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0MB
- ISBN
- 9791170960973
- ECN
- -
- 출간 정보
- 2024.01.0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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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로맨스코미디
* 작품 키워드: #첫사랑, #고수위, #재회, #오해, #계략물, #사이다, #독점욕, #질투, #달달물, #성장물, #로맨틱코미디, #순정남, #계략남, #능력남, #절륜남, #동정녀, #발칙녀, #캔디녀, #상큼녀, #섹시녀
* 남자 주인공: 이건우(28세) - 세계 최고 건축 학교인 ‘하버드 GSD(Harvard Graduate School of Design)’ 조기 졸업과 최연소 교수란 타이틀을 거머쥔 천재 건축가. 어린 시절 친 남매처럼 자라던 설희가 여자로 보이자 견디지 못하고 미국으로 도망갔던 순정남. 영혼에 각인된 설희를 되찾기 위해 한국대 건축과 교환 교수로 왔다.
* 여자 주인공: 이설희(23세) - 문예 특기생으로 한국대에 입학한 작가 지망생. 졸업 논문을 대신하게 될 시나리오 강평 수업에서 처절하게 깨진 날, 낮술을 마시다 건우를 만난 후 필름이 끊어지는데. 술김에 저지른 일탈은 그녀를 어른의 세계로 인도한다.
* 이럴 때 보세요: 풋사랑이 진하게 성숙해 가는 짜릿하고 아찔한 기분을 느끼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고백하러 돌아온 거야. 너한테”
<도롱뇽은 깼을까> 설희에겐 좋은 오빠가 있었다. 잘 생기고 똑똑하고 점잖고 착하기까지 했던.
친오빠가 될 수 없다며 냉정하게 떠나버린 건우를 설희는 인생에서 깨끗이 지워버린다.
대학 졸업반이 된 설희 앞에 교수가 되어 다시 나타난 건우.
10년 만에 만난 그는 더 이상 좋은 오빠가 아니었는데.
“셔츠만 벗겨주려고 했는데 바지까지 벗어야 한다고. 그래서.”
“그래서?”
“힘을 좀 써야 했지. 스키니 진 그거 위험한 옷이더라.”
뭐가 그리 좋은지 건우의 입술이 아찔하게 호선을 그렸다. 사악하기 그지없는 미소.
그 잘나고 다정하고 반듯하고 멋있던 건우는 어디로 가 버린 것인지. 겉모습만 번지르르한 양아치 새끼로 변해버렸다.
취한 여자 옷이나 벗기고 좋아하는 개양아치.
“끝까지 갔어?”
설희의 물음에 건우의 한쪽 눈썹이 비뚜름하게 올라갔다.
“난 정말 몰랐어.”
“뭘 몰랐다는 거야?”
“내 첫 경험이 이토록 허무하게 끝나버릴 줄 진짜 몰랐다고. 오빠가 그렇게 작을 줄 누가 알았겠어?”
모든 일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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