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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드 KIND 상세페이지

카인드 KIND작품 소개

<카인드 KIND>

친절함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
감사와 미소, 이해와 배려가 불러온 위대한 변화

★★★ 2020 뉴욕 시티 빅북 어워드 수상작
★★★ 2019 에릭 호퍼 어워드 수상작
★★★ 2018 커커스리뷰 베스트북 선정


당신은 ‘친절’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착하다’, ‘온순하다’, ‘순종적이다’와 같은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혹은 나약한 태도를 가진 사람들이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오늘날 친절이 사라진 광경은 어디에서든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진심 어린 배려와 공손한 말투 대신 무시와 경멸, 조롱이 오가고 다른 사람보다 소리 높여 고함을 지르는 것이 상대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전략처럼 여겨지고 있다. 그렇다면 친절이란 현대 사회에서 무의미한 가치일까?
다양한 비영리단체에서 오랫동안 일하며 인간관계, 비즈니스, 기업 문화 등 여러 주제에 대해 통찰력 있는 글을 써온 세계적인 작가 겸 컨설턴트인 도나 캐머런은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나 소통하며 한 가지 의문을 갖게 되었다. ‘왜 어떤 사람들은 하루 종일 불만이 가득한 표정으로 조급하게 행동하며 불쾌감을 주는 반면 또 어떤 사람들은 지나는 곳마다 즐거움과 평온함을 남기며 매일을 순탄하게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걸까?’ 그녀가 찾아낸 답은 바로 이것이었다. 타인에게 친절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아주 작은 친절의 힘이 가져오는 놀라운 변화에 대해 깨달은 그녀는 자신도 1년 동안 친절한 사람이 되기로 결심한 뒤 자신의 블로그에 그 과정을 자세히 기록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얻은 통찰과 교훈, 지혜를 『카인드』라는 책으로 완성해냈다. 이해와 배려, 감사와 존중이 불러오는 위대한 변화에 대해 일깨워준 이 책은 출간 즉시 커커스 리뷰 베스트북, 뉴욕 시티 빅북 어워드, 에릭 호퍼 어워드 등에서 크고 작은 상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공손함과 배려심이 실종된 오늘날의 세상 때문에 낙담할 때가 있는가? 사람들이 서로에게서 좋은 점을 찾아내고,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이 중요하다는 태도로 서로를 대하기를 바라는가? 삶과 더 깊은 유대관계를 맺고, 사람들 사이에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소통이 오가기를 바라는가? 친절이 변화를 일으켜 궁극적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에 공감한다면 이 책이야말로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당신은 착한 사람인가, 친절한 사람인가?”
돈, 재능, 권력을 뛰어넘는 따뜻한 말 한마디의 기적

당신이 길을 걷고 있다가 구걸하는 사람을 만났다고 가정하자. 이때 당신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만약 그에게 약간의 돈을 무심히 건네고 지났다면 당신은 착한 사람이다. 반면에 그 사람에게 다가가 눈을 맞추고 어디 불편한 곳은 없는지, 식사는 했는지 묻는다면, 당신은 친절한 사람이다.
이처럼 착함과 친절함은 다르다. 착하다는 것은 타고난 성품이지만 친절은 누구나 연습에 의해 습득할 수 있는 습관이자 전략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친절해질 수 있을까? 방법은 의외로 단순하다. 타인의 삶에 진실로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고 친절과 불친절 사이에서 친절을 선택하면 된다.
이 책의 저자인 도나 캐머런 역시 타고난 친절을 가진 사람이 아니었다. 그러나 ‘의식적으로 친절하게 1년 살아보기 프로젝트’를 통해 작은 친절이 불러오는 위대한 변화에 대해 깨닫게 되었다. 그녀가 실천한 친절은 거창하지 않았다. 출근길 마주치는 이들에게 눈인사하기, 누군가를 위해 문을 잡아주기, 회사에서 동료가 기진맥진해 있을 때 선뜻 도와주겠다고 나서기, 자신의 자동차에 기름을 채워놓은 남편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하기 등 일상에서 누구나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었다. 하지만 작은 친절이 불러온 변화는 결코 작지 않았다. 매일매일이 행복했고, 생각이 단순해졌으며, 자신감이 생겼다. 인간관계는 물론이고 비즈니스에서도 최소한의 에너지로 높은 성과를 이루는 일이 잦아졌다. 친절이 그녀의 삶을 송두리째 변화시킨 것이다.


“이 세상에 사소한 친절이란 없다”
누군가의 고통을 덜어주고, 생명을 살리고, 인생을 바꾸는 친절의 힘!

