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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준비생의 도쿄 2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취업/창업

퇴사준비생의 도쿄 2

여행에서 찾은 비즈니스 인사이트
소장전자책 정가13,000
판매가10%11,700

퇴사준비생의 도쿄 2작품 소개

<퇴사준비생의 도쿄 2>

<퇴사준비생의 도쿄>가 후속작으로 돌아왔다!
전작과 같이, ‘무엇을 보는지’보다 ‘어떻게 보는지’가 중요하다
전작과 달리, ‘얼마나 먼저 보는지’가 경쟁력을 좌우한다

마침내 도쿄가 열렸다. 이제 다시 도쿄로 비즈니스 인사이트 트립을 떠날 수 있게 됐다. 도쿄로 여행을 떠나는 목적은 다르지 않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는 확연한 차이가 생겼다. ‘속도’가 중요해진 것이다. 지난 3년여 동안 도쿄는 진화했는데, 국경이 봉쇄되어 누구도 볼 수 없었다. 그래서 도쿄에 먼저 가서 보는 자가 누구보다 앞서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찾을 수 있는 사상 초유의 기회가 펼쳐졌다. 그렇다면 도쿄에 가서 무엇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퇴사준비생의 도쿄 2〉에 힌트가 담겨 있다. 이 책에서는 흰 티 하나로 한 끗 차이를 보여주는 티셔츠 가게, 와인병에 차를 담아 없던 시장을 연 티하우스, 업의 구조를 꿰뚫어 기발하게 원가를 낮춘 스시집, 11단계의 온도로 고객 경험의 축을 바꾼 사케 바, ‘향수 뽑기’를 시그니처로 시장의 허를 찌른 향수 편집숍 등 기존의 틀을 살짝 비틀어 새로워진 15곳의 브랜드를 깊이 있게 소개한다. 책을 통해 도쿄 곳곳을 여행하다 보면 도쿄는 도쿄다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새로운 국면의 도쿄 비즈니스 인사이트 트립에 〈퇴사준비생의 도쿄 2〉가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퇴사준비생의 도쿄> 후속작!

닫혀 있던 3년이 만든 사상 초유의 기회!
누구도 본 적 없던 도쿄가 드디어 열렸다
먼저 보는 자가, 앞서 나간다

도쿄는 서울의 미래라 불린다. 적어도 비즈니스 영역에선. 그래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비즈니스를 하는 많은 사람들이 도쿄를 수시로 들락날락했다. 그들에게 도쿄는 지붕 없는 뮤지엄과도 같았다. 그렇게 해외여행 자유화가 시작된 1989년 이후, 당연한 듯 도쿄로 떠났던 비즈니스 트립 행렬이 처음으로 중단됐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엄습해서다.

국경 봉쇄로 도쿄는 갈라파고스와 같은 처지에 놓였다. 그렇다고 도쿄의 진화까지 멈춰버린 건 아니었다. 교류가 없었을 뿐, 도쿄는 나름의 방식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을 이겨내고 변화를 거듭하고 있었다. 다만 목격할 수 없어 우리가 모르고 있었을 뿐이다.

마침내, 3년여 동안 굳게 닫혀 있던 빗장이 풀렸다. 긴 시간 동안 사실상 누구도 볼 수 없었던 도쿄의 새로움을 비로소 마주할 수 있게 됐다. 먼저 가서 보는 자가 누구보다 앞서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찾을 수 있는 사상 초유의 상황이 펼쳐진 것이다. 그렇다면 도쿄에 가서 무엇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퇴사준비생의 도쿄 2>에 힌트가 담겨 있다. 이 책에서는 간장 가게, 주스 가게, 티셔츠 가게, 티 하우스, 논알콜 바, 스시집, 꽃 가게, 향수 편집숍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매장들을 소개한다. 하지만 이 매장들에는 한 끗 차이가 있다. 저자인 ‘시티호퍼스’ 팀은 그들이 어떻게 기존의 틀을 살짝 비틀어 새로워졌는지를 흥미진진하게 설명한다. 책을 통해 도쿄 곳곳을 여행하다 보면 도쿄는 도쿄다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책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 이 책은 화제의 베스트셀러였던 <퇴사준비생의 도쿄>의 후속작이다. <퇴사준비생의 도쿄>는 대퇴사 시대에 취업에만 준비가 필요한 게 아니라 퇴사에도 준비가 필요하다는 건설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퇴사준비생들의 공감을 샀다. 그리고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문화를 선도하기도 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여행에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찾는다는 컨셉과 콘텐츠 구성 방식은 동일하다. 반면 다른 점도 몇 가지 있다.

