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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뮬러의 그림으로 배우는 물리학 상세페이지

과학 과학일반 ,   과학 응용과학

리처드 뮬러의 그림으로 배우는 물리학

소장종이책 정가11,000
전자책 정가30%7,700
판매가7,700

리처드 뮬러의 그림으로 배우는 물리학작품 소개

<리처드 뮬러의 그림으로 배우는 물리학>

우리가 알고 있던 과학 상식에 숨은 놀라운 비밀들!

『리처드 뮬러의 그림으로 배우는 물리학』은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과《대통령을 위한 에너지 강의》로 국내에서 수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그동안 도발적인 질문으로 과학계는 물론 정치계까지 술렁이게 만들었던 화제의 물리학자 리처드 뮬러가 중고등학생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유쾌하고 간결한 과학교양서이다.

이 책은 우리의 과학 상식을 깨뜨리면서 호기심을 유발하는 65가지의 물리 이야기를, 위트 있고 재치 넘치는 그림과 함께 소개한다. 초콜릿이 TNT보다 열량이 높다는 놀라운 사실이나 어린아이들도 폭탄을 만들 수 있다는 무시무시한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출판사 서평

UC버클리 재학생이 선정한 최고 명강의!
세계적 물리학자이자 오바마 대통령의 과학선생님
리처드 뮬러가 들려주는 놀랍고 유쾌한 물리 이야기!

▶ 내용 소개

“헬륨 풍선도 방사성? 유기농 채소는 농약으로 키운 채소보다 더 독하다고?”
역설과 모순으로 가득한 놀라운 물리학의 세계!

헬륨 풍선에 주입하는 헬륨가스가 방사성이라면, 헬륨 풍선도 위험한 걸까? 유기농 채소는 과연 몸에 좋은 것일까?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과 《대통령을 위한 에너지 강의》로 국내에서도 수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UC버클리 물리학 교수 리처드 뮬러가 이번엔 청소년 독자들을 위한 신간 『리처드 뮬러의 그림으로 배우는 물리학』을 출간했다. 그동안 도발적인 질문으로 과학계는 물론 정치계까지 술렁이게 만들었던 화제의 물리학자, 리처드 뮬러가 중고등학생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유쾌하고 간결한 과학교양서다.
우선 헬륨 풍선에 대한 오해를 풀어보자. 우라늄과 토륨이 붕괴할 때는 ‘알파선’이라고 부르는 방사선을 방출한다. 알파선은 사실 2개의 양성자와 2개의 중성자가 뭉쳐 있는 입자다. 이 알파선의 속도가 줄어들면 2개의 전자를 끌어와 궤도를 돌게 만들어서 헬륨 원자가 된다. 이 가스는 오일 포켓에 쌓이는 경향이 있는데, 석유를 시추할 때 이 헬륨가스가 함께 밖으로 나오게 된다. 이게 바로 파티용 풍선에 주입하는 헬륨의 공급원이다. 모든 핵폐기물이 위험한 것은 아니듯 우라늄과 토륨 그 자체는 방사성이 없으니 헬륨 풍선에 겁먹을 필요는 없다.
우리가 건강식품으로 애용하는 유기농 채소에 대한 물리학자의 시선도 매우 흥미롭다. 유기농 식품은 화학 비료 없이 길러진다. 따라서 ‘자연 저항력’을 갖춘 식물만이 살아남는데, 이는 곧 식물 스스로 생화학 무기, 즉 독소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 독소 농도는 사람을 죽일 정도는 아니지만 암을 유발할 수 있다. 식물이 만들어낸 천연 살충제가 인공 살충제보다 발암성이 수천 배나 높다는 것이다. 이 유기농 식품의 살충제는 농산물의 일부여서 씻기지도 않는다.

도발적이고 유쾌한 과학 질문 그리고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과학 호기심이 쑥쑥!
책을 읽는 동안 어느새 과학에 매료된다!

- 합법적인 술은 모두 방사성이다.
- 흰색보다 더 하얀 옷은 그렇게 ‘보이는’ 것뿐이다.
- 쓰나미가 닥쳐도 살아남을 시간은 충분하다.
- 반물질은 결코 공상과학이 아니다. 우리 가까이에 있다.
- 전기차는 미래의 자동차가 되기 힘들다.