1960년, 미국 뉴욕의 한 주택가에서 젊은 여자가 강도에게 살해되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놀랍게도 그녀가 괴한에게 공격받아 수차례 칼에 찔릴 때 그녀의 곁에는 많은 사람이 있었다. 수십 명의 사람이 그녀의 비명소리에 잠에서 깼고, 심지어 자기 집 창가에서 범행을 목격한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그녀를 도와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결국 그녀는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 죽음을 맞았다.
‘제노비스 사건’이라 불리는 이 일이 특별한 비극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우리는 일상에서 쉽게 타인에 대해 무관심한 태도를 보인다. 직장 내에서 일어나는 불공정한 일에 입을 다물고,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타인을 향한 무자비한 공격을 못 본 척 지나친다. 그리고 “내가 뭘 할 수 있겠어”라는 말로 자신의 무관심을 정당화한다.
이 책은 친절을 실천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으로 ‘관심’을 제시한다. 친절은 타인에게 의도적으로 관심을 보이려는 노력이라는 것이다. 자신의 친절이 타인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의도적으로 관심을 갖고, 그 사람의 고통이나 짐을 덜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라는 뜻이다.
이 세상에 사소한 친절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친절이 가진 놀랍고도 위대한 가치다. 잔잔한 호수에 던진 돌멩이 하나가 큰 파문을 일으키듯이, 우리가 내민 작은 친절이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우리 삶에 친절이 필요한 이유
“내가 하루를 마감할 때 물어야 할 것은
‘사람들에게 친절했는가’라는 질문 하나뿐이다.” _오프라 윈프리

이 책 『카인드』는 12개의 주제를 담아내는 52개의 짧은 글이 4계절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다. 친절함에 대해 생각하며 매주 하나의 글을 읽어도 좋고, 한 번에 이 책을 독파해도 좋고, 그냥 아무 페이지나 펴서 마음에 와닿는 구절을 읽어도 좋다. 각각의 글에는 ‘실천하는 친절’이라는 코너가 딸려 있어, 그 글이 전하는 주제를 어떻게 생활에 적용할지 생각하게 해준다. 각 파트가 끝날 때 등장하는 ‘갈무리 글’은 당신의 세상에서 어떻게, 어디서 친절이 모습을 드러내는지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친절을 개인적이고 정서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친절은 노력과 인식에 의해 충분히 변화시킬 수 있는 습관이다. 친절한 것은 남을 배려한다는 뜻이고, 그러려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친절은 누군가와 소통을 하면서 미치게 될 영향을 생각한다는 뜻이고, 그 소통을 풍부하고 의미 있게 만들려고 노력한다는 뜻이다. 친절은 대가를 받을 수 있을지 걱정하지 않고 상대가 필요한 것을 적절한 순간에 내주는 것이다. 친절은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을 놓아버리고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이다.
마음을 다해 친절해지는 데 잘못된 방법이란 없다. 세계적인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는 “내가 하루를 마감할 때 물어야 할 것은 ‘사람들에게 친절했는가’라는 질문 하나뿐이다”라고 말했다. 당신이 친절한 사람이 되기로 마음 먹었다면 세상이 당신의 진심에 답할 것이다. 행복, 기쁨, 만족, 성취, 건강이라는 보너스와 함께.


저자 프로필

도나 캐머런 Donna Cameron

2021.08.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타인을 향한 이해와 배려가 가져다주는 놀라운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세계적인 작가 겸 기업 컨설턴트다. 다양한 비영리단체에서 일하며 사소한 친절이 발휘하는 놀라운 힘을 여러 차례 목격한 뒤 ‘의도적으로 친절하게 1년 살아보기’ 프로젝트를 계획해 자신의 블로그(https://ayearoflivingkindly.com)에 그 과정을 기록했다. 그녀의 진솔하고 통찰력 있는 글은 여러 사람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었으며, 마침내 『카인드KIND』라는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었다.
출간 즉시 커커스 리뷰 베스트북, 뉴욕 시티 빅북 어워드, 에릭 호퍼 어워드 등에서 크고 작은 상을 받으며 아마존 베스트셀러 자리를 오래도록 지키고 있는 이 책은, 친절이 개인의 성장은 물론이고 조직, 더 나아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얼마나 큰 잠재력을 지녔는지에 대해 낱낱이 밝힌다. 또 4개의 계절, 12개의 소주제, 52개의 짧은 글로 구성해 누구나 쉽고 부담 없이 ‘작은 친절’을 베풀 수 있도록 실용적인 조언도 곁들인다.
그녀는 현재 인간관계, 비즈니스, 기업 문화 등 여러 주제에 대해 통찰력 있는 글로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One Hill, Many Voices: Stories of Hope and Healing』이 있다.