우선 카테고리를 없앴다. 대신 퇴사준비생 관점으로 여행할 때 필요한 ‘7가지 렌즈’를 정의해, 콘텐츠를 봐야할 포인트를 다층적으로 제안한다. 경영 철학, 컨셉 기획, 사업 전략, 수익 모델, 브랜딩/마케팅, 고객 경험, 디자인 등이 7가지 렌즈다.

또한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이미지 각주’를 도입했다. 책을 읽다보면 글 위에 점으로 표시된 부분이 있다. 이 점과 같은 개수의 점이 표시된 이미지를 매칭시켜보면, 현장의 풍경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설명이 더 와닿는 것은 물론이다.

그뿐 아니라 ‘플러스 콘텐츠’도 추가했다. 글을 읽다 보면 다른 매장이나 브랜드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이에 대한 호기심을 더 깊이 있게 채우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온라인 콘텐츠 구독 서비스인 ‘시티호퍼스(www.cityhoppers.co)’와 연계했다.

책만 달라진 게 아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도쿄 비즈니스 인사이트 트립도 그동안과 확연히 다르다. 핵심은 이거다. 먼저 보는 자가 앞서 나간다. <퇴사준비생의 도쿄 2>는 새로운 국면의 도쿄 비즈니스 인사이트 트립에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 소개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다
세상의 앞선 생각을 찾는 여행

시티호퍼스(CITY HOPPERS)는 여러 도시를 넘나드는 사람들입니다. 또한 한 도시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사람을 뜻하기도 하죠.

그렇다고 그냥 무턱대고 다니는 건 아닙니다. 도시를 캠퍼스 삼아 비즈니스적으로 영감과 자극을 주는 레퍼런스를 찾는 여행을 합니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경영 철학, 컨셉 기획, 사업 전략, 수익 모델, 브랜딩 · 마케팅, 고객 경험, 디자인 등을 스터디하고 콘텐츠로 만듭니다.

그렇게 쓴 콘텐츠를 온라인 콘텐츠 구독 서비스인 〈시티호퍼스〉에서 소개합니다. 여행하는 기분으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스터디할 수 있도록 한 주에 한 도시를, 하루에 한 곳씩 공유합니다. 지금까지 도쿄, 런던, 뉴욕, 방콕, 싱가포르 등을 여행하며 250개 이상의 콘텐츠를 선보였죠.

이러한 프로젝트를 하는 시티호퍼스는 팀이자 커뮤니티입니다. 《퇴사준비생의 도쿄》, 《퇴사준비생의 런던》 등을 쓴 저자들이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하면서 성장하고자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여행에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찾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팔로워로서, 멤버로서 혹은 저자로서 시티호퍼스가 될 수 있습니다. 함께해 주실 거죠?

홈페이지: www.cityhoppers.co
인스타그램 @cityhoppers.co

목차

프롤로그

장인간장
간장 편집숍이 간장을 100ml 단위로만 파는 이유

더 라벨 프루트
라벨에 고객 이름을 붙이자, 뜻밖의 수요가 폭발한다

#FFFFFFT
흰 티 하나로 한 끗 차이를 보여주는 방법

로열블루티
와인병에 차를 담아, 없던 시장을 연 티하우스

스마도리 바
논알콜 트렌드에 올라타, ‘나다움’이라는 존중을 판다

긴자 오노데라
업의 구조를 꿰뚫어, 기발하게 원가를 낮춘다

카페 론론
무제한 디저트 카페가 혼자 사는 여성을 응원하는 이유

누루칸 사토
11단계의 온도로, 고객 경험의 축을 바꾼다

하나노히
배송 불가를 선언한 꽃 구독 서비스의 역발상

노즈숍
‘향수 뽑기’를 시그니처로, 시장의 허를 찌른 향수 편집숍

와인 앳 에비스
와인의 이름을 가리니 숨어 있던 고객층이 드러난다

미야시타 파크
암묵적 공식을 충실히 따르는,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정석

시퀀스 미야시타 파크
레이트 체크아웃을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호텔

패스 더 바톤
매장을 폐점한 후 더 잘 나가는 중고 제품 편집숍

도쿄 리버사이드 디스틸러리
버려진 재료를 술로 살려내는, 세계 최초의 ‘재활용 양조장’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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