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오신(娛神)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오신(娛神)

비욘드 하드코어
소장단권판매가2,300 ~ 3,000
전권정가17,300
판매가17,300
오신(娛神)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오신(娛神) (외전)
    오신(娛神) (외전)
    • 등록일 2021.06.09.
    • 글자수 약 7.6만 자
    • 2,300

  • 오신(娛神) 5권 (완결)
    오신(娛神) 5권 (완결)
    • 등록일 2020.08.24.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

  • 오신(娛神) 4권
    오신(娛神) 4권
    • 등록일 2020.08.24.
    • 글자수 약 9.7만 자
    • 3,000

  • 오신(娛神) 3권
    오신(娛神) 3권
    • 등록일 2020.08.24.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 오신(娛神) 2권
    오신(娛神) 2권
    • 등록일 2020.08.24.
    • 글자수 약 9.7만 자
    • 3,000

  • 오신(娛神) 1권
    오신(娛神) 1권
    • 등록일 2021.06.10.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오컬트/전래동화풍호러

*작품 키워드 : 호러/미스터리/오컬트/애증/스폰서/다공일수/계략공/연하공/존댓말공/까칠수/재벌수/연상수/굴림수/전생/환생/복수/피폐/시리어스/하드코어/3인칭

*공 : 범해영 - 배우

차분한 눈빛과 단정한 이목구비, 맑은 물 같은 기운을 지녔다. 닳고 닳은 조신오를 한눈에 반하게 한 죄로 원치 않게 주연배우 자리를 꿰차게 되었다. 신오를 혐오하면서도 그는 당연히 제 것이란 생각을 몰래 숨기고 있다.

연하공/꿍꿍이속있공/배우공/냉정공/빈정거림공/뒤끝있공

*수 : 조신오 - JG ENM 대표 이사

모종의 사고 후 귀신이 꼬이고 인생도 꼬였다. 신병에 골골대며 어떻게든 한 재산 챙겨 더러운 집안에서 도망칠 기회만 엿보다 제게 들러붙은 손각시에게 저 대신 제물로 던져줄 만한 남자를 발견하고 눈이 벌게져 그에게 접근한다.
창백하고 도회적인 외모. 평소엔 피곤함이 묻어 있는 무표정으로 날이 서 있지만, 범해영 앞에서만은 사랑에 빠진 모습을 연기하고자 여유롭게 웃으려고 노력한다. 겁 많고 욕심 많고 비겁하며 저 자신도 그를 잘 알고 있다.

재벌수/냉미남수/귀접당하수/굴림수/비겁수/죄많수/별게다꼬이는수/자기잘못잊는게특기인수/골골수/잔머리굴리지만결국당하는수/유리멘탈수

*이럴 때 보세요 : 자극적인 상황 속에 숨어 있는 절절한 짝사랑과 순정적인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어쩌겠어요. 세상이 뒤집혀도, 내가 당신을 위해 심장을 바쳐도 당신은 변하지 않을 텐데.”


오신(娛神)작품 소개

<오신(娛神)> ※ 본 작품은 픽션으로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인물 및 지명, 기관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오신(娛神): 무당이 굿을 할 때 타령이나 노랫가락 따위로 신을 찬양하여 즐겁게 하는 일.

“무당 얘기가 나왔으니까 하는 소린데, 신오 너 취임식 이후에 거기 분위기 쇄신 제대로 해. 정민영이 귀신이 촬영장에 출몰한대. 그딴 소리 안 나오게 입단속 제대로 시켜.”

JG 그룹의 혼외자 조신오는 친자로 인정을 받기 위해 큰 대가를 치렀다. 집안이 모시는 집안 귀신의 제물이 될 뻔했고, 겨우 살아난 후로도 몇 년간 집안의 온갖 더러운 일을 처리해 왔다. 그중에는 형 조명하가 저지른 범죄를 묻는 일도 포함되어 있다.
조명하에게 성 상납을 했던 여배우의 사망 사건 후, 그녀가 촬영장에 귀신이 되어 나타난단 소문이 돈다. 조신오는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촬영장을 찾았다가 제게 달라붙은 손각시(처녀귀신)이 원하는 한 남자와 조우한다.

「먹고 싶어. 저렇게 군침 도는 건 처음이야. 하지만 어쩐다. 저런 건 삼키지도 못할….」

손각시는 남자에게 들러붙도록 도와주면 대신 신오는 풀어주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어쩐지 그 방법이 무척 해괴하다.

「내가 괜히 너한테 놈의 양기를 받아 내라 한 줄 아느냐? 그 무시무시한 놈한테 그냥 달라붙었다간 쪽도 못 쓰고 잡아먹힐 것 아냐. 널 이용해 놈에게 들러붙어 볼까 했더니, 하여튼 변변찮은 놈.」
“자세히 말해 봐. 너 진짜로 놈한테 붙을 거야? 나 버리고? 어떻게, 어떻게 그게 가능해?”
「머리가 있으면 굴려 봐. 내가 너한테 어떤 식으로 붙었는지 기억해 보면 알 것 아니냐.」
손각시는 자신이 남소연을 배신한 탓에 저에게 들러붙었다. 잊을 만하면 옷 어딘가에서 손각시의 바늘을 발견하곤 하는 게 그 증거였다. 사랑하던 남자에게 배신당한 한이 그녀를 움직이게 하는 힘인 걸 알겠다. 하지만….
“놈이 날 배신하면 그쪽한테 붙을 거란 얘기야? 하, 웃기시네. 배신하고 말 것도 없어. 놈은 나랑 아무것도 아닌 관계라고.”
「노력해 봐. 놈한테 연정을 준 뒤 버림받도록 해. 별것 아니잖아?」
몇백 년 묵은 손각시가 모 교육 방송의 화가 같은 소릴 해 댄다. 어처구니없었다.
「힘들면 도와주랴? 놈한테 간도 쓸개도 다 내놓게 일편단심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데.」
손각시가 바늘을 꺼내 신오의 심장 위에 대고 꾹 누르려 한다. 신오는 진저리치며 몸을 물렸다.
“저리 안 꺼져?”
「이 방법뿐이라니까. 몸정부터 들여. 놈 양기를 빨아먹다 보면 너무 맛있어서 놈에게 반하는 건 금방일 테니.」

결국 신오는 손각시의 말에 귀가 솔깃해 범해영에게 스폰을 제안한다.
하지만 이 남자 만만치 않다.

“저는 매춘은 안 합니다.”

범해영은 단칼에 신오의 제안을 거절한 뒤로도 계속 철벽을 친다.
신오는 이유 모를 초조함에 그를 쫓을 수밖에 없다.



저자 소개

저자 - 무휴여삼추
커피와 휴일을 사랑합니다. 온수 매트 안에서 고양이를 끌어안고 눈 내리는 풍경을 구경하는 일요일 아침 같은 글을 언젠가 써보고 싶습니다.

목차

1권
1. <손각시>
2. <귀신통> 上

2권
2. <귀신통> 下
3. <창귀>
4. <주견사> 上

3권
4. <주견사> 下
5. <지귀> 上

4권
5. <지귀> 下
6. <신원(伸寃)> 上

5권
6. <신원(伸寃)> 中
6. <신원(伸寃)> 下


리뷰

구매자 별점

4.7

점수비율
  • 5
  • 4
  • 3
  • 2
  • 1

4,882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