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오라버니, 숙부님

<아버님, 오라버니, 숙부님> [아버님, 오라버니, 숙부님 1 : 여우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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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아름다운 헬렌 더너어 공작 영애.
부와 명예, 권력을 모두 지닌 더너어 공작가의 하나뿐인 딸로 고귀하게 자란 헬렌은 아버지, 오빠, 숙부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행복한 사교계 데뷔를 꿈꾼다.

귀족만의 행사 여우 사냥에 참석한 헬렌은 말레트 후작 부인이 건넨 셰리주를 받아마시곤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차렸을 때는...

“더너어 영애, 말레트 후작 부인의 셰리를 받아 마시는 건 오늘 당신을 원하는 남자에게 보지를 내준다는 뜻이라는 걸 모를 리가 없잖습니까?”

겁탈하려는 모리스 준남작에게서 도망치던 헬렌을 구해 준 것은 엘튼 숙부였다.
하지만...

“이렇게 된 이상, 이렇게 음탕하고 헤픈 보지를 제대로 훈육해야겠다.”

헬렌은 엘튼 숙부와 오빠 프레드에게 음란하게 보지를 놀리고 다닌 벌로 보지 훈육을 당하게 된다.

아아, 안 돼. 아빠, 제발... 제발 지금이라도 날 구해줘요.

소리 없이 애원하던 헬렌은 등 뒤에서 들린 목소리에 정신이 아득해졌다.

“더너어 공작 영애의 보지를 훈육하는 데, 당주인 내가 가장 우선권을 가진다는 걸 잊지는 않았겠지?”

그토록 기다리던 아빠의 목소리였다.

* 여주 : 헬렌 더너어 공작 영애
천사 같은 푸른 눈에 금발의 아름답고 순진한 소녀.
더너어 공작부인이 결혼 전에 낳은 사생아이지만, 더너어 공작이 정식 딸로 인지해 주며 공작 영애로 귀하게 자라난다.

* 남주 1 : 프레드 더너어
더너어 공작의 아들. 여동생의 보지를 훈육하려 한다.

* 남주 2 : 엘튼 더너어
더너어 공작의 동생. 군인 출신의 터프한 남자. 조카딸의 보지에 채찍질을 가한다.

* 남주 3 : 밀로스 더너어 공작
대륙 최고의 부와 명예를 가진 최고의 귀족. 딸의 보지를 길들이기 시작한다.

[아버님, 오라버니, 숙부님 2 : 데뷔탕트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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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더너어 공작 영애의 데뷔탕트 볼 준비는 그 어떤 귀족영애의 것보다도 사치스러웠다.

“헬렌, 내 소중한 아기. 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고귀하다고 숭배하는 사내들이 우리 셋이란 걸 잊지는 않았겠지?”

데뷔탕트 전날 밤, 헬렌은 다시 세 남자에게 둘러싸인다.

“아빠에게 보지 검사를 받아야지? 아가 이리 와서 드레스를 걷고 보지를 보여 주렴.”
“우리 음탕한 조카를 제대로 훈육해야겠습니다, 형님.”

[아버님, 오라버니, 숙부님 3 : 생일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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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 음탕한 딸이 또 분수를 치는구나. 좆도 안 박아줬는데.”

딸의 스무 살 생일, 최고의 선물로 아빠의 발기한 자지 이상이 있을까.

헬렌 더너어 공작 영애의 스무 살 생일을 앞두고 더너어 공작가는 최고로 호화로운 생일 준비로 분주하다.
그런 가운데 아들의 자지를 품고 절정하는 딸에게 욕정을 불태우는 아버지 밀로스 더너어 공작의 집착은 커져만 가고...

“하읏, 아, 아빠, 아흑…. 아빠…. 헬렌 보지, 찌… 찢어져….”

한편, 더너어 공작가의 남자들을 노리는 야심만만한 하녀 키티는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아버님 오라버니 숙부님 4 : 아름다운 섬 여행 1]
[아버님 오라버니 숙부님 5 : 아름다운 섬 여행 2(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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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벽과 파란 지붕이 아름다운 섬과 요트 위에서 쉴 새 없이 펼쳐지는 금단의 정사!

“네가 선원들에게 보지를 대 주고 싶어 음란하게 엉덩이를 흔들어 대던 걸 우리가 몰랐던 것 같니, 헬렌?”

밀려드는 구혼자와 음습한 겨울을 피해 따뜻한 남쪽 섬으로 가고 싶어진 헬렌 더너어 공작 영애. 밀로스 공작, 프레드 경, 엘튼 대령은 사랑하는 헬렌을 데리고 아름다운 지중해의 섬으로 여행을 떠난다.

선실에서 벨벳 끈에 묶인 헬렌은 세 사람에게 또다시 보지 훈육을 받게 되는데...

“이 아이의 보지 훈육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총인데 아직 깨닫지 못한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