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2.11.25.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0.7MB
- 약 2만 자
- ISBN
- 9791168784116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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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황제공/미인공/절륜공/능글공/능욕공/하인수/떡대수/울보수/소심수/얼빠수/서양풍/신분차이/나이차이
*공: 페테르 드 함마르스텐(30대 초)
함마르스텐 제국을 다스리는 아름다운 황제.
마굿간 하인 헨릭에게 목욕 시중 말고 色 다른 것을 요구한다.
‘하! 황제의 벗은 몸을 보고 좆을 세워? 어린 것이 요사스럽군.’
“…건방지게 감히 황제 앞에서 허락 없이 좆을 세워!”
“자네는 목욕 시중 말고, 밤 시중이 더 어울릴 것 같은데.”
수:헨릭 노런(20대 초)
마굿간에서 일하는 하인. 아픈 동료 하인을 대신해 황제의 목욕 시중을 대신 들어갔다가, 그의 매끈한 나신을 보고 발기해 버리고 만다.
탄탄한 근육으로 이루어진 구릿빛 상체, 젊고 탄탄한 다부진 그의 몸은 건강해 보이고 남성미가 넘치는 상떡대 스타일.
빨기 좋게 생긴 갈색빛이 도는 도토리 알만한 유두, 튼튼한 허벅다리를 간신히 감싼 바지와 존재감을 드러내는 가운뎃다리는… 황제의 별난 취향에 딱 부합했다.
*이럴 때 보세요
떡대 중에서도 상떡대인 하인수와 아름다운 황제공의 조합이 보고 싶을 때
미친 정력을 자랑하며 새벽이 지나 아침까지 하인수를 괴롭히는(?) 황제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어제 짐의 벗은 몸을 보고 무슨 생각을 했지?”
헨릭의 눈동자가 당황해서 이리저리 흔들렸다.
“아, 아름답다고 생각했어요… 절대, 절대로 불경한 생각은 안 했습니다!”
“아름답다? 단지 그 생각만으로 좆을 그렇게 세웠단 말인가? 바지 앞섶이 찢어질 정도로 섰던데, 그 말을 지금 믿으라는 건가?”
“폐하의 그 하얀 목덜미를 혀로 길게 핥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술을 동그랗게 말아 목덜미에 대고 쭈우욱 빨면 어떤 맛이 날까, 눈처럼 뽀얀 살결 위에 발자국을 남기듯 빨고 물어 잇자국을 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황제의 색다른 목욕 시중> “그대는 목욕 시중 말고, 밤 시중이 더 어울릴 것 같은데.”
함마르스텐 제국의 페테르 황제가 머무는 화려한 침실 안에 한 사내의 거친 신음이 가득 울린다. 사내의 이름은 헨릭 노런. 떡대도 이런 떡대가 없을 만큼 커다란 덩치를 가진 그는 지금 나신으로 황제의 침대에 누워있다.
황궁 안 마구간에서 청소와 허드렛일을 하는 하인 헨릭은 어쩌다 알몸으로 황제의 침대에 눕게 됐을까?
출간작: <신랑 한정 영주님의 초야권> <북부대공의 불면증> <리벤지(Revenge)> 등
1화.
2화.
3화.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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