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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마테리얼라이즈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개정판 | 마테리얼라이즈

소장단권판매가2,500 ~ 3,500
전권정가9,500
판매가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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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판 | 마테리얼라이즈 (외전)
    개정판 | 마테리얼라이즈 (외전)
    • 등록일 2020.05.13.
    • 글자수 약 8.2만 자
    • 2,500

  • 개정판 | 마테리얼라이즈 2권 (완결)
    개정판 | 마테리얼라이즈 2권 (완결)
    • 등록일 2020.05.13.
    • 글자수 약 13.6만 자
    • 3,500

  • 개정판 | 마테리얼라이즈 1권
    개정판 | 마테리얼라이즈 1권
    • 등록일 2020.05.13.
    • 글자수 약 12.7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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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궁정물, 사건물, 차원이동/영혼바뀜, 계약, 다정공, 상처공, 천재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명랑수, 잔망수, 능력수, 외유내강수, 초능력, 왕족/귀족
*공: 린체 락샤사. 뛰어난 능력을 지닌 황제의 기사.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이와의 메이트가 되어 이세계 적응기에 큰 도움을 준다. 어떠한 이유로 이와와 좀 더 가까워지고자 하는데….
*수: 이와 아스타로트. 제국의 1황비. 현대인 '나'가 빙의한 몸의 주인. 빙의 전 온갖 악행을 저질러서 그런지 주변의 시선도 따가운데….
*이럴 때 보세요: 완벽해 보이지만 어딘가 결여된 공, 의외로 강단 있는 수가 함께 사건을 해결하고 서로 마음의 공백을 채워 주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꿈에서 깨면 너에게 갈게.”
남자는 이제 입에 붙어 버린 것 같은 주문을 되뇌었다. 거짓말 같은 것을 현실로 구체화하는 언어.
처음에는 의미가 없었을지 몰라도 이제는 이 단어에 여러 가지 감정을 붙일 수 있을 것 같았다.


개정판 | 마테리얼라이즈작품 소개

<개정판 | 마테리얼라이즈>

※ 본 도서는 『마테리얼라이즈』의 개정증보판입니다.
특별 외전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눈을 떠 보니 낯선 판타지 세계였다!
그런데 이미 남편이 있는 몸에, 심지어 남자 황비의 신분이라니.
설상가상 몸의 주인이 저질러 왔던 악행 탓에 주변의 눈초리는 따갑고, 남편인 황제마저 두렵기만 한데…….
어영부영 이세계에 적응하며 현대인 '나'를 잊어가던 이와에게 다가온 잘생긴 남자, 린체 락샤사.
그는 마법을 일으킬 수 있는 조건인 '메이트', 영혼의 파트너와도 같은 관계를 이와에게 제안한다.

“메이트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제가 파트너를 하면 되죠.”
“……?”
“메이트 같은 거…… 별것 아니에요.”

정말 남편이 아닌 다른 사람과 '메이트'를 맺어도 되는 걸까?
고민하는 사이, 이와의 주변에서 범죄 조직 '리바이어던'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 * *

어느 순간 손이 이마에 내려앉았다. 잠깐 체온을 확인하는 것 같던 린체가 이와의 빛바랜 금발을 가볍게 쓰다듬었다.
“무서운 사람이 지켜보고 있어서 말이죠.”
그러나 방 안에는 린체와 자신 말고는 아무도 없었다. 몽롱한 와중에도 의아함을 표시하자 린체는 가만히 시선을 내리깔았다. 처음 보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낯선 기분이 들었다. 무표정한 린체 락샤사의 얼굴. 남자는 얼음 속에 감정을 다 두고 온 사람처럼 비어 보였다.
“저도, 폐하에 대한 우정이란 게…… 있고요.”
머리칼에 이어서 뺨을 어루만지는 손길이 너무 상냥해서 혼란스러웠다. 이와는 만취해서 더운 육체의 상태나 어지러운 머릿속에도 불구하고, 그 아무것도 없는 듯한 남자의 모습이 선명하게 제 안에 새겨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저자 프로필

만능강아지

2016.01.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1권]
1. 이어짐
2. 메이트
3. 변화의 기점

[2권]
4. 도사리는 것
5. 마테리얼라이즈
6. 추격의 끝에서

[외전]
외전1. 깜짝 손님
외전2. 겨울 여행의 밤
외전3. '나'의 주인
외전4. 어떤 악마의 수기
외전5. 단막

특별 외전. 4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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