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어깨 2

저자 소개

홍진채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졸업했고, 서울대 ‘SMIC’ 14기 출신으로 대학생 투자 고수로 알려졌다. 2007년 공채 1기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에 입사해 8년여 재직하였고, 재직 당시 3,000억 이상의 펀드를 책임 운용하면서 글로벌 펀드평가사 ‘모닝스타’로부터 펀드대상 수상, 각종 연기금으로부터 ‘S등급’으로 평가받는 등 맹활약했다. 업계에서의 높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2016년 독립, 라쿤자산운용을 설립해 현재까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트레바리>에서 가장 빨리 마감되는 클럽의 클럽장으로도 유명하며, <삼프로TV>를 비롯해 <김미경TV>, <김작가TV>, <8·15 머니톡> 등 경제 전문 유튜브 채널에 다수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다. 네이버 카페 「버핏 클럽」에 정기 기고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주식하는 마음》, 공저로는 《(서울대투자연구회의) 성공투자노트》, 《버핏클럽 issue 3, 4, 5》 등이 있다. 어스워스 다모다란의 《투자 전략 바이블》을 공역했다.


추천사

미국의 독립운동가 패트릭 헨리의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의 연설문에는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내가 가는 발길을 인도할 등불은 오직 하나, 경험의 등불입니다. 미래를 판단하는 기준은 과거밖에 없습니다.” 과거의 투자 세계를 지배했던 거인들의 사고와 철학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명확한 해석과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만이 미래를 대비하는 최고의 투자전략이 될 것입니다. 그간 업계에서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고 작금의 가치투자 2세대를 이끌어 가고 있는 홍진채 저자의 면도날 같은 분석과 청개구리처럼 톡톡 튀는 기상천외한 발상이, 여러분을 성공 투자의 세계로 인도할 것입니다. 이제 이 책이 출간되고 나면 사람들은 아마 이렇게 이야기할 겁니다. “대가의 고전을 탐독했어도 제대로 써먹지 못한 이유는 오직 이 책을 읽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이사회 의장)

투자자 대부분은 주식투자에 대한 잘못된 믿음과 노력으로 인해 주식시장에서 지속해서 돈을 잃게 된다. 이 책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투자 대가들의 투자철학과 방법론을 통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투자 상식은 무엇인지, 그리고 주식투자의 정도가 무엇인지를 아주 재밌고 명확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책을 읽다 보면 마치 투자 구루들의 인체 해부도를 보는 듯한 전율까지 느끼게 된다. 주식투자에 대한 회의와 한계를 느끼는 투자자라면 이 책을 통해 투자의 본질에 대한 깊은 통찰과 현명한 지혜를 얻길 바란다. 박세익(체슬리투자자문 대표이사)

나는 홍진채 저자를 투자계의 과학자 혹은 철학자라 부른다. 생각의 깊이가 남다른 그의 말은 농담조차 흘려들을 게 하나도 없다. 그런 그가 자신이 깨달은 모든 진리를 쏟아부어 이런 역작을 탄생시켰으니 어찌 읽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 책은 투자자들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중요한 일과 중요하지 않은 일, 잘하는 법과 더 잘하는 법을 구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국판 『현명한 투자자』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최준철(VIP자산운용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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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멋진 투자서는 당분간 나오기 힘들 듯하다.”
박성진(이언투자자문 대표)

“이 책은 거인의 어깨에 오르는 투자자를 위한 선등자의 볼트와 같다.”
김주영(안다자산운용 이사)

“모든 주식투자자에게 특별한 의미를 선사할 책이다.”
박석중(신한투자증권 글로벌전략 애널리스트)

“이 책만큼 쉽고 흥미롭게 어려운 주식 이야기를 풀어내는 책은 처음이다.”
김성일(프리즘 투자자문 최고투자책임자,)

“이 책을 흘려보낸다면, 당신의 투자는 이미 손해의 여정으로 접어든 것이다.”
강민구(에스브이인베스트먼트 이사)

“모든 투자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이정표이자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빈센트(업라이즈 빅데이터 이코노미스트)

“이 책을 통해 현대의 투자가 어떻게 시작됐고 발전해왔는지를 단숨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김동주(유튜버 김단테, 업라이즈투자자문 대표)

“거인들을 모르는 사람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모두에게 꼭 필요한 책”
이효석(업라이즈 이사)

“이렇게 두꺼운 책이 이토록 재미있을 수가 있을까? 승자의 필독서!”
김경민(한국아이알협의회 애널리스트)

“시대를 관통하는 대가들의 투자법을 한 줄로 꿰어 집대성했다”
송선재(와이민, 《스스로 좋은 투자에 이르는 주식 공부》 저자)

“성공한 투자자들이 작성해 놓은 정답지를 미리 받아 본 느낌이다.”
정광우(유튜브 채널 <86번가> 대표)

“저의 명예를 걸고 추천합니다. 반드시 읽으세요. 두 번은 더 좋습니다.”
채상욱(부동산 애널리스트, 크리에이터)

“이 책을 읽으면 나에게 어떤 선택지들이 있는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윤수영(트레바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