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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오리 배에서작품 소개

<봄날, 오리 배에서> #현대물 #야외플 #오리배에서_해봤어? #고수위 #씬중심 #달달물 #캠퍼스물 #첫사랑 #대학생 #첫경험 #동정남 #순진남 #다정남 #순진녀 #동정녀

“… 이거… 애액인 것 같은데…”

시윤의 하얀색 팬티의 덧댄 부분이 한눈에 봐도 확연하게 젖어있었다. 진하게 젖어 든 팬티를 보자 우현의 귀가 빨갛게 달아올랐다.

“애… 애액!? 그게 뭔데?”

시윤이 순진무구한 낯빛으로 천연덕스럽게 우현을 응시했다.

“어!?”
“애액이 뭐냐구.”
“그게… 아… 여, 여자들이 성적으로 흥분하면… 질에서 투명하고 맑은 액체가 흘러나오는 걸 애액이라고 한대.”
“뭐, 뭐!? 그, 그런 건 왜 있대?”
“남자가 삽입할 때 덜 아프게 몸에서 본능적으로 흘러나와서 도와준다…던…대.”

아무 생각 없이 무심코 뱉던 우현이 아차 싶었는지 당황해서 시윤을 피해 고개를 한강 쪽으로 돌렸다.

“……”
“……”

잠시 둘 사이에 정적이 일었다. 한강의 출렁거리는 물소리만이 그 둘 사이를 맴돌았다. 삽시간에 분위기가 묘하게 끈적거려졌다.

“… 저, 시윤아.”

서로의 눈을 피해 다른 곳을 쳐다보고 있는데, 정적을 깨고 우현이 입을 열었다.

“어, 어?”
“우리… 할래?”

*여주/ 박시윤(21)
대학생. 윤기 나는 단발머리, 하얗고 뽀얀 살결의 가녀린 몸매. 그리고 남몰래 꽁꽁 숨겨둔 볼륨감 넘치는 탱글거리는 가슴.
우현과의 첫 데이트에서 숨겨왔던 그녀의 젖가슴을 처음으로 드러낸다.

*남주/ 민우현(21)
대학생. 학창 시절 수영선수로 활동하느라 여자와 사귀어 본 적이 없다. 잘생긴 외모와 심장 떨리는 피지컬과는 다르게 연애 한 번 해본 적 없으나 이론은 이미 전문가 수준.
시윤과의 첫 데이트에서 과감하게 첫 섹스를 하게 된다.


저자 프로필

연두기린

2024.02.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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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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