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음양의 조화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음양의 조화작품 소개

<음양의 조화> “하, 하지만, 앗, 앗……!”

굵고 단단한 것이 세진의 보드라운 질벽을 느리게 쉬지 않고 가르고 들어왔다. 인두를 밀어 넣는 것처럼 뜨거워 뱃속이 익어버릴 것 같았다.
세진은 마치 그 남근을 밀어내려는 듯이 손을 아래로 뻗었다. 그러나 이미 제 몸 안에 들어와 있는 것이 세진의 손에 잡힐 리 없었다.
남자가 그녀의 손을 잡아 막고 말했다.

“참아요. 해야 끝나니까.”
“뜨거워요. 뜨거워. 하, 아, 어떡해…….”
“타버리지 않아요. 괜찮아.”

남자가 세진을 달래며 이마와 눈가에 입을 맞췄다.
세진은 열기에 녹아든 질벽이 남자의 물건에 달라붙는 것을 느꼈다. 무서웠지만 너무 좋았다.
넣는 게 기분 좋다고는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들어와 있는 것만으로도 온몸에 열이 올랐다. 마찰되는 질구와 벌어진 질벽 안쪽에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쾌감이 스몄다.



그리고 꿈에서 깨어났다.
“뭐야…….”
세진은 잠결에 갈라진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아, 정말 야한 꿈 끝판왕이었다.
하긴, 그게 꿈이겠지. 꿈이 아니고서야 그런 남자가 이 세상에 있을 리 있나. 그런 쾌감도.

*

평범한 회사원인 이세진.
얼굴이 보이지 않는 남자와 에로틱한 행위를 하는 꿈을 반복해서 꾸는데...
새로 온 팀장님에게서 그 남자와 같은 살냄새가 났다.


저자 프로필

토끼공작

2021.07.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단장님이 여자로 보여요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호백작의 공주님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어린 왕은 성장한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훔쳐낸 하룻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GL] 방탕한 후작의 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리뷰

구매자 별점

3.7

점수비율
  • 5
  • 4
  • 3
  • 2
  • 1

315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