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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 강펀치 상세페이지

사뭇 강펀치작품 소개

<사뭇 강펀치> 안전가옥 쇼 트 시리즈의 일곱 - 번째 책이자 설재인 작가의 단편집이다. 외고에서 수학 교사로 근무하다 사표를 낸 후 복싱 선수로 활약한 작가는 생명력이 펄떡이는 문장들을 통해 자신만의 링에 오른 여자들의 곁으로 독자를 데려간다. 그들은 관습도 관계도 관심도 자기를 망친다면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맞서 싸우는 것 외에 다른 길은 없다.
학생 스포츠계의 어두운 단면을 온몸으로 체험한 끝에 정면 돌파를 택한 열여섯 살 복싱 선수를 그린 〈사뭇 강펀치〉, 음모론자 단체 리더의 딸이 아버지가 빼앗은 삶의 주도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본인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그녀가 말하기를〉, 실종된 쌍둥이 여동생을 찾는 여정을 통해 가족이기에 주고받는 상처를 파헤치는 스릴러 〈앙금〉 등 세 작품을 담았다.


저자 프로필

설재인

  • 출생 1989년
  • 학력 수학 교육
  • 경력 소설가

2021.09.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89년생. 머리가 매우 커서 걸음마를 늦게 떼었다. 특목고에서 몇 년간 수학을 가르쳤으나, 수많은 아이들을 불행하게 만들어야 하는 역할에 지쳐 대책 없이 사표를 냈다. 20대 중반까지 운동의 ㅇ도 모른 채로 살았는데, 어쩌다 보니 복싱을 수학 교육보다 오래 하고야 말았다.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고 있는데 언제 그만둘지 모르겠다. 매일 출근 전에 소설을 쓰면서 자기가 만들어낸 인물들과 싸우고 화해하고 사랑한다. 소설은 안 그만둔다. 소설집 『내가 만든 여자들』, 에세이 『어퍼컷 좀 날려도 되겠습니까』를 썼다.


저자 소개

1989년생. 외고에 임용되어 수학을 가르쳤으나 누군가의 마음에 매일 불행과 불안을 심어 키우는 역할에 질려 대책 없이 사표를 냈다.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이해한 척 살고 싶지 않아서, 그리고 스스로의 치졸함을 마주하기 위해서 이야기를 쓴다. 어쩌다 보니 복싱 7년 차 체육관 최고참, 자존감의 원천은 넙치근과 전완근. 소설집 《내가 만든 여자들》, 장편소설 《세 모양의 마음》, 에세이 《어퍼컷 좀 날려도 되겠습니까》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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