이처럼 『리처드 뮬러의 그림으로 배우는 물리학』은 우리의 과학 상식을 깨뜨리면서 호기심을 유발하는 65가지의 물리 이야기를, 위트 있고 재치 넘치는 그림과 함께 소개한다.

“나는 어렸을 때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신문 만화가 출신의 미국 모험가 로버트 리플리(Robert Leroy Ripley, 1893~1949)가 35년간 전 세계 198개국에서 수집한 기묘한 사실들을 모은 방대한 컬렉션)를 무척 좋아했었다.”

리처드 뮬러의 말이다. 어릴 적 기질을 그대로 간직한 뮬러는 어른이 되어 기묘한 과학적 사실을 재미있게 글로 풀어냈다. 이 책은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만큼 신기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 바로 실제 물리학자가 우리가 진실이라고 알고 있었던 사실을 완전히 뒤집으며 과학적인 설명을 덧붙이고 있다는 점이다.

과학은 과학일 뿐 오해하지 말자!
UC버클리 최고 명강의 교수의 청소년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물리 강의
그리고 한국의 청소년 독자에게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

이 책에 실린 유쾌한 물리 이야기는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인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과 동명의 강의에서 발췌한 것이다. 리처드 뮬러는 여러 저서를 통해 우리가 지금껏 알고 있던 과학 상식이 완전히 잘못되었음을 지적하며,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탄소 배출권제나 원자력 발전소 같은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도 과감한 발언을 서슴지 않았는데, 그가 그렇게 거침없이 주장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과학자’였기 때문이다.

“물리학은 정치와는 상관없는 학문이다. 더 이상 정치권에서 지구 온난화를 놓고 분쟁하지 않고 과학에 집중하기를 바란다. 토론하느라 열을 낼 것이 아니라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피해를 어떻게 막을 것인지 고민한다면 현실은 더 나아질 것이다.”

그는 아직 가치관이 확립되지 않는 청소년들이 어른들의 주장과 판단에 좌우되는 것을 우려하며, 가치가 아니라 과학 이슈를 과학적 시각으로 먼저 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것이 세계적 물리학자가 굳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책을 재편성하고 싶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그리고 특별히 한국어판에는 한국의 청소년 독자들을 위한 ‘한국어판 서문’과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UC버클리 최고 명강의 영예를 안은 교수인 만큼 그의 지식 전달력과 유머가 빛을 발하는 이 책은 청소년 독자들을 과학에 매료시키게 만들 것이다. 또한 초콜릿이 TNT보다 열량이 높다는 놀라운 사실이나 어린아이들도 폭탄을 만들 수 있다는 무시무시한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폭로에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다. 독자들은 킬킬거리며 웃는 동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과학 지식을 흡수하게 되고 곧 과학, 특히 물리학에 중독될 것이다.


저자 프로필

리차드 뮬러 Richard A. Muller

  • 경력 UC 버클리 교수

2016.08.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리처드 뮬러(Richard A. Muller)는 중성미자의 연구 및 핵에너지 분야의 전문가로 현재 UC버클리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학원생들과 마이크로봇을 상용화할 수 있는 마이크로모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수많은 젊은 스타 교수를 제자로 배출하였다. 특히 그의 제자인 솔 펄머터(Saul Perlmutter)는 리처드 뮬러가 시작한 슈퍼노바(Supernova, 초신성) 연구에서 탄생한 프로젝트를 이끌어 2011년 노벨물리학상을 공동수상했다. 리처드 뮬러는 ‘천재상’이라 불리는 맥아더 펠로십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고, PBS와 BBC의 과학다큐멘터리에 수차례 출연한 저명한 학자다. 2010년에 ‘버클리 지구(Berkeley Earth)’라는 비영리단체를 딸 엘리자베스 뮬러와 함께 설립하고 지구온난화 문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미국연방정부의 과학기술자문단(JASON)에 속해 있던 그는 2011년 3월에 미국 의회에서 지구온난화가 확실히 진행되고 있음을 연구결과를 통해 증언하면서 유명해졌다. 명강의자로도 알려진 리처드 뮬러의 《미래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 강의는 2009년 UC버클리 재학생이 뽑은 최고 명강의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팟캐스트와 유튜브 교육 채널에 일반인들도 볼 수 있도록 공개한 후, 누적 조회수 200만을 돌파하여 과학 강의로는 이례적인 인기를 끌었다. 저서로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 『인스턴트 물리학자(The Instant Physicist)』 등이 있다.



