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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야겜에서나 있는 일인 줄 알았는데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이런 건 야겜에서나 있는 일인 줄 알았는데

소장전자책 정가1,500
판매가1,500
이런 건 야겜에서나 있는 일인 줄 알았는데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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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야겜에서나 있는 일인 줄 알았는데작품 소개

<이런 건 야겜에서나 있는 일인 줄 알았는데> 최근 여성향 게임에 취미를 붙인 유인은 친구의 추천을 받아서 새로운 게임을 하게 된다.
공략한 캐릭터들과 진한 19금 씬이 나오는 게임이었다.
생각보다 훨씬 더 짙은 수위에 당황하면서도 유인은 관심을 갖게 된다.

'진짜로 이렇게 좋나?'

다음 날 강의에 간 유인은 옆자리에 앉은 도혁이 게임 속 남자주인공과 비슷하다는 것을 자각한다.
열굴과 체격, 심지어 눈빛까지.

하지만 도혁은 안 좋은 소문이 도는 남자였다.
조폭과 친구라더라, 체대에 못 간 이유가 학폭 때문이라더라 등등.
유인은 말도 없고 덩치도 크고 눈매도 사나운 도혁이 무섭다.
하지만 하필 조별과제를 둘이서 하게 된다.

조별 과제 미팅 날.
유인은 도혁을 기다리지만 시간이 지나도 도혁은 오지 않는다.
유인은 습관적으로 게임에 들어가는데....
누군가가 뒤에서 부르는 소리에 놀라서 핸드폰을 떨어트린다.

손에 액정이 스치며 버튼이 눌리고 이벤트 화면이 뜬다.
정확히는 화끈한 19금 씬이.

도혁은 떨어진 폰을 집어 든다.
그리고 액정 속에 자신과 똑같이 생긴 남자를 발견한다.

“너, 나를 가지고 이런 상상이나 하고 있었냐?”


저자 프로필

어쌔신

2016.07.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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