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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적 설교 상세페이지

구속사적 설교작품 소개

<구속사적 설교>

⚫ 구약과 신약을 그리스도 중심으로 해석하는 설교

성경은 역사 가운데 주어진 하나님의 계시를 담아내고 있고, 그 역사의 중심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십니다. 구약 성경이 장차 오실 그리스도를 기록했다면, 신약 성경은 이미 오신 그리스도에 관해 기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구약과 신약은 약속과 성취, 그림자와 실체의 관계를 가집니다. 모든 계시가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졌기 때문에, 당연히 그 계시는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해석되어야 합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계시의 원천이며, 성경해석의 원리입니다.

구속사적 설교란 구약과 신약을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해석하는 설교입니다. 성경 본문을 그리스도의 인격과 생애와 사역과 연결 지어 설명하며,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구약과 신약을 연결시키는 설교입니다.

이 책에는 구속사의 특징과 흐름, 중요성과 의미를 살펴서 그리스도를 잘 드러내고자 고민한 구속사적 설교 13편이 담겨 있습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구속사적 설교의 틀과 의미를 익히고 적용할 수 있으며,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풀어내는 설교를 들으며 이 시대에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더욱 잘 깨닫고 그리스도의 복음이 주는 은혜와 기쁨을 더욱 풍성히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저자의 말처럼, 모든 설교가 반드시 구속사적 설교일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구속사적 설교를 사랑합니다. 구속사적 설교는 제가 듣는 설교가 본문을 ‘전체 성경 안에서’ 바르게 해석했다는 것에 대한 확신과, 우리의 죄악되고 연약한 삶에도 구원과 소망이 있다는 것에 대한 확신을 줍니다. 그래서 저는 구속사적 설교를 듣고 읽을 때마다 집에서 쉬는 느낌이 듭니다. 사랑하는 내 아버지께서 나를 돌보시고 훈육하시며 함께하신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말입니다. 이 책을 읽을 때 바로 집에 와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기 실린 13편의 설교는 모두 죄를 잘라내는 칼이요, 씻기는 물이며, 자라게 하는 밥이요, 치유하는 약으로 훌륭하게 기능합니다. 따라서 좋은 설교를 통해서 풍성한 식탁을 누리고 싶은 성도들에게 유익이 될 것이며, 구속사적 설교를 공부하고 적용하려는 모든 신학도들과 목회자들에게 유익이 될 것입니다. 특히 서문은 반드시,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보시길 강권합니다!
이정규_시광교회 담임목사


성경은 역사 가운데 주어진 하나님의 계시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 역사의 중심에는 우리의 구원자 그리스도께서 계십니다. 구약 성경이 장차 오실 그리스도를 기대하면서 기록되었다면, 신약 성경은 이미 오신 그리스도에 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약과 신약은 약속과 성취, 그림자와 실체의 관계를 가집니다. 이 책에 실린 설교들은 그 관계가 얼마나 역동적이며 풍성한지를 매우 잘 드러냅니다. 구속의 역사를 의식하면서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풀어낸 이 설교들은 신자들이 이 시대에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더욱 잘 깨닫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이 책에 제시된 지침들을 유의하면서 성경을 묵상하고 적용한다면 더욱 풍성한 신앙생활을 누릴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많은 분들이 읽고 그리스도의 복음이 주는 은혜와 기쁨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이찬수_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이해하고 전달하는 해석의 꽃입니다. 그런데 해석의 초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해석의 내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성경의 각 텍스트에 담긴 의미의 맥을 짚어내는 것은 목회자의 본질적인 자질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성경이 자신을 가리켜 기록된 책이라고 하십니다. 이러한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성경의 석학인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와 그의 십자가 외에는 알지도 자랑치도 않겠다는 다짐까지 했습니다. 성경을 이해하고 전달함에 있어서 그리스도 중심적인 읽기를 강조하고 구현하는 13편으로 구성된 우병훈 교수님의 설교집은 예수님의 가르침과 바울의 다짐을 계승하고 싶어하는 간절한 소망의 결과물과 같습니다. 각 설교는 본문에 충실한 동시에 굵고 든든한 교리도 가미하여 독자에게 성경 텍스트의 맛과 진리의 규모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진리의 학술적인 진위를 따지는 논문이 아니라 따뜻하고 친절하고 부드러운 설교체로 만나는 우 교수님의 신앙이 별미 같은 책입니다. 무엇보다 모든 성경에서, 그 성경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종합적인 의미이신 예수님을 만나는 훈련에 큰 도움을 주는 유익한 책입니다.
한병수_전주대학교 선교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저자 소개

지은이_우병훈

설교 작성이 세상에서 제일 어렵다고 생각하면서도, 설교의 자리라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는 목사이자 신학자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자원공학과 서양고전학을 공부하고, 고려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다. 이후 미국 그랜드래피즈에 있는 칼빈신학교에서 리처드 멀러와 로널드 핀스트라의 지도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신대학교 신학과에서 교의학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학생들과 성경과 교부 원전을 강독하는 모임을 정례적으로 가진다. 커피를 마시며 성경과 신학에 대해 대화하는 것을 즐긴다. 저서로 『처음 만나는 루터』(IVP), 『기독교 윤리학』(복있는사람), 『예정과 언약으로 읽는 그리스도의 구원』(SFC), 『룻기, 상실에서 채움으로』, 『기독교 교리와 윤리』(생명의양식, 공저)가 있으며, 역서로 『교부들과 함께 성경 읽기』(살림, 공역)가 있다.

목차

추천사
서문

1. 아브라함의 복 (창세기 18:18-19; 갈라디아서 3:14)
2. 구원 역사 속의 세례 (고린도전서 10:1-13)
3. 터진 웅덩이와 생수의 근원 (예레미야 2:13; 요한복음 7:38)
4. 모든 성도에게 주신 아름다운 직분 (베드로전서 1:23-2:10)
5. 포도나무와 감람나무의 축복 (시편 128)
6. 삼위 하나님의 손 (이사야 49:14-23)
7. 예수 그리스도의 친구, 교회 (요한복음 15:12-17)
8. 이스라엘의 장로와 새 언약의 장로 (사도행전 4:1-5, 15:1-6)
9. 자기 자리를 지키는 성도 (출애굽기 17:8-16)
10. 싯딤에서 길갈까지 (여호수아 3:14-17)
11. 다윗의 후손으로 오시는 영원한 왕 (이사야 9:1-7)
12. 언약의 시대들과 거짓말의 위험성 (잠언 12:22)
13. 살아 역사하시는 성령님 (창세기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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