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중학 영문법 마스터

영어가 절대평가여서 변별력이 없으니 공부 안 해도 된다고?
: 영어 절대평가는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수능에서의 영어 평가 기준이 절대평가로 변경되어 변별력이 줄어든 뒤 영어 학습을 등한시하는 풍조가 나타나고 있다. 한 문제라도 놓치면 상대적으로 수능 등급이 떨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 어느 정도 해방되면서 최고난이도의 한 문제를 풀기 위해 투자하던 시간을 다른 과목으로 돌리는 것이 유리하다는 인식이 수험생들 사이에 퍼졌기 때문이다. 어차피 90점만 넘기면 1등급을 받을 수 있으니 최상위권 학생들도 굳이 영어 만점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이러한 영향 탓인지 2018학년도 수능 시험의 영어 1등급 비율이 10%를 넘긴 반면 2019학년도 수능에서는 영어 1등급 비율이 5.30%로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시험의 난이도 등 몇 가지 변수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지만, 전체적으로 수험생들의 영어 성취도가 하향 평준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은 사실 중위권에 머물던 학생들에게는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상대평가일 때는 아무리 공부해도 ‘영어 달인’들에 밀려 등급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상위권으로 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영어의 기본기를 다지는 것이 첫 번째 요건이다. 그리고 영어의 기본기는 바로 문법에서 시작된다.

영문법을 마스터하지 않으면 평생 영어, 영어회화 실력 늘지 않는다!
: 영문법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한국말을 배우는 어린 아이가 국어 문법 공부를 할까? 절대 그럴 리 없다. 아이는 여기저기서 접하는 수많은 말과 문장을 통해 한국말을 배운다. 하지만 한국어에 익숙한 한국인이 영어를 배울 때는 어떨까? 만약 다 자란 한국인이 영어권 국가에서 살게 된다면 어느 정도 영어에 익숙해질 수는 있다. 하지만 속도가 엄청 더디다. 영어를 들으면서도 한국어 방식으로 사고하기 때문이다.
각 나라와 민족의 언어에는 저마다 고유한 패턴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문법’이다. 영어와 한국어는 말하는 형식이 크게 다른데, 문법을 모르고 영어를 한다는 것은 게임의 룰(rule)을 모르는 채 경기장에 뛰어드는 것과 마찬가지다. 아무리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은 ‘룰’을 무시한 채 무턱대로 덤벼들기 때문이다. 1등급 엄마들이 입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영문법에 무게중심을 두어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는 그만큼 문법이라는 기본기가 탄탄해야 비약적인 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13종 39권의 중학 영어 교과서를 한 권에 담다
: 중학 영문법의 공통분모를 100개의 핵샘 개념으로 정리

10년 이상 영어를 가르쳐 온 저자가 그간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선생님, 영어 공부 어떻게 해야 해요?”이다. 많은 학생이 문법 교재를 구입해서 공부하면서, “어! 이거 우리 학교 교과서의 내용과 다른데?” 하면서 막막해하는 것이다. 영문법을 가르치는 방식이 교과서마다 다르니 어떠한 문법 교재도 특정 교과서의 순서나 내용과 같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저자는 중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이 문제를 시원하게 극복했다. 현재 전국 중학교에서 사용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의한 중학교 영어 교과서 13종(총 39권)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여기에 등장하는 모든 문법을 100개 콘셉트로 정리한 것이다. 그것을 체계적으로 엮어 펴낸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전국 중학교 영어 교과서는 종류에 따라 단원(Lesson 혹은 Unit)의 수는 다르지만 적으면 7단원, 많게는 9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원은 2~3개의 문법(언어 형식)을 포함하고 있다. 이 책은 어떤 문법이 어느 교과서, 몇 단원에 나오는지 자세하게 도표로 정리하여 목차에 실어 놓았다. 그 어떤 중학교 교과서로 공부하더라도 교과서에 걸맞은 문법 체계와 내신 시험 문제를 선보이고 있는 전천후 영문법 교재인 것이다.

