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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그곳에서 상세페이지

그날, 그곳에서작품 소개

<그날, 그곳에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지금 우리는 모두 함께 행복할지도 모르는데…!
엄마 대신 목숨을 구했다는 죄책감에 괴로워하던 2045년의 해미에게
시간을 거슬러 2025년의 엄마를 살릴 기회가 주어진다
《테세우스의 배》 이경희 작가가 선보이는 처연하고도 뜨거운 타임리프 SF 신작!

누구에게나 가정법의 세계가 존재한다. 그 세계에 매몰된 누군가는 평생 도돌이표처럼 후회하며 불행을 자처하기도 한다. ‘만약 그날 그런 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만약 그곳에서 좀 더 일찍 벗어났더라면….’ 다시는 나처럼 후회할 일을 만들지 않겠다는 듯 물속으로 뛰어들어 사람을 구하는 일을 직업으로 택했지만, 어쩔 수 없이 생명을 떠나보낼 때마다 거듭 상처 입으며 살아가고 있는 2045년의 해미. 그런 그녀에게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이 들어온다.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 2025년의 그날 그곳으로 가서 엄마를 살릴 수 있는 기회. 과연 그녀는 엄마를 살리고 엉망으로 뒤틀려 버린 인생을 구할 수 있을까?


저자 프로필

이경희

  • 경력 SF 소설가

2022.03.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SF 소설가. 죽음과 외로움 서열과 권력에 대해 주로 이야기한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테세우스의 배>, <그날, 그곳에서>, 소설집 <너의 다정한 우주로부터>, 논픽션 <SF,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등이 있다.


저자 소개

이경희 | 대표작 《테세우스의 배》
죽음과 외로움, 서열과 권력에 대해 주로 이야기한다. 첫 번째 장편소설 《테세우스의 배》가 2020 SF어워드 장편소설 부문 대상에 선정되었고, 단편 〈살아있는 조상님들의 밤〉이 2019 브릿G 올해의 SF에 선정되었다. 황금가지 작가 프로젝트, 안전가옥 스토리 공모전 등 세 차례의 공모전도 수상했다. 〈꼬리가 없는 하얀 요호설화〉, 〈x Cred/t〉, 논픽션 《SF,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등을 발표했다.

목차

그날, 그곳에서
해미의 세계
당신을 구하기 위한 시간
당신을 지키기 위한 시간
다미의 세계
당신을 만나기 위한 시간
수아의 세계
당신을 죽이기 위한 시간
지금, 이곳에서
모든 시간의 흐름 끝에서

작가의 말
프로듀서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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