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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엎어라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판을 엎어라

드라마틱한 역전의 승부사 이세돌의 반상 이야기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30%9,100
판매가9,100

판을 엎어라작품 소개

<판을 엎어라> 불리한 형세를 딛고 끝내 판을 뒤집는 짜릿한 명승부,‘불꽃의 승부사 이세돌’이 바둑판을 지배하는 법!『판을 엎어라』에서는 승부사 이세돌이 판을 지배할 수 있었던 강력한 무기가 무엇이었는지 잘 설명하고 있으며, 결정적인 승부처에서 찾아오는 불청객에 대한 웃지 못 할 에피소드와 선배 기사로서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도 담고 있다.
또한 승리에 심취해 자만심에 빠졌을 때의 아쉬움, 나락으로 떨어졌을 때의 고뇌와 슬럼프 극복 과정,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아내와 딸에 대한 미안함, 그리고 영원한 라이벌인 구리와의 10번기에 대한 단상 등 그동안 언론을 통해 말하지 못했던 바둑 이외의 생각을 모두 털어놓고 있다.

대한민국 청년이여, 소신과 뚝심을 가져라!
『판을 엎어라』는 이세돌의 반상 이야기와 더불어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전하는 강력한 메시지가 곳곳에 포진되어 있다. 그가 험난한 바둑계를 호령할 수 있었던 것은 집중력과 승부근성 그리고 자신감과 희망이었고, 그것은 그의 소신과 뚝심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었다.
그의 공격적인 바둑 스타일과 야생마 같은 행보는 언제나 바둑계의 이슈였고, 그의 언행은 종종 기성세대와 충돌을 빚으며 고요했던 바둑계를 흔들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그의 소신을 펼치기 위한 뚝심이 오해를 산 결과였다. 이제 그는 소신과 뚝심은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는 새로운 상징이자 롤모델이 되었고, 기성세대들조차 그의 행동에 박수를 보내고 소신에 뜻을 보태고 있다.
그의 나이 서른. 소신과 뚝심으로 여전히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자신의 꿈을 향한 멈춤 없는 질주를 하고 있는 청년 이세돌은 『판을 엎어라』에서 대한민국의 젊은이에게 던지고 싶은 메시지를 담았다. 이 책은 드라마틱한 승부를 연출하는 승부사로서의 삶, 그리고 인간 이세돌의 인생관과 가치관, 삶 이야기를 담음으로써 기성세대와 젊은 팬층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


저자 프로필

이세돌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83년 3월 2일
  • 경력 한국기원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바둑 국가대표
    2003년 9단 승단
  • 수상 2013년 제40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우승
    2012년 바둑대상 최우수기사상
    2011년 한국바둑리그 개인상 부문 최우수선수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바둑 단체전 금메달
  • 링크 공식 사이트페이스북

2014.12.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이세돌
불세출의 바둑스타 이세돌은 바둑계에서 가장 비범하고도 당찬 인물로 꼽히는 바둑 아이콘이다. 그의 공격적인 바둑 스타일과 야생마 같은 행보는 언제나 바둑계에서 이슈가 되었다. 그의 튀는 행동이 간혹 기성세대와의 충돌로 보이기도 했지만, 이는 소신을 펼쳐가기 위한 이세돌만의 스타일이 오해를 산 결과이기도 하다. “이세돌 답지 않은 바둑은 두고 싶지 않다!”는 그의 말처럼 그의 바둑 스타일과 그의 행보는 그만의 소신과 뚝심이 낳은 결과이다. 자신의 꿈을 향한 멈춤 없는 질주가 고요했던 바둑계를 뒤흔들고 있다. 그의 자유분방하고 강한 소신은 젊은 팬들에게는 용기 있는 행동으로 받아들여졌고, 그는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상징이자 롤 모델이 되었다. 이제는 기성세대도 그에게 박수를 보내고 그의 소신에 뜻을 보태고 있다. 12세에 프로기사로 입단해 29세까지 세계바둑대회에서 15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2000년에는 32연승을 거두며 제5기 박카스배에서 우승, 최우수기사상을 수상했다. 한국기원이 2003년에 승단 규칙을 개정한 뒤, 유례가 없는 속도로 9단까지 승단하기까지 했다.
2009 KB국민은행 바둑리그 불참 이후로 2009년 6월 30일부터 6개월간 휴직을 하였으나, 2010년 복귀와 함께 24연승을 하며 통산 800승 고지에 올랐으며,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바둑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현재 국내랭킹 1위이며 이상훈 6단의 친동생이다. 저서로는 『이세돌 명국선』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 내 바둑에 쉼표는 있었어도 마침표는 없다

제1부 포석 내 삶의 반상에 첫 돌을 놓다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아버지에게 배웠다
실전, 실전, 실전으로 다져진 바둑 실력
일곱 살 섬 꼬마, 프로바둑기사의 꿈을 품다
섬 바둑이 바둑 세상과 만나다
개구쟁이 꼬마 기사의 객지생활
프로 입단 그리고 정체의 시간
아버지를 잃고, 승리를 향한 독기를 얻고
단칸방 시절을 버티게 해 준 낙천성
정상 등극과 추락 그리고 재기의 롤러코스터

제2부 운석 나 자신을 믿고 전장으로 간다
초반, 중반 그리고 종반
원칙과 현실 사이
마인드 컨트롤도 실력이다
자신감이 없으면 승리도 없다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내 마음속 불청객과의 전쟁
스트레스 해소법
바둑기사가 나이를 먹는다는 것
바둑은 둬 봐야 안다
중국 리그의 의미

제3부 행마 나는 생각한다, 고로 바둑을 둔다
바둑과 인생, 비교할 수 없다
신수(神手)가 사라지는 요즘 바둑
바둑을 두면 머리가 좋아진다?
왜 여성들은 바둑을 안 배울까?
바둑은 천재의 스포츠가 아니다
세상에 대충 둬도 괜찮은 바둑이란 없다
선택과 집중
‘좋은 바둑’이란 무엇일까?

제4부 수상전 나만의 수읽기로 살아가기
호기심 마왕, 질문 대장
프로바둑기사는 게임 마니아
고집불통 남편, 무던한 아내
바둑도 등산도 전투적으로
집 계산은 잘해도 돈 계산은?

제5부 끝내기 그리고 새로운 시작
내 인생의 공백
성찰의 시간
다시 전쟁터로 뛰어들다
복귀 후 첫 대회 그리고 우승
이세돌답지 않은 기보는 남기고 싶지 않다
휴직 전의 나, 휴직 후의 나
아시안게임 그리고 10번기

에필로그 : 나에게 아직 명국은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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