선행을 위한 초등학생도, 기초 영어 다지려는 일반인도 OK!
: 영문법 공부의 가장 좋은 출발점

이 책의 대상 독자는 중학생이지만 예비 중학생이나 영문법 기초가 부족한 일반인 누구라도 독자가 될 수 있다. 중학교 전체 문법을 미리 공부하려는 초등학생이나 중학교 과정에서 영문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고등학생, 영문법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시 공부하고자 하는 일반인까지 폭넓은 독자층을 아우른다. 시중에 출시된 일부 문법 교재는 지나치게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저걸 다 알아야만 100점을 받을 것 같은 엄청난 압박감과 함께 저거 하다가 미쳐버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저자는 “아주 치사하리만큼 세부적인 사항을 어렵게 출제하는 학교에 다니는 경우가 아니라면, 혹은 지금 당장 영어를 가르쳐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너무 세세하게 문법을 공부할 필요가 없다.”라고 잘라 말한다. 아니! 해서는 안 된다고 못 박는다. 문법에 완전히 질려서 나중에 다시 시작해 보려는 마음이 들다가도 망설이게 만드는 원인만 제공할 뿐이라는 것이다. 문법은 기본적인 문장을 이해하고, 중학교 내신 시험을 대비할 수 있을 정도로만 공부하면 충분하며, 나머지는 영어를 공부하면서 그때그때 추가시켜 나가면 된다. 사소한 것이나 예외적인 것까지 모두 공부하느라 지쳐서 영어를 포기하는 일이 생기면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이 저자의 지론이다. 영문법의 기본만 쏙쏙 추려내서 동영상 강의와 함께 제공하는 이 책 한 권이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영문법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왜 더 일찍 이 책을 만나지 못했는지 후회하게 된다.

책으로 부족하다면 저자의 유튜브 명강의를 보며 공부하자
: 고품질의 저자 유튜브 직강 무료 제공

영문법을 혼자서 공부하기는 어렵다. 혼자 공부하면서 자신이 어떤 것을 모르고, 어떤 것을 잘못 알고 있었는지 확인한 뒤 수정·보완하는 과정을 거쳐야 진짜 실력이 는다. 결국 강의와 함께 들어야 영문법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이에 이 책은 유튜브에 교재 전체를 설명하는 고품질 저자 무료 직강을 탑재해 놓았다. 독자들은 책 표지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유튜브 저자 직강으로 바로 접목해 들어갈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EBS 강의 경력 10년의 인기 강사인 저자의 명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영문법에 처음 입문하거나 기초가 부족한 학생 또는 성인이라면 더더욱 동영상 강의를 통해 기본기를 잡아주어야 한다. 저자는 한 시간 동안 강의를 보며 공부했다면 최소한 한 시간은 혼자서 복습해야 한다고 말한다. 학교, 과외, 학원, 인터넷 강의 등으로 열심히 공부한 것 같은데도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면 혼자서 공부하는 시간이 너무 적었던 것은 아닌지 한 번쯤 점검해 봐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의 동영상 강의는 교재의 모든 개념 설명과 문제풀이로 진행된다. 무료이기 때문에 어설픈 강의가 아니라 제대로 된 고품질의 강의라는 것은 누구든 한 번만 접속해도 알아차릴 수 있다.

■ 이정우 강사 EBS 중학 영어 수강 후기

제가 영어를 많은 책을 이용해 공부하면서, 선생님처럼 쉽고 자세하게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은 처음입니다!! 강의 들을까 말까 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영어는 어렵다는 편견을 없애주는 정우쌤! - 김○빈 님

샘이 이전에 배웠던 거 중간중간에 개념은 물론 설명도 꼼꼼하게 잘해 주시고 명품 강의해 주신 덕분에 완전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강의 듣다 보니 그전에 어설프게 알았던 것들이나 잘 이해 안 되던 것들이 아하~ 이래서 이런 거였구나 하고 알게 됩니다. 너무너무 좋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열심히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 김○현 님

시험 볼 때 벼락치기 공부하고 시험 보고 나서는 다 까먹는 그런 악순환을 반복하다가 이제 고1에 들어가게 됐어요. 문법 공부가 너무 안 되어있다고 느껴서 방학 동안 꾸준히 하자는 마음으로 하루에 한 강씩 보고 있습니다. 정말 하나씩 알아 가는 게 얼마나 재밌는지 문법 익히는 재미에 푹 빠져 삽니다. ㅎㅎ 이정우쌤, 이렇게 좋은 강의 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 나○경 님

선생님 강의를 처음 들었을 때가 초6 겨울방학이었는데, 어느덧 4년이 지났네요. 그때는 막상 들어도 금방 까먹고 이해도 잘 안 됐지만, 지금 다시 듣다 보니 쏙쏙 이해가 잘 되네요. 선생님 강의는 중학 과정을 넘어 고등 과정도 어느 정도 대비가 되고, 심지어 고3 수준까지도 포함되어 있네요. 선생님 강의,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김○교 님

제가 문법을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게 이정우 선생님 강의랍니다. 정말 좋은 강의이고, 큰 틀에서 문법의 기초를 탄탄히 할 수 있어요. 혼자서 문법을 공부하다 보니 이해 못 하는 게 많았어요. 처음에 고등학교 문법을 듣다가 더 하기 싫어져서 이정우샘 강의를 듣게 됐는데, 어렵지 않게 필요한 모든 부분의 기초를 탄탄히 잡아주었어요. 예전 강의도 너무 좋았는데 지금 강의도 많이 도움이 되고, 모든 문법을 정리하는 데 짱입니다. 많이들 공부하세요.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 박○란 님

