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가혼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가혼

소장단권판매가4,000
전권정가12,000
판매가12,000
가혼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가혼 3권 (완결)
    가혼 3권 (완결)
    • 등록일 2024.05.02.
    • 글자수 약 13.4만 자
    • 4,000

  • 가혼 2권
    가혼 2권
    • 등록일 2024.05.02.
    • 글자수 약 12.4만 자
    • 4,000

  • 가혼 1권
    가혼 1권
    • 등록일 2024.05.02.
    • 글자수 약 13만 자
    • 4,0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궁정물,
*소재: 소꿉친구, 키잡
*인물(공): 황제공, 순정공, 동정공, 계략공, 도라이공, 노총각공
*인물(수): 기사수, 동정수, 아방수, 괴력수, 식탐수
*분위기, 기타: 코믹/개그물, 달달물

*인물 소개:

키엘 카프인(공) : 30세. 노총각 황제. 손이 귀한 황가에서 선황이 늦둥이로 낳은 적장자로, 온후하고 상냥하고 성품 좋은 부모님 아래에서 태어난 안하무인 개망나니. 외형은 더없이 좋고 덩치도 좋고 머리고 좋고 힘도 좋지만 성격이 이상해 어린 시절부터 체스터 후작가에서는 빌어먹을 애새끼로 불리었고 대부분의 귀족가에서는 그이 이름을 거의 부르지 않았다. 워낙에 발칙하고 대범하고 영악해 다들 치를 떠는데 열 살의 어느날 체스터 후작가를 털러 갔다 만난 아샤가 너무 귀여워 그렇지 않아도 정상이 아닌 인간이 더 돌아버린다.
이후로 아샤를 데려오기 위해 입양 작전을 펼치다 그게 안 되니 납치를 했다 폐위까지 당할 뻔한 뒤 정신 차리고 여동생과 약혼을 시키지만 결국 파혼하게 한 뒤 자신과 결혼할 수 있도록 법을 바꾼다.
아샤와 혼인하기 위해 수도 내의 혼인이 가능한 미혼자들의 씨를 말린 뒤 법까지 바꿔가며 혼인 상대를 없애는 극악무도한 짓을 벌이지만 동글동글 귀여운 대형 찐빵 아샤에 대해서만은 진심인 순정남.

아샤 체스터(수) : 24세. 체스터 후작가의 금지옥엽 둘째이자 키엘의 사랑하는 대형 찐빵. 어린 시절부터 유독 큰 머리와 하얗고 통통한 뺨, 그리고 마디가 없는 팔다리 덕에 어딜 가나 귀엽다는 말을 들어 모든 사람에게 사랑 받고 자란 찐빵. 그 귀여운 외모와 순한 성격 덕에 원치 않던 미친 황태자의 사랑까지 받아 인생이 복잡해지지만 본인은 자각이 없다.
키엘의 심술 겸 설계 탓에 4년간 계속해서 좌천에 좌천을 이어가지만 나름 좌천을 즐기며 살아간다.
좋게 말해 낙천적인 거고 나쁘게 말하자면 아무 생각 없다. 그러기에 온 가족이 반대해도 4살 어린 시절에 만나 자신에게 늘 맛있는 것을 주는 키엘을 좋아한다. 물론, 키엘이 제정신이 아니라는 건 알고 있지만 그건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편.
둔하고 눈치는 없지만 상식은 있고 어린 시절부터 대신관인 백부로부터 고어와 사어뿐 아니라 신어와 법학, 철학, 신학을 배운 인재에 아기 장사라고 불릴 정도로 힘도 좋아 곰을 맨손으로 때려잡았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한없이 해맑고 별 생각 없이 산다. 눈치는 없는 데다 또 아는 건 맞고 심지어 입바른 소리도 잘해서 정치 쪽은 터서 신관이 되려고 하다 그건 또 재미가 없어 기사가 됨.

이럴 때 보세요: 굴러다니는 찐빵을 잡기 위해 뛰어다니는 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진짜 너무 귀여워서 목을 물어뜯어 버리고 싶단 말이야.”


가혼작품 소개

<가혼> “너, 내 말 안 들었지?”

스무 살의 어느 날 황제의 앞에서 졸고 있던 아샤는 갑자기 시작된 좌천으로 인해, 황성 수비대에서 4년 만에 바닷가 마을의 수비대로 떨어져 다 무너져 가는 폐가에서 유유자적 중이었다.
황제와 기사라고는 하지만 형의 친구이자 어린 시절부터 보아온 키엘과는 친형제 이상의 관계였기에 너무 편하게 생각했던 아샤는, 좌천 이후 황녀에게 파혼까지 당하며 출세 가도에서 이탈해 어딘가 알 수 없는 곳으로 혼자 달려가고 있었다.
매해 생일 선물로 황제에게 좌천을 선물 받았던 아샤는 마침내 스물네 번째의 생일이 지난 후 또다시 전령을 받는데.
이번에 받은 건 좌천 명령서가 아닌 황성으로의 복귀 명령이었다.
아샤라면 깨물어 죽여 버리고 싶다고 할 정도로 귀여워하는 키엘의 복귀 명령에 황성에 돌아온 아샤는 친구들은 모두 혼인해 자식을 낳고 살고 있다는 사실에 자신도 결혼 사업에 돌입하기로 결심하는데…….
이상하다, 이거. 결혼할 상대가 없다.
혼인이 늦어도 너무 늦은 나이라 당연히 비슷한 또래는 대부분 혼인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찾아보면 사정상 혼기를 넘긴 사람이 서넛은 나와야 하는데, 없다.
게다가 자신이 황성에 없는 사이 이런저런 법을 개정하고 조례를 발표한 키엘 덕에 제약이 걸리자 더더욱 혼인 상대가 없는데…….
이건 뭔가 이상하다고 할 틈도 없이 지난 17년간 아샤 외길을 외치며 오로지 동성혼을 합법화하기 위해 소실된 성문법이 새겨진 석판을 찾고자 잠시 아샤를 좌천 보냈던 기념비적인 노총각 황제 키엘은 드디어 모든 준비를 마친 뒤 아샤와의 혼인 계획을 실행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키엘의 눈치 없는 찐빵의 현신과도 같은 아샤와 혼인이 성공할 것인지…….


저자 프로필

키에

2018.03.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닮은 사람 외전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닮은 사람 표지 이미지
40%할인 3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가혼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월광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10%할인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애물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리뷰

구매자 별점

4.6

점수비율
  • 5
  • 4
  • 3
  • 2
  • 1

34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