역자 장종훈은 카이스트 물리학과를 거쳐 동대학원에서 레이저 광학을 전공하였고 현재 삼성전자에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천문관측을 좋아하던 과학영재 출신으로 아마추어 천문학 동아리인 ‘별사랑’, KAIST ‘별바라기’에서 활동했다. 과학 독서 모임인 백북스에 활발히 참여하는 등 과학과 대중의 소통에 관심이 많다. 2011년부터 지인들과 함께 공동 서재에서 토론 클럽인 《프로젝트 스타》를 운영 중이다.

목차

모든 생물은 방사성이다ㆍ14
방사성이 없는 술은 불법ㆍ16
온실효과는 나쁜 것?ㆍ18
전기차보다 비싼 배터리ㆍ20
쓰나미에서 살아남는 법ㆍ22
레이저는 누가 만들었을까ㆍ24
열 감지 최종병기, 입술ㆍ26
살무사와 스팅거 미사일의 공통점ㆍ28
MRI 안에 핵 있다ㆍ30
보톡스는 플루토늄보다 독성이 강하다ㆍ32
암에 걸리게 하는 방사선의 양ㆍ34
바이오 연료ㆍ36
태양 에너지ㆍ38
첩보 위성ㆍ40
컴퓨터의 크기와 생각의 속도ㆍ42
액체 수소 연료ㆍ44
과연 외계인은 지구에 왔었을까?ㆍ46
시각의 신비ㆍ48
지진에 의해 발생하는 파동ㆍ50
지구의 속도ㆍ52
전자의 멈추지 않는 스핀ㆍ54
과연 건전지는 싼 것일까?ㆍ56
고대의 원자로ㆍ58
전기가 먹는 석탄의 양ㆍ60
우리가 석유를 사랑하는 이유ㆍ62
유성의 운동 에너지ㆍ64
헬륨 풍선에도 방사선이 있어?ㆍ66
스리마일 섬 사고ㆍ68
방사능 사고와 공포 조장ㆍ70
덴버는 가장 위험한 방사능 유출지역?ㆍ72
폭풍 해일ㆍ74
어메이징 그래비티ㆍ76
우주비행에 필요한 에너지는?ㆍ78
로켓보다 빠른 수소ㆍ80
반물질ㆍ82
하얗게 보인다고 깨끗한 건 아니다ㆍ84
16퍼센트만 빛나는 백열전구ㆍ86
지각의 단열효과ㆍ88
지열 에너지ㆍ90
다이아몬드보다 더 예쁜 큐빅ㆍ92
빛의 속도ㆍ94
오존ㆍ96
풍력 에너지ㆍ98
에디슨과 테슬라의 전기 싸움ㆍ100
군사기밀이었던 나침반ㆍ102
불규칙한 자기극ㆍ104
지구 온난화ㆍ106
그 별이 정말 거기에 있을까?ㆍ108
허리케인ㆍ110
별에서 온 우리ㆍ112
유기농 채소가 더 위험하다ㆍ114
우주ㆍ116
우주여행은 가능할까?ㆍ118
임계질량ㆍ120
폭탄 제조ㆍ122
우라늄 폭탄과 플루토늄 폭탄ㆍ124
The Earthㆍ4126
명왕성은 과연 행성이 아닐까?ㆍ128
지구의 회전 운동ㆍ130
전기차의 실패는 과학자탓ㆍ132
주유하고 충전하는 데 드는 에너지의 양은?ㆍ134
TNT보다 강력한 초콜릿ㆍ136
말보다 느린 태양전지 자동차ㆍ138
거울과 홀로그램ㆍ140
파력ㆍ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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