선생님께서 설명을 꼼꼼하게 잘해 주시고, 중요한 것은 강조해서 반복하셔서 핵심을 이해하기 정말 쉬웠어요. 저는 직장인입니다. 영어에 흥미가 없고 게을러서 영어와는 담을 쌓고 살다가 해외에서 살아보기, 그리고 외국인 친구 사귀기를 목표로 영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 강의가 제 목표를 향한 첫걸음이자 밑거름이 되리라 믿습니다. 알차고 열정적인 강의 감사했습니다. 선생님의 앞날에 좋은 일들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 오○미 님

보자마자 암기할 게 많아서 놀랐는데 하나하나 설명을 해 주시니 이해가 잘되고 암기를 하는 데 부담을 덜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중학교 때 이 강의 들을 걸 하면서 후회하게 해주네요. 지금이라도 들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진 님

안녕하세요? 40여 년 전 고등학교 다닐 때 문법을 공부한 후 처음입니다. 60이 다 된 나이에 회화를 공부하다 보니 문법이 많이 필요한 것을 느꼈어요. 선생님 강의는 그간 간헐적으로 TV에서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어휘 프로나 개념 끝장내기 프로를 시청하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컴에서, 또 TV를 통해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머릿속에 쏘옥쏘옥 들어와서 학생들에게 아마 최고의 효과를 심어 주는 선생님이 아닌가 싶습니다. 선생님의 탁월한 교수법이 문법을 공부한 지 40년이 지난 지금에도 빠른 이해와 재미를 줍니다. 물론 매 회마다 강의를 완전히 이해합니다. 진작에 선생님 강의를 컴으로 찾아볼걸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짜 개념 끝장내 줍니다. - 김○희 님

공무원 준비하는 데 영어가 제일 걸려서 아무것도 못 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들어왔는지 모르겠지만 이정우 선생님 문법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게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 강의 들은 후에 문제를 풀어 보니 아직은 미숙하지만 손도 못 대던 문제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앞으로 이정우 선생님 강의는 전부 다 찾아서 들어 볼 생각입니다. - 호○규 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25살 영어 멍청이가 겁 없이 외국에서 2년 살다가 한국에 돌아와서는 온종일 영어만 붙들고 있습니다. 역시 경험을 하니까 공부를 안 하고 배길 수가 없더라고요. 어느 정도 문법을 잘 아는 친구들은 외국인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일자리도 쉽게 구하는데 저는 그러질 못했습니다. 한번 겪고 나니 제가 영어 공부를 간절히 원하고 있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선생님의 강의를 접하게 됐습니다. 학창시절에 열심히 수업을 안 들어서 그랬던 걸까요? ㅎㅎ 아무튼 너무너무 감사하게 수업을 듣고 있어서 선생님 힘내시라고,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짜 멋지세요. 앞으로도 좋은 수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권○람 님

원래 이런 후기를 쓰는 편은 아니지만 이렇게 좋은 강의를 들으면서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어 남깁니다. 20대 후반에 하던 일을 그만두고 유학을 가기 위해 뒤늦게 영어 문법을 공부하려고 시작했어요. 강의의 질도 높고 이해도 쉽고 문법이 어렵지 않다는 용기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복잡하게 얽혀 있던 옛 기억들이 쏙쏙 정리되면서 새롭게 알아 가는 재미에 공부가 재미있는 거구나 하고 처음 느껴요. 이걸 어떻게 외우지 고민하는 순간 어찌 귀신같이 선생님만의 팁으로 외우기 쉽게 알려주시는지 참 놀라워요. 중학교 때 이렇게 공부했다면 영어를 포기하진 않았을 텐데요. 다년간 수많은 강의를 접했지만 선생님 수업이 정말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 박○연 님

“꾸준함을 이길 수 있는 재능은 없다.” 전 중학생이 아니라 50대 중반을 달려가고 있는 주부입니다. 하지만 선생님 강의를 들을 때마다 정말 신이 나고 용기와 희망이 생겨납니다. 제가 나이는 좀 있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지요. 강의를 귀 기울여 들으며 애써 노력한 만큼 점점 더 달라지는 실력을 보면서 마음이 뿌듯합니다. 선생님께서 강의 때 말씀하신 것처럼 꾸준함이 재능을 이긴다고 믿기에 앞으로도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설명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해 주시고 온 정성을 담아 가르쳐 주시려는 선생님의 아름다운 열정이 너무도 멋지고 감동적이어서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된 것 같아요. 문법 공부를 하면서도 조금도 지루할 틈 없이 정말 이해가 잘 되고 공부하는 내내 늘 즐겁고 행복합니다. 영어 실력이 또 한 번 일취월장(日就月將)한 시간들이었습니다. - 길○순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