저자 소개

도나 캐머런Donna Cameron
타인을 향한 이해와 배려가 가져다주는 놀라운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세계적인 작가 겸 기업 컨설턴트다. 다양한 비영리단체에서 일하며 사소한 친절이 발휘하는 놀라운 힘을 여러 차례 목격한 뒤 ‘의도적으로 친절하게 1년 살아보기’ 프로젝트를 계획해 자신의 블로그(https://ayearoflivingkindly.com)에 그 과정을 기록했다. 그녀의 진솔하고 통찰력 있는 글은 여러 사람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었으며, 마침내 『카인드KIND』라는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었다.
출간 즉시 커커스 리뷰 베스트북, 뉴욕 시티 빅북 어워드, 에릭 호퍼 어워드 등에서 크고 작은 상을 받으며 아마존 베스트셀러 자리를 오래도록 지키고 있는 이 책은, 친절이 개인의 성장은 물론이고 조직, 더 나아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얼마나 큰 잠재력을 지녔는지에 대해 낱낱이 밝힌다. 또 4개의 계절, 12개의 소주제, 52개의 짧은 글로 구성해 누구나 쉽고 부담 없이 ‘작은 친절’을 베풀 수 있도록 실용적인 조언도 곁들인다.
그녀는 현재 인간관계, 비즈니스, 기업 문화 등 여러 주제에 대해 통찰력 있는 글로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One Hill, Many Voices: Stories of Hope and Healing』이 있다.

옮긴이

허선영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다가 영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데 관심이 생겼다. 이후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오톨린과 보랏빛 여우』, 『겟 스마트』, 『DRIFT 드리프트 Vol.4: 스톡홀름』, 『비주얼 공부법』, 『나는 시크릿으로 인생을 바꿨다』, 『각성』(전자책)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세상은 지금보다 더 친절해질 수 있다

PART Ⅰ 발견의 계절
CHAPTER 1. 친절이란 무엇인가?
착한 것과 친절한 것은 다르다|친절은 끊임없는 노력의 산물|친절과 불친절의 간극|타인에게 관심 갖기
CHAPTER 2. 친절의 힘
하루에 두 번 이상 친절 베풀기|신데렐라가 파티에 가지 못했다면|무례함의 전염성에 맞서라|똑똑한 사람보다 따뜻한 사람
CHAPTER 3. 친절한 삶을 여는 전략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판단의 덫|점수를 매기지 말 것|생각 풍선을 상상하라|계절의 끝에서 : 당신의 삶에서 친절 인식하기

PART Ⅱ 이해의 계절
CHAPTER 4. 친절을 가로막는 장벽
두려움이 방해할 때|상대를 배려할 시간이 없을 때|내가 참을 수 없는 순간들|친절을 방해하는 다른 장애물들
CHAPTER 5. 친절에 대한 저항
진심이 거부당할 때|기꺼이 받아들여라|모든 친절의 시작은 ‘나’|너무 작은 친절이란 없다
CHAPTER 6. 친절을 우리의 삶 속으로
마음의 여유와 풍부함 그리고 친절의 관계|감사할 줄 아는 삶|돈보다 중요한 것|오늘에 집중| 계절의 끝에서 : 두 걸음 나아가기 위해 물러서는 한 걸음
PART Ⅲ 선택의 계절
CHAPTER 7. 친절의 도구
친절한 삶에는 용기가 필요하다|호기심이 배려를 부른다|취약함을 활용하기|찬성과 반대,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
CHAPTER 8. 친절 선택하기
당신은 어떤 유산을 남기고 싶은가? | 조건을 붙이지 말 것|우리는 왜 마음대로 추측하는 것일까? |자신이 찾고자 하는 것을 확실히 알기
CHAPTER 9. 불친절에 대처하기
남을 괴롭히는 가해자들 |모든 것은 사소한 괴롭힘에서 시작된다|방관할 것인가, 행동할 것인가? |트롤에 맞서 싸우기|계절의 끝에서 : 친절한 자신에게 감사와 칭찬을

PART Ⅳ 변화의 계절
CHAPTER 10. 친절이 쉽지 않은 이유
내 친절이 불쾌함이 될 때|손 내밀기 망설여질 때|진흙 속에서 진주를 찾아라|솔직함에 당하는 희생자들|기다림이 최고의 배려가 될 때
CHAPTER 11. 더 친절한 세상 만들기
변화냐, 진화냐? 5퍼센트의 계획|우리가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원하는 것|모든 생명은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당신의 삶에 친절을 불러올 전략
CHAPTER 12. 매일 친절하게 살기
지갑 대신 마음을 열어라|친절을 선택해야 하는 열두 가지 이유|프로젝트를 마치고 난 뒤|끝나지 않을 계절을 맞아 : 친절 성명서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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