종현
2010년부터 기자를 하고 있습니다. 경제매체에서 정책, IT, 증권, 산업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하고 지금은 사회부 기동팀에서 매일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책 읽고 글 쓰는 일을 좋아합니다. 좋은 글은 읽는 사람을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한 사람을 바꾸는 건 세상을 바꾸는 일이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이웃집 부자들》 《돈의 감각을 길러주는 경제 지식 첫걸음》이 있습니다.

이윤정
2015년부터 조선미디어그룹 경제전문매체 조선비즈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정책과 부동산, 금융 등 다양한 경제 분야를 취재했고 지금은 산업부 재계팀에서 크고 작은 기업들의 생리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은 결국 《한국의 젊은 임원들》에 나오는 이들처럼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목차

1부 배우고, 계획하고, 실행에 올인하라
김숙진 CJ제일제당 상무 - 방앗간집 손녀딸, 비비고 만두에 미치다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 효율적 성공을 위한 준비물은 나침반… 목적지부터 설정하라
김세호 쌍방울 대표 - 속옷 영업왕, 국민 속옷 회사 대표되다
젊은 임원들에게 물었다 ① 임원이 되려면 워라밸을 포기해야 할까요?

2부 구체적인 꿈을 꾸고, 성장을 즐겨라
유기숙 한국씨티은행 전무 - 재봉질이 서툴렀던 패션학도, 글로벌 은행 임원이 되다
정민영 네이버 클로바 기술 리더 - 눈앞의 보상보다는 평생 가치를 생각하라
이진호 슈퍼메이커즈 대표 - 연쇄창업러의 성공 비결… 배수진은 필패다
젊은 임원들에게 물었다 ② 이직은 언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3부 관계에는 적당한 거리와 확실한 선이 필요하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 - 끊임없이 시도하라, 성공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김수연 LG전자 상무 - 자신의 인생을 체계적으로 디자인하라
박은새 컬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마켓컬리를 디자인한 건축학도, K-푸드 세계화를 그린다
젊은 임원들에게 물었다 ③ 회사에서 인간관계 어떻게 유지해야 하나요?

4부 리스크에 도전하고, 매 순간을 관리하라
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 - “30대에 임원 달겠다” 신입사원의 남다른 목표, 현실이 되다
최정원 그린랩스 마케팅본부장 - 스타트업은 작은 회사다… 환상을 버려라
노대원 슬릭코퍼레이션 이사 - 일하고 싶은 스타트업을 주식 투자하듯이 고르세요
정태희 리박스컨설팅 대표 - 외국계기업 최연소 여성 임원은 왜 이금희 스토커가 됐을까
젊은 임원들에게 물었다 ④ 다른 부서 일에 관심을 가졌다가 오지라퍼 소리를 들으면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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