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 ISBN
- 9791168780705
- ECN
- -
- 출간 정보
- 2022.02.2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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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 경찰/형사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추리/스릴러 #나이차이 #라이벌/열등감 #서브공있음 #신분차이 #재회물 #강공 #능글공 #다정공 #대형견공 #미남공 #사랑꾼공 #순정공 #순진공 #연하공 #절륜공 #짝사랑공 #까칠수 #단정수 #무심수 #미인수 #연상수 #외유내강수 #잔망수 #츤데레수 #후회수 #리맨물 #사내연애 #오해/착각 #질투 #3인칭시점 #사건물 #삽질물
*공: 최건우(27)
경찰대를 갓 졸업한 새파란 경위. 형사과 강력팀 소속.
경찰서 내의 소문난 모난 돌. ‘모난 돌’이란 꼬리표는 경찰대 시절부터 지금까지 쭉 따라다니고 있다. 겉으로는 기죽지 않고 신경 안 쓰는 척해도 사실은 신경 쓰는 외강내유형.
까무잡잡한 얼굴에 큰 키와 마르고 단단한 몸이지만 아직 초짜 티가 많이 나는 사회초년생.
수: 임준경(34)
늦깎이로 합격한 2년 차 순경. 교통과 교통안전계 소속.
승진 욕심 없이 가늘고 길게 살다가 정년퇴직하는 게 목표.
목표에 맞게 경찰서에서 눈에 띄지 않는 조용한 성격이지만, 속은 까칠하다.
한량 같아 보여도 맡은 일은 제법 꼼꼼하게 잘하는 외유내강형.
밀가루처럼 하얀 얼굴은 큰 표정 변화가 없어 인형처럼 보이기도 한다. 호리호리한 체형에 사회인으로서 단체생활에 잘 녹아드는 프로사회인.
서브 공: 우도준(34)
검사. 준경의 예전 애인.
준경과 사귀면서 그를 호구 취급했다. 이별을 통보하고도 멍청한 호구 잘 떼어내서 속이 시원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가 자꾸 떠오른다.
몇 년 만에 준경과 재회하지만, 그의 옆엔 최건우라는 신참 형사가 붙어 있다. 부글부글 화가 난다. 준경을 괴롭히고 싶다.
“그 와중에 사람은 잘 물었네. 몸 파는 년도 너만큼 잘 물지는 않을 거야.”
*이럴 때 보세요
연하공, 상사공을 원할 때
헤테로 동정공이 절륜공이 되는 이야기를 원할 때
경찰/형사의 사내 연애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상처수의 트라우마 극복기를 원할 때
*공감 글귀
“이번엔 내가 먼저 하자고 하는 거야. 네가 좋아서.”
‘이 새끼 예습을 너무 철저하게 해 온 거 아냐?’
‘내가 더 좋아할 수밖에 없구나.’
“넌 겉모습은 곰인데 속은 여우 같아.”
최건우는 준경에게 무조건 을이었다. 이유는 없었다. 이유 없이 그에게 반한 것처럼.
<세 사람의 장마> 34살 늦깎이 순경 임준경은 여느 때처럼 음주단속 중이다. 평소와 다른 점이 있다면 교통량이 현저히 적은 A동에서 음주단속을 한다는 점.
재미라곤 없이 사는 그에게 어느 날, 27살의 새파란 형사, 경위 최건우가 다가온다.
최건우는 임준경이 문제의 A동에서 음주단속을 하게 만든 원흉이다. 최건우로 인해 A동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고, 그로 인해 음주단속 대상에 들어갔으나 경찰서의 소문난 ‘모난 돌’답게 눈치 없이 찾아와 그를 귀찮게 한다.
사람에 대한 상처로 닳고 닳은 준경은 그를 밀어내지만, 최건우는 막무가내로 들이밀며 마음을 내보인다.
“솔직히 지금 이러시는 거, 화장실에서 그 짓 한 게 너무 자극적이라서 좋으셨던 거잖아요.”
“······”
“그런 건 좋아하는 게 아니에요. 그 자극이 좋으셨던 거죠? 나중에 여자 친구 사귀면 제대로 해보세요.”
“아닌데? 임 순경이라서 좋았는데. 여자라고 착각해서 한 것도 아니야.”
“······”
“이번엔 내가 먼저 하자고 하는 거야. 네가 좋아서.”
그러던 중, 준경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줬던 장본인 우도준이 5년 만에 나타났다. 그것도 검사가 되어서. 우도준에겐 언제나 을이었고, 호구였다. 그것도 헤어지고 한참이 지나서야 알았다. 그래도 이젠 서로 상관없는 사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여기 와서도 그 짓 하고 있어? 그것도 새파랗게 어린놈 데리고. 어디서 그런 사람만 골라서 무는지 나도 좀 가르쳐줘봐. 몸 파는 년도 너만큼 잘 물지는 않을 거야.”
우도준은 더 악질이 되어 있었다. 네까짓 거, 나 아니면 받아줄 사람도 없다며 준경을 협박하는데...
“무서워도 그 새끼 건드리는 건 싫나 보지?”
최건우까지 들먹이는 우도준 앞에서 임준경은 다시 예전의 절대 을이자 호구가 되어 가고 있었다.
세상엔 도둑질 빼고 배워 놓으면 다 쓸모 있다는 말을 믿지 않았지만, 작가로서 본인 이름의 책이 나오는 걸 보며 옛말이 틀린 게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 오늘도 공부하며 받는 스트레스를 풀고자 야구를 보지만 스트레스만 더 받고 사는 사람.
출간작으로 <이용의 관계> <봄에 만난 남자> <봄에 안은 남자> 등이 있다.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4.3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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