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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哀)와 정(情)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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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고대/ 동양풍

*작품 키워드 :

동양풍, 고대물, 역사물, 애증, 강공, 능욕공, 미남공, 절륜공, 황제공, 연하공, 연상수, 미남수, 제후수, 단아수, 짝사랑수, 궁정물, 능욕물

*공: 정왕 청강(20세)
강대국 정나라의 젊은 왕, 뛰어난 무공, 잔혹한 성격, 엄청난 미모의 청년 국왕.

수: 애백 안소(23세)
약소국 애나라의 국주, 작위는 백작. 단정하고 수려한 외모의 미남, 백성을 생각하는 어진 국주.


*이럴 때 보세요

잔혹한 절륜공과 단아한 연상수의 애증어린 관계를 보고 싶을 때
제 마음을 알지 못하는 공과 그를 짝사랑하는 수를 보고 싶을 때
절륜공이 단정한 연상수를 능욕하는 것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사내의 묵직한 시선이 안소의 얼굴을 핥듯이 더듬었다. 또다시 귀에서 북소리가 났다. 혈관을 따라 더운 피가 맹렬히 용솟음쳤다.

“애백의 성의는 사양치 않고 받도록 하지.”

마침내 사내는 안소의 손에서 홍옥 목걸이를 받아 갔다.

“그런데 이건 나보다 애백에게 걸면 더 보기 좋을 듯한데.”

사내가 안소의 하얀 목에 홍옥 목걸이를 걸었다. 분명 지금 제 볼은 홍옥만큼이나 붉어져 있으리라.

“생각한 것보다 더 보기 좋군. 하지만 선물을 멋대로 돌려줄 수는 없으니 다시 받아야겠어.”

사내는 걸어 주었던 목걸이를 다시 벗겼다. 그러느라 사내의 입술이 귓가를 스쳤다. 안소는 저도 모르게 등줄기가 떨려 흠칫 몸을 굳혔다.

“애백은 겁이 많은가 보군.”

정왕이 나직하게 귓가에 속삭였다.


애(哀)와 정(情)작품 소개

<애(哀)와 정(情)> 강대국 국왕 공 X 약소국 제후 수

강성한 정나라의 발 아래 굴종하고 있는 애나라의 국주 안소는 정왕을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정왕의 잔인한 시선은 안소를 불안하게 한다.
심지어 애나라에서 일어난 변고는 정왕이 안소를 능욕할 기회를 제공한다.
남몰래 가슴 속에 품은 사내에게 정인은 누구냐고 추궁당하는 안소는 능욕을 견디며 마음을 간직하려 하는데...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사랑 이야기를 읽는 것도 쓰는 것도 좋아합니다.
출간작으로는 <함장님의 오메가> <호우주의보> <택배 총각, 들어와 봐> <거울아 거울아> 등이 있습니다.

목차

1.
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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