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8.03.05.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3MB
- 약 4.2만 자
- ISBN
- 9791132017295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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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시리즈 1부 - [장미의 주인] : 소꿉친구인 장미와 시온은 술김에 사고를 친다. 그 날 밤 이후, 시온의 언행이 180도 달라져 가는데….
장미 시리즈 2부 - [한번 더 해요?] : 사귄 지 어느새 1년이 넘었지만 장미는 여전히 수줍음이 많다. 그러던 어느 날, 장미는 친구들에게 이상한 소릴 듣게 된다.
장미 시리즈 3부 - [삼켜진 장미] : 서로에게 열렬한 커플은 친구들과 파리로 여행을 떠난다. 시온은 장미의 몸과 마음을 더욱더 철저하게 독점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데….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한번 더 해요?> 캠퍼스 커플이 된 지도 어느덧 1년째.
두 사람 사이는 점점 더 깊어지나, 장미는 여전히 시온과의 섹스에 부끄러움을 느낀다.
완전히 이성을 잃고 했던 말과 행동이 자꾸만 떠올라 민망함에 시온을 피하던 장미는 조모임에서 같은 과 친구들에게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듣게 되는데…….
***
그때였다. 털끝 하나 움직이지 않던 시온이 장미의 허벅지를 잡고 들었다. 엉덩이가 위로 들리며 동시에 그의 물건이 질 안으로 들어왔다. 손가락은 여전히 안에 꽂힌 그대로였다. 안으로 깊이 밀려들어 오는 시온 때문에 손가락이 더 깊숙하게 들어왔다.
그의 것만 넣고 있어도 꽉 차고 빠듯한데 손가락이 같이 있으니 느낌이 묘하고 이상했다. 놀라서 손가락을 빼려 하자 시온이 장미를 말렸다.
“빼지 말고 이대로 넣고 있어.”
음험한 목소리에 장미는 아래쪽이 움찔움찔 떨리는 게 느껴졌다. 심장이 가슴을 뚫고 튀어나올 것처럼 세차게 박동했다.
“이, 이건, 좀, 이상해.”
시온은 장미의 당황한 표정에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는 퍽퍽 소리가 날 정도로 강하게 방아질을 시작했다.
“너 혼자서 해도 된다고? 나 없을 때 방에서 혼자 즐기겠단 거야?”
“아! 앗, 아!”
그가 세차게 밀고 들어오자 장미의 입에서 앓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 깊숙이 들어오고 나갈 때마다 뻐근하면서도 질 벽에 손가락이 스치는 게 야릇하고 자극적이었다. 발끝이 저절로 오그라들 정도로 짜릿했다.
“나 몰래 자위했어?”
“아, 아니, 하윽! 그런 건 안 했어!”
“내 생각 하면서 했어? 다른 새끼 생각하면서 한 거 아니지?”
글 : 채하정
심야를 책임지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언니 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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