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성녀 소화 데레사 자서전 상세페이지

종교 가톨릭

성녀 소화 데레사 자서전

작은 꽃 작은 붓 작은 길의 영성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30%9,100
판매가9,100

성녀 소화 데레사 자서전작품 소개

<성녀 소화 데레사 자서전> 이 책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성인 중 한 사람인 소화 데레사 성녀가 자신이 살아온 삶을 직접 쓴 자서전과 언니에게 보낸 편지들로 구성되어 있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 시절의 감동적인 일화들, 가르멜 수도원에 들어가기까지 고난의 여정, ‘작은 길’의 방법을 통해 성인으로 살았던 수녀원 생활, 병으로 이른 나이에 선종할 때까지, 성녀의 모든 생애 동안의 내면세계를 자세히 볼 수 있다. ‘자서전’ 본문 이외에도 성녀가 태어나기 이전의 일들, 주위 사람들의 증언을 토대로 한 임종을 맞기 직전까지의 상황, 마지막으로 남긴 말들을 더했으며,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성녀의 사진들과 성녀가 직접 만든 자신의 문장, 자필 원본의 일부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성녀의 삶에서 깨닫는 신앙인이 나아가야 할 길!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성인 중 한 분의 자서전

《신심 생활 입문》과 《준주성범》에 이어 ‘꼭 읽어야 할 그리스도교 고전시리즈’의 세 번째 도서로《성녀 소화 데레사》가 발간되었다. 이 책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성인 중 한 분인 소화 데레사 성녀가 자신이 살아온 삶을 직접 쓴 자서전과 언니에게 보낸 편지들로 구성되어 있다.《성녀 소화 데레사》는 처음 발간되었을 당시 큰 반향을 일으켜 이례적으로 빠른 기간에 성인의 반열에 올랐을 만큼, 전 세계 신자들의 영성에 많은 영향을 준 책이다. 백여 년이 지난 지금도 신자들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는 필독서로 자리 잡고 있다.


보다 완벽에 가까워진 성녀 소화 데레사의 생애

성녀가 직접 쓴 ‘자서전’ 본문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어린 시절의 감동적인 일화들, 가르멜 수도원에 들어가기까지 고난의 여정, ‘작은 길’의 방법을 통해 성인으로 살았던 수녀원 생활, 병으로 이른 나이에 선종할 때까지, 성녀의 모든 생애 동안의 내면세계를 자세히 볼 수 있다.
그리고 ‘자서전’ 본문 이외에도 성녀가 태어나기 이전의 일들과, 주위 사람들의 증언을 토대로 한 임종을 맞기 직전까지의 상황, 마지막으로 남긴 말들이 더해짐으로써 보다 완벽한 전기가 완성되었다. 또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성녀의 사진들과 성녀가 직접 만든 자신의 문장, 자필 원본의 일부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성녀의 삶에서 배우는 작은 길의 영성!

성녀의 깊은 신심과 통찰력에서 우러나오는 생각과 감상들이 자서전과 편지의 형식을 통해 우리 각자에게 직접 들려주는 느낌을 주어, 성녀를 더 가깝게 느끼며 이 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여러 가지 은유와 예들을 통해 더 쉽게 그녀의 사상과 신앙을 이해할 수 있으며, 해맑고 천진난만한 성녀의 삶과 사상은 독자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셔 줄 것이다.
성녀가 나아간 작은 꽃, 작은 붓, 작은 길의 영성은 수도자뿐만 아니라 신앙인이라면 누구든지 따를 수 있고, 또 따라야만 할 참된 신앙의 모습이었다. 성녀 자신이 예견한 대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하느님의 사랑을 생생하게 체험하게 될 것이며, 자신의 신앙생활을 반추하고 성녀를 본받는다면 하느님과의 일치에 가까워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성녀 소화 데레사

저자 성녀 소화 데레사는 1873년 1월 2일 프랑스 북서부 지방의 알랑송에서 루이 마르탱과 젤리 게랭의 아홉 자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1883년 알 수 없는 병으로 심하게 앓았는데, ‘승리의 성모상’ 앞에서 기도하던 중 병이 기적적으로 치유되었다. 1886년 성탄절에 ‘크리스마스의 은총’을 체험한 후 예수님과 사람들에 대한 사랑의 삶을 자신의 소명으로 깨달았다. 1888년 4월 9일 리지외의 가르멜 여자 수도원에 입회하여, 9년 반 동안 지극히 평범한 수도 생활을 했다. 수도원의 규칙에 충실하고 자신에게 부여된 작은 직무들을 성실히 이행하다가 1897년 9월 30일 결핵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1925년 5월 17일 비오 11세 교황에 의해 ‘아기 예수의 데레사 성녀’로 선포되며 성인의 반열에 올랐다. 1944년 5월 3일 잔 다르크 성녀에 이어 프랑스 제2의 수호성인으로 선포되었고, 1997년 6월 10일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에 의해 보편교회의 교회학자로 선포되었다. 저서로는《마지막 말씀》, 《편지 모음집》 등이 있다.


역자 : 안응렬

역자 안응렬은 불문학자이며 한국불어불문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1931년 가톨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1937년 주한 프랑스 대사관 수석 보좌관으로 임명되었다. 1955년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가 되었고, 이후 주불 한국 대사관 참사관으로도 활동하였다. 2005년 향년 94세로 타계하였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와《인간의 대지》 등을 국내 최초로 번역했으며 달레 신부의《한국천주교회사》 등 다수의 가톨릭 서적을 번역했다. 또《한불사전》을 편찬해 1960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훈장과 공로훈장을 받았다.

