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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 핵심 간호술 상세페이지

진로/교육/교재 교재/수험서 ,   진로/교육/교재 공부법

콜라보 핵심 간호술

Core Basic Nursing Skills Maual
소장종이책 정가20,000
전자책 정가30%14,000
판매가14,000
콜라보 핵심 간호술 표지 이미지

콜라보 핵심 간호술작품 소개

<콜라보 핵심 간호술>

저희 학부 시절 때는 ‘핵심술기’라는 개념이 있었는지도 가물가물하지만, 대신 기본간호술기는 배웠던 기억이 확실히 납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핵심술기 테스트’ 라는 개념이 없어서 졸업 후 신규간호사가 되었을 때 많이 힘들었습니다. 머릿속에 이론만 잔뜩 있으니 실무와 전혀 연결이 안 되고, 알고 있는 이론마저도 병원의 시스템과 달라 애를 먹은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실습 지도는 핵심술기 실습 및 이론서에 쓰인 많은 설명 글로 인해 오히려 학습 능률이 저하되는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궁리를 하다 떠오른 생각이 하나 있었습니다. ‘핵심술기를 재미있는 웹툰 형식으로 만든다면 학생들이 좋아하지 않을까?’입니다.
그리고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 기획을 하고 그림을 그리고 내용을 완성해, 드디어 책을 출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교수와 학생의 콜라보’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재미있고 쉬운 책을 선보이게 되어 대단히 기쁩니다. 부디 간호학을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알짜 양서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출판사 서평

효과적인 간호 교육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교육자와 학습자가 상호작용을 통해 긴밀한 소통이 필수적이라고 본다. 그리고 책의 구성도 그래야 한다.
이 책은 간호대 교수와 제자인 학생이 서로 자신이 가진 지식체를 교감하며, 탄생된 책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그러기에 이 책을 콜라보라 칭하였다.

간호현장에서는 다양한 간호술기를 보다 정확하게 그리고, 실수 없도록 수행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간호는 단순히 아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어야 한다.

포노 사피엔스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이 책은 스마트폰처럼 신체의 일부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좀 더 친화적으로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했고, 촘촘한 텍스트보다는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림들이 우리를 더욱 친숙하게 만든다고 본다.

그리고 포널스출판사는 임상 실용서를 앞으로 긴 글보다는 짧고 핵심적인 말들을 축약하여 학습자들에게 부담 없이 간호의 지식체를 머릿속에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승과 제자가 공동저자가 되어 만든 이 책은 출판사를 설립한지 무려 12년이라는 세월이 흘러서야 비로소 탄생됨을 매우 의미 있고, 값진 것이다. 간호 학생도 충분히 책을 쓸 수 있고, 교수도 학생의 눈높이를 현실적으로 바르게 알고 책을 써야 할 것임을 당연한 이치라 생각한다. 지금까지의 간호학 책을 살펴본다면 이 책은 유일무이할 것으로 본다.

포널스출판사 대표로서 두 주인공의 출판 제안을 듣고 한 걸음에 달려가 KTX 열차에 올라탔다. 그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부산에 도착하여 수줍은 두 명의 교수와 학생이 마치 친구처럼 보였고, 간호의 열정 깊은 생각들을 쏟아낼 때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좋은 책은 좋은 생각에서부터 나온다고 본다. 그리고 간호의 열정이 작품을 만든다. 간호 학생의 눈으로 본 간호술기를 자신의 머릿속에서 한번 걸러져 이해한 결과치를 한 땀 한 땀 그려낸 핵심 간호술기가 바로 카툰으로 옮겨져 출판사로 전달될 때 편집 디자이너가 가장 먼저 감탄하였고, 책 속의 [꿀팁]은 학생 입장에서 궁금해하는 것들을 미리 알고, 뭣이 중헌디? 를 바르게 알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구성한 부분에 두 번 감탄하였다. 이젠 우리는 설레는 마음을 품고 출판하고자 하며, 책을 만들기까지 설렘을 갖게 해주신 두 분의 저자분께 감사하게 생각한다

포널스출판사 대표 모형중 씀


저자 소개

모형중 1977.01.09 서울

전) 경복대, 대진대, 삼육보건대, 한양대 겸임교수
현) 간호사가 만드는 뉴스 포널스 대표

어느 날 문득 대학교 졸업 후 기대감에 부풀어 병원으로 출근한 첫날의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학교에서 배운 지식으로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던 치기 어린 시절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열심히 갈고 닦은 지식과 경험은 실무와는 꽤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 후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힘들게 업무에 적응했던 기억이 납니다.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 환경은 눈부시게 발전했지만, 그에 비해 교재의 한계를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가 현장에서 느낀 점을 중심으로 실무에 꼭 필요한 지식을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 하던 중 그림 실력이 뛰어난 간호대 학생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그 학생도 역시 평소에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작은 재능이지만 함께 힘을 모아 이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교수와 학생이 협동으로 만들어진 이 책이 많은 학생에게 즐거운 배움의 과정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김지현 1998.08.21 부산
2021년 졸업예정 인 간호학과 4학년 김지현이라고 합니다 :-) 간호사의 길을 가기 전, 간호학생으로서 후배님들 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2학년 때 해부학 일러스트와 함께 의학용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간호학을 전공하면서 의학용어는 정말 중요 하기도 하고, 또한 저도 어려웠기 때문인데요. 블로그를 하면서 제가 가르쳐주며 동시에 복습하면서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함이 목표였어요. 그러던 중 후배 님들과 동기 그리고 선배님들의 댓글과 쪽지들이 저를 위로 하고 힘이 나게끔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3학년이 되어서는 제가 겪었던 술기의 어려움을 그림으로 그려 책으로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간호학을 전공하고 있는 전국의 많은 간호인들에게도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경험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 ♡

목차

1장 활력징후 측정 (V/S: Vital Sign check) 5
2장 경구투약 (PO: PerOral medication) 21
3장 근육주사 (IM: IntraMuscular injection) 33
4장 피하주사 (SC: SubCutaneous injection) 51
5장 피내주사 (ID: IntraDermal injection) 69
6장 정맥 수액 주입 (IV: IntraVenous medication) 87
7장 간헐적 위관영양 (FEEDING: NG tube feeding) 109
8장 유치도뇨 (FOLEY: foley catheterization) 125
9장 배출관장 (ENEMA) 149
10장 비강캐뉼라를 이용한 산소요법 (O₂: Oxygen therapy) 167
11장 기관내 흡인 (SUCTION: endotracheal suction) 181
12장 기관절개관 관리 (T-care: Tracheostomy care) 197
참고문헌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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