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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달 (새턴나잇 NO.1)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폭군의 달 (새턴나잇 NO.1)

소장전자책 정가1,300
판매가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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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달 (새턴나잇 NO.1)작품 소개

<폭군의 달 (새턴나잇 NO.1)> “그렇게까지 과인의 씨를 받아야겠다면야. 지아비로서 응당 화답하는 것이 도리이겠지.”

주체할 수 없이 큰 양기로 인해 전쟁터를 떠돌며 살아야 하는 비운의 왕 이운.
백성들에겐 든든한 성군이었으나 거칠 것이 없는 성정으로 신하들에겐 폭군 그 자체.
그럼에도 국구의 자리가 탐났던 양반들은 여식을 운에게 들이밀었고,
그들은 다음 날 모두 싸늘한 주검이 되어 돌아왔다.

결국 왕을 밀어내기 위한 도구로 후사가 필요했던 좌의정은
음기가 가장 세고 죽어도 상관없는 평민 여인을 찾아 중전의 자리로 올리게 된다.

가족의 목숨을 위해 좌의정과의 약조를 지키고자 연화는
행궁에서 직접 운의 목욕 시중으로 뛰어들고,
고자라는 소문과 달리 운은 잠자리에서조차 폭군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그리고 연화는 알게 되었다.
운이 사실은 그녀가 좌의정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오늘은 달도 모습을 감추었으니 회임을 빌러 나온 것은 아닐 테고.”

느슨한 입꼬리를 위로 휘며 조롱하듯 운이 연화의 귓가에 대고 중얼거렸다.

“과인에게 잡아먹히러 온 것으로 보이오만.”
“아닙니다……! 그런 것이 절대…… 읍.”

사내의 차가운 입술이 빠르게 날아들어 오더니 떨어졌다.

“상관없소. 오늘은 과인이 중전을 잡아먹으러 온 것이니.”

과연 연화는 운의 품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저자 소개

말 그대로 고삐 푼 녀석입니다.

목차

서장
1장
2장
3장
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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