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 ISBN
- 9791168786233
- ECN
- -
- 출간 정보
- 2023.03.1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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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물/연예계물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연예계물, 집착공, 까칠공, 츤데레공, 순애보공, 광공, 굴림수, 도망수, 눈물수, 스폰서, 친구>연인, 몸정>맘정
*공: 박도준 ㅡ 지운(수)이 소속되어 있는 소속사 DJ 엔터테인먼트 대표이며, 그의 스폰서이다. 오래전부터 짝사랑했던 지운에게 배신당한 뒤, 복수심에 그를 다시 찾는데.
*수: 차지운 ㅡ 도준(공)에게 스폰을 받고 있다. 형질이 ‘오메가’이기에 배우 생활을 할 수 없지만 도준의 도움으로 ‘베타’로 배우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이럴 때 보세요
복수를 위해 수를 다시 만난 공이 다시 수에게 절절하게 집착하고 매달리게 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뒷구멍 내주고 배역 따내는 게 그렇게 억울한가? 근데, 어쩔 수 없잖아. 차지운이 할 수 있는 건 그거뿐이니까.”
<가스라이터> 드라마 촬영 현장, 키스신을 촬영한 지운은 멀리서 저를 지켜보고 있던 소속사 대표 도준을 발견하곤 얼굴이 사색이 되어간다.
185는 족히 넘어 보이는 큰 키의 남자는 검은색 수트 차림이었다.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외모에 떡 벌어진 어깨. 단단하게 각 잡힌 몸에 수트가 더해지니 말할 것도 없이 완벽했다.
도준이 손에 쥔 담배를 한 모금 깊게 빨아당기더니 그대로 후우, 내뱉었다. 희뿌연 연기가 하늘로 흩어졌고, 남자의 미간에는 깊은 주름이 자리 잡았다.
남자가 지운을 향해 검지를 까닥거렸다.
당장 이리 와.
심기가 불편해 보이는 남자의 표정에 지운이 마른침을 꼴깍 삼켰다. 한 걸음, 한 걸음…. 남자에게 다가가는 동안 심장이 미친 듯이 조여들었다. 숨이 턱 끝까지 차올라 콱하고 목을 조이는 기분이 들었다. 그런데도 지운은 걸음을 멈출 수가 없었다.
도준이 살짝 허리를 숙여 지운의 귓가에 입술을 가져다 대었다.
“좋았어?”
“......네?”
“씨발, 좋았냐고.”
전신이 바짝 굳어버릴 듯 매서운 눈빛을 한 도준이 짙은 페로몬을 뿜어냈다. 제대로 정신을 차릴 수조차 없는 농도 짙은 페로몬에 지운은 다리에 힘이 풀려 비틀거릴 때였다.
남자의 서늘한 음성이 귓가에 닿았다.
“울어도 봐줄 생각 없어.”
laiming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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