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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호스트바 에이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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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호스트바 에이스작품 소개

<첫사랑은 호스트바 에이스> 모든 것을 가진 강남 최고의 호스트, 승기와 비밀을 간직한 대기업 막내딸 선미의 첫 사랑 이야기.

"이렇게 더렵혀진 나라도 널 사랑 할 수 있을까?"

유흥의 끝이라 불리는 강남. 쾌락을 쫓아 온 방의 주인은 남자가 아니다. 다른 재벌 집 자제들과 생일파티를 하다 따라온 호스트바.
선미는 그곳에서 승기를 만난다. 엄청 사나운 얼굴을 가지고 어울리지 않는 가짜 미소를 띠고 있다. 역겨울 정도로...
그런데 어째서 세상에서 가장 슬픈 눈을 하고 있지? 궁금했다. 단순한 호기심.
선미는 자신도 모르게 승기를 초이스 하고 말았다. 모두의 얼굴이 굳어졌다.
선수는 초이스를 거절 할 수 없다. 단 한 명 빼고.

“저는 호스트바에 처음 온 여자와는 놀지 않습니다. 그러나..."

승기가 처음으로 자신의 철칙을 깨트렸다.

“10년 동안 지킨 제 철칙을 깨트렸으니.... 주시지요... 당신의 순결을.”


저자 프로필

양복선

  • 학력 한국관광대학 관광 이벤트과 학사

2016.06.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쓰는 자의 고통이 읽는 자의 기쁨이 된다고 생각하며 타자기가 아닌 영혼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글을 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차

# 렉시벨
# 에이스 승기
# 백만 원이면 발가락 빨아야지
# 어쩌면 이렇게 더럽혀진 나라도 너를…
# 단 한 번도 행복하다 느낀 적 없으니까요
# 모닝 S
# 첫사랑이었다
# 처음으로 죽어주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
# 행복해져야죠, 아가씨
# 이선미
# 첫 데이트
# 이 마담
# 움직이다
# 뒷거래
# 미안해
# 계략
# 악마
# 몰락
# 어둠의 끝
# 첫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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