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조선통신사 사행록 연구총서. 7 상세페이지

조선통신사 사행록 연구총서. 7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72,000원
판매가
72,000원
출간 정보
  • 2018.10.31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440 쪽
  • 26.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0718548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조선통신사 사행록 연구총서. 1 (조규익, 정영문)
  • 조선통신사 사행록 연구총서. 2 (조규익, 정영문)
  • 조선통신사 사행록 연구총서. 3 (조규익, 정영문)
  • 조선통신사 사행록 연구총서. 4 (조규익, 정영문)
  • 조선통신사 사행록 연구총서. 5 (조규익, 정영문)
  • 조선통신사 사행록 연구총서. 6 (조규익, 정영문)
  • 조선통신사 사행록 연구총서. 7 (조규익, 정영문)
  • 조선통신사 사행록 연구총서. 8 (조규익, 정영문)
  • 조선통신사 사행록 연구총서. 9 (조규익, 정영문)
  • 조선통신사 사행록 연구총서. 10 (조규익, 정영문)
  • 조선통신사 사행록 연구총서. 11 (조규익, 정영문)
  • 조선통신사 사행록 연구총서. 12 (조규익, 정영문)
  • 조선통신사 사행록 연구총서. 13 (조규익, 신춘호)
조선통신사 사행록 연구총서. 7

작품 소개

숭실대학교 한국문예연구소 소장 조규익, 연구팀 팀장 정영문이 엮은 『조선통신사 사행록 연구총서』 제7권 . 다양한 분야의 조선통신사 사행록을 연구하고 있다. 외교는 나와 남의 상호 소통행위다. 남을 통해 나를 아는 데까지 나가야 비로소 소통은 이루어지는 것. 통신사행에 참여한 조선의 지식인들에게 일본은 남이면서 나를 비춰볼 수 있는 거울이었다. 당시에도 통신사행이 거쳐 간 지역들과 우리네 도시들 사이엔 같고 다름이 분명했을 것이다. 사람들도 모습은 같았으나, 말이 다르고 드러나는 성격 또한 달랐을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말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만나 소통하는 일이야말로 외교행위 즉 ‘교린’의 중심이다. 그 옛날 일본인들은 조선통신사들을 만날 때마다 글을 받고자 애썼다. 글을 받으려는 일본인들 때문에 통신사 일행은 큰 괴로움을 겪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손이 곱도록 붓을 휘갈기며 글을 써 주었다. 그처럼 상호 소통의 취지를 몸소 실천한 그들이었다. 지금까지 이루어진 대부분의 연구들은 이 기록들에 대한 해석 혹은 그 체계화라고 할 수 있으며, 그 내용 또한 문학·정치·경제·미술·사상·역사·외교·민속(풍속)·제도 등 다양한 분야들을 망라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와 일본 지역의 조선통신사 노정과 유적들을 답사하여 얻은 생생한 사진들을 마지막 권에 엮어 넣음으로써 이 총서는 새로운 차원의 의미를 갖게 되었다.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인문 베스트더보기

  • 경험의 멸종 (크리스틴 로젠, 이영래)
  • 먼저 온 미래 (장강명)
  • 특별증보판 | 청춘의 독서 (유시민)
  • 넥서스 (유발 하라리, 김명주)
  •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 (최재훈)
  • 편안함의 습격 (마이클 이스터, 김원진)
  • 작은 일기 (황정은)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박재현)
  • 부의 심리학 (김경일)
  • 위버멘쉬 (니체, 어나니머스)
  • 나는 왜 아무것도 하기 싫을까 (배종빈)
  • 빌런의 심리학 (오시오 아쓰시, 김현정)
  • 사랑의 기술(5판) (에리히 프롬, 황문수)
  • 미묘한 메모의 묘미 (김중혁)
  • 기울어진 평등 (마이클 샌델, 토마 피케티)
  • 마음의 기술 (안-엘렌 클레르, 뱅상 트리부)
  • 내면소통 (김주환)
  • 개정판|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70만 부 기념 리커버) (알랭 드 보통, 정영목)
  • 손자병법: 세상의 모든 전략과 전술 (임용한, 손무)
  • 여덟 단어 (박웅현)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