목차

추천의 말
데레사 성녀가 태어나기 전
데레사 성녀의 가족 관계

제1부
예수의 아녜스 원장 수녀에게 보낸 글

제1장 알랑송 (1873~1877)
하느님께서 더 좋아하시는 것들
하느님의 자비심
엄마의 편지
언니들
사랑하는 셀린 언니
나의 성격
나는 모두 선택한다
장난꾸러기들
이 세상 모든 것이 내게 미소를 지었다

제2장 뷔소네의 우리 집 (1877~1881)
엄마의 죽음
폴린 언니가 내 엄마가 되다
리지외의 나의 학교
아빠의 사랑
성모 성월
첫 고해
축일과 주일
따뜻하지만 엄격한 교육
예언적 환시
베일에 가린 얼굴
트루빌
금빛 물이랑

제3장 고통스러운 세월 (1881~1883)
기숙 학교 시절
놀이
잘 우는 아이
셀린 언니의 첫영성체
폴린 언니가 집을 떠나다
이상한 병
폴린 언니의 착복식
시련의 첫발
외삼촌과 외숙모
동정 마리아께서 내게 미소 지으시다
내가 겪은 괴로움

제4장 첫영성체와 기숙 학교 시절 (1883~1886)
성화와 독서
큰 성녀가 된다는 것
사랑의 행동
묵상법은 몰랐지만
피정
사랑의 결합
성모님께 봉헌하다
고통에 대한 열망
견진성사
꼬마 박사
용한 의사의 비유
세심증
파피노 부인
마리아의 자녀
트루빌에서의 휴가
당나귀와 강아지의 우화
내 방 풍경
레오니 언니가 성 글라라 수도회에 들어가다
마리 언니가 가르멜에 들어가다

제5장 크리스마스의 은총 이후 (1886~1887)
장군의 걸음
크리스마스의 은총
프랑지니, 나의 첫아이
《준주성범》과 아르맹종 신부 강론집
망루에서
다급한 부르심
내 임금님의 작은 꽃
외삼촌의 반대
기적이 일어나다
가르멜 총장 신부님의 반대
영혼을 가꾸는 일
주교님을 찾아가다
바이외에서
모든 것을 잃은 것은 아니었다

제6장 로마로 떠나다 (1887)
내 소명을 깨달았다
파리
스위스
밀라노
베네치아, 볼로냐
로레토
콜로세움
카타콤
바티칸에서
교황님의 발치에서
작은 장난감
왕궁 같은 여관
아시시
피렌체
프랑스로 돌아오다
작은 공
세 달 동안의 기다림

제7장 가르멜 수녀원에서 생활을 시작하다 (1888~1890)
소원을 이루다
피숑 신부님에게 고해하다
단순한 마음
거룩한 얼굴
나의 착복식
나의 임금님의 승리
아빠의 병환
고통과 멸시
작은 덕행들
결혼 예복

제8장 서원은 사랑의 봉헌 행위입니다 (1890~1895)
서원식
베일 착용
즈느비에브 수녀님
유행성 독감
알렉시 신부님의 피정
폴린 언니가 원장 수녀님이 되다
가장 크고 은밀한 소원
아빠의 죽음
셀린 언니가 가르멜에 입회하다
《성경》과 《준주성범》
1895년 6월 9일
이 이야기는 어떻게 끝날까
문장에 대한 설명


제2부
성심의 마리아 수녀에게 보낸 편지

제1장 나의 소명은 사랑 (1896)
예수님의 비밀
5월 10일에 꾼 꿈, 예수의 안나 원장 수녀님
모든 성소
교회의 심장에서
꽃을 던지다
작은 새
하늘의 독수리


제3부
곤자가의 마리아 원장 수녀에게 보낸 글

제1장 신심의 시련 (1897)
데레사와 원장 수녀님
작은 꽃
엘리베이터
수련자들을 담당하는 책임자가 되다
첫 번째 각혈
고해석
캄캄한 어둠
나는 싸움을 거부하지 않는다
소명으로의 부르심
애덕이라는 것
예수님처럼 사랑하기
나의 가장 사랑스러운 미소
나의 마지막 방법은 도망
드리세요. 그리고 사로잡히세요
모든 권리를 포기하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내준다는 것

제2장 여러분이 내게 주신 것들 (1896~1897)
하늘나라의 재산
작은 붓
진정한 사랑
감시자처럼
내 무적의 무기
기도
설탕과 식초
불완전한 영혼들
성 베드로 수녀
고통의 기도문
첫 번째 오빠 신부
순명으로 글을 쓰다
두 번째 선교 사제
오, 예수님, 당신의 말씀들
저를 이끌어 주소서. 달려가겠습니다
믿음과 사랑으로
데레사 성녀의 마지막 모습


부록

아기 예수의 데레사 성녀가 서원식 날 품에 지니고 있던 글
인자하신 사랑에 바치는 봉헌 기도
성심의 마리아 수녀가 데레사에게 보낸 편지
데레사가 성심의 마리아 수녀에게 보낸 편지
사랑 속에서 죽은 회개한 여인의 이야기
아기 예수의 데레사 성녀의 연표


리뷰

구매자 별점

5.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