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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말리온의 참회록작품 소개

<피그말리온의 참회록> #현대물 #판타지 #집착공 #집착수 #약피폐물 #사건물

자신의 피로 만든 복제인간과 사랑에 빠진 피그말리온 김지완.
죽을 만큼 사랑하고 죽일 만큼 사랑한다.

만약 당신이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게 된다면 당신은 조물주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는 것은 과연 신만이 할 수 있는 것일까.

김지완의 발칙한 상상은 거기서부터 시작했다. 처음엔 완벽한 것은 필요 없고, 그저 업적을 위한 행위였다. 어쨌건 개인 연구실이 있고, 제 뒤에서 돈을 대주는 후원사들이 있으며, 나 잘났소- 하며 쓴 논문이 수십 편이 되었으니 결과물을 보여야 할 때였다.

2818번의 실패, 그리고 2819번 만에 드디어 성공한 피조물에게 김지완은 ‘고승주’ 라 이름을 지어주었다. 그는 자신의 피로 만든, 어쩌면 제 아들과도 같은 존재인 고승주와 아무렇지도 않게 몸을 섞는다.

그러던 어느 날, 고승주가 고열에 앓아눕게 되자 김지완은 의문을 품게 된다. 고승주마저 실패하게 되면 자신은 영원히 실패한 연구자가 되는가?
이에 그는 새로운 ‘고승주’ 만들기에 돌입하게 된다. 그 모습을 본 고승주는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데